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기절시킨 후 "2시간 지켜봐라"…후임 괴롭힌 前 해병에 벌금형해병대 복무 시절 후임병에게 기절시킨 파리의 날개를 떼어낸 다음 2시간 동안 지켜보게 하는 등 괴상한 가혹행위를 저질렀던 2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8일 인천지법 형사8단독 김지영 판사는 위력행사 가혹행위와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A씨(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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