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시장 확장 Archives - 뉴스벨

#시장-확장 (2 Posts)

  • 팅크웨어, 1분기 매출 963억원, 영업이익 49억원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팅크웨어가 14일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30% 증가한 963억원,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성장한 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로봇청소기(로보락)에 대한 견고한 수요 및 라이펀과 같은 신제품에 대한 인지도 확대, 지도 플랫폼 고객사 증가 및 수익구조 다변화 등이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며 "올해 로보락 및 라이펀 등 플래그쉽 제품에 대한 접근성을 전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백화점 등 오프라인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EU의 차량안전장치 의무 설치 법제화에 따른 글로벌 블랙박스 시장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존재하는 등 다방면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팅크웨어는 최근 신형 로봇청소기 '로보락 S8 MaxV Ultra''를 론칭하는 등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키움증권 주관 하에 맵 플랫폼 개발 자회사 아이나비시스템즈의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 스페인 알리칸테에서 시작한 '고마르코', 새로운 프리미엄으로 한국 소비자 겨냥 삶이 치열해질수록 숙면에 대한 갈망을 더욱 커져만 간다. 국내 매트리스 시장 또한 숙면에 대한 갈망으로 더 나은 수면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소비자들로 인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스페인 북동부 알리칸테 지역에서 시작한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고마르코’가 한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977년 매트리스 원자재인 폼 (foam)을 재단 및 가공하여 판매하던 기업에서 시작한 고마르코는 1984년 매트리스 생산을 위한 설비를 갖추게 된다. 이것이 매트리스 브랜드 ‘고마르코’의 전신이 되었다. 고마르코는 스페인어로 폼(고무)를 뜻하는 GOMA와 창업자의 성씨인 MARCO를 결합한 이름이다. 1대 (창업자)는 호세 마르코, 2대째 가업을 이어 경영하고 있는 안토니오 후안 마르코 대표는 1997년 취임했다. 마르코 가족은 여행지에서도 매일 다른 호텔에서 숙박할 정도로 숙면과 매트리스에 대한 대단한 집념을 지녔다. 안토니오 후안 마르코는 창업자인 아버지 호세 마르코를 추억하며 “우리 가족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잘 쉬고 잘 자는 것이었다. 아버지는 그 누구보다 침대, 매트리스에 몰입한 나머지 여행을 갈 때마다 매일 매일을 다른 호텔에 묵었다. 우리는 호텔마다 숙면 경험에 대해 메모하고 비교했고 항상 침대 커버를 벗겨 어떤 매트리스인지 확인하기도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처럼 남다른 가족의 가치관에서 시작한 회사이지만 현재 모든 경영은 전문화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제품 개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국제 수출 영업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고마르코의 가치와 신념을 실현해내고 있다. 고마르코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 및 부자재는 유럽의 섬유인증인 오코텍스 (OEKO-TEX) 1등급 인증을 받았다. 오코텍스 1등급은 3세 이하의 영유아가 입에 넣거나 물고 빨아도 무해하다는 가장 엄격한 등급 인증이다. 더불어 스위스 새니타이즈 등 위생에 관한 인증 또한 취득했으며 매년 갱신하고 있다. 실제 상품 상세페이지에는 이러한 인증을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 매트리스를 판매하는 브랜드이지만, 잠과 휴식에 대한 연구에도 주안점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최근에는 지역 내 역사가 싶은 공립 종합대학인 무르시아 대학교 (University of Murcia)와 협약을 맺고 숙면에 관한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트렌드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친환경, AI 기술 활용 등 산업적인 측면은 물론, 시장 확장을 위한 세계적인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추진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이탈리아의 유수한 산업디자이너 모니카 아르마니(Monica Armani)와 협업한 컬렉션을 발표하기도 했다. 고마르코 국제 수출 영업 총괄 도메니코(Domenico)는 “현재 22개 국가에 수출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한국 소비자와 시장에 대한 느낌을 논하자면, 꽤나 까다로운 시장이라 생각한다. 제품의 품질이나 기술력에 대한 부분만을 말하는 것이 아닌 그들이 생각하는 숙면에 대한 비전과 가치관이 남다르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더 넓은 시장과 고객으로의 확장이 목표인 고마르코는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국갤러리를 통해 누콜 컬렉션을 비롯한 총 6종의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모니카 아르마니 컬렉션 또한 2024년 8월 한국갤러리를 통해 국내 런칭 예정으로, 프리미엄 매트리스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고마르코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러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팰리세이드의 유일한 대항마” 아빠들 난리난 트래버스 풀체인지 하이컨트리
  • “인도용 코나 일렉트릭?” 현대차, 크레타도 EV 모델 내놓는다!
  • “한국은 없는 현대차 오토바이” 자영업자, 국내도 출시해라 난리!
  • “상담만 받아도 커피 증정” 출고하면 커피머신까지 준다!
  • “쌍용 전설, 이젠 조선 사이버트럭” KGM, 전기 픽업트럭 공개!
  • “평생 엔진오일 무료에 할인까지?” 벤츠 200만 원 더 싸게 사는 법
  • “제네시스도 포르쉐 급” GV80 데저트 에디션에 수입차 차주들 오열!
  • “부잣집 벤츠는 옛 말” BMW 7시리즈, 회장님들 선택 독차지 했다!

추천 뉴스

  • 1
    현대모비스 4분기도 '깜짝 실적', 수익성 턴어라운드에 목표가↑

    뉴스 

  • 2
    [리뷰] 눈물을 흘리며 싸우는 미소녀 ‘크라이스타’

    차·테크 

  • 3
    '전원 사망' 美 추락 여객기에 탑승하고 있던 한국계 피겨 선수의 나이: 마음이 갈기갈기 찢긴다

    뉴스 

  • 4
    '스터디그룹' 두 얼굴의 황민현...'웹찢남' 등극

    연예 

  • 5
    ‘옥씨부인전’ 연우, 내일(1일) ‘전참시’ 출격…눕순이 반전 일상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행님 뭐하니?' 하하, '무한도전' 때 유재석에 혼난 일화..."눈물 찔끔찔끔 나"

    연예 

  • 2
    프록터앤갬블(PG) 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필수소비재 중 안정적 선택지

    뉴스 

  • 3
    '나솔' 10기 영숙, 미스터 박 '잠수이별' 폭로…이게 진짜 리얼 연애다 [MD이슈]

    연예 

  • 4
    뱅크시부터 카우스...'어반아트: 거리에서 미술관으로'展 연장

    연예 

  • 5
    ‘콩콩밥밥’ 이영지, 입사와 동시에 팀장 직함…도경수·이광수 야외 배식 도전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