#시즌-개인전 (2 Posts)
-
[eK리그] 젠지, 윤창근과 박세영 활약 힘입어 승점 7점 챙겨 돌고 돌아 젠지였다. 윤창근과 박세영의 활약에 힘입어 젠지가 위닝매치를 가져갔다. 젠지가 2일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4주차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울산 HD FC(이하 울산)를 상대로 승점 7점을 챙겼다.1세트는 젠지가 황세종을, 울산이 이현민을 내세웠다.전 시즌 개인전 준우승자 이현민은 이번 경기 다득점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 개인전 진출이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반면에 황세종은 개인전 진출이 유력했다.공격적인 경기가 진행될거란 예상과 달리 두 선수 모두 무리하지 않고 안정적이고 조심스럽게 경기를 운영했다. 경기 내내 이렇다 할 찬스가 만들어지지 않으며 0:0 무승부로 마무리됐다.특히 이현민은 단 하나의 슛만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다른 경기 결과에 따라 이현민의 개인전 진출 여부가 갈리게 됐다.중견으로는 젠지의 윤창근와 울산의 박지민이 출전했다.극단적인 상성 관계를 보유한 두 선수가 만났다. 윤창근은 박지민 상대로 5승..
-
[ek리그] 친정 상대한 윤창근, "친정 의식하지 않았다" 젠지 윤창근이 11일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개막전 출전해 2:0 승리를 거뒀다. 젠지와 대전 하나 시티즌은 승점 4점을 나눠가지는 공평한 결과를 받아들였다. 경기 후 윤창근과 인터뷰가 진행됐다.다음은 일문 일답. - 승리 소감은이적하고 첫 경기였는데 젠지의 이름을 달고 이길 수 있어서 좋았다. - 친정팀을 상대하다보니 감회가 남달랐을텐데저번 시즌 같이 했던 동료들이 있었지만, 그냥 다른팀과 붙는다 생각하고 경기했다.- 모먼트 앙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앙리를 딱히 선호하진 않고 괜찮은 선수가 없어서 쓴다. 핵심은 모먼트 칸토나라고 생각한다.- 이번 시즌 개인전에 대한 욕심은?욕심을 부릴때가 있었는데 그때 강등을 당해서,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하자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결과도 잘 나오는 것 같다.- 이번 시즌 목표는?팀원들이 다 같이 잘해서 우승을 하면 좋겠다.- 이번 시즌 가장 경계하는 팀이나 선수가 있다면?경계되는 팀은 kt..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