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실패→살해 뒤 시신 280개 조각 내 봉지에…인육매매?[뉴스속오늘]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잘못했어요, 아저씨 잘못했어요.""남자 목소리가 계속 들리는데… 부부싸움 같은데."(오원춘 사건 관련 경찰 녹취록 일부)2012년 6월 15일, 수원에서 2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뒤 시
땅속 묻힌 수녀 시신, 4년간 안 썩었다…'성지'가 된 美 마을미국에서 사망한 지 4년이 지나도록 부패하지 않은 수녀의 시신이 발견됐다. 순례자들은 '미주리주(州)의 기적'이라며 수녀의 시신이 보관된 수녀원을 찾고 있다.지난 1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중서부 미주리주와 캔자스주에 걸친 지역에 있는
부친 살해한 뒤 지하 주차장에 시신 유기한 30대 남성 체포부모와 함께 거주하던 집에서 부친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존속살해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A씨는 부모와 함께 살던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앱에서 만난 여성 살해 후 시신 훼손…20대女 긴급체포온라인 앱(애플리케이션)에서 알게 된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경찰에 긴급체포 됐다.28일 뉴시스에 따르면 A씨는 온라인 앱을 통해 알게 된 2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전날(27일) 오전 3시15
돼지농장 외국인 노동자 시신유기 사건 항소…검찰 "형 가볍다"포천 돼지농장에서 숨진 태국인 노동자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농장주와 그 아들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검찰이 항소했다.23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 사건을 기소한 의정부지검은 1심 판결에 불복 항소장을 제출했다.검찰은 "
김복준 "아들 시신에 채소가 덕지덕지"…형사가 본 안타까운 사연32년 경력 강력계 형사 출신 김복준(66)이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는 전직 형사 김복준이 출연해 충격적인 실화를 털어놨다.김복준은 "죽음과 가까운 현장에서 일하다 보니 시신만 500구 이상을
'15개월 딸 시신 3년 김치통 은닉' 친모 "아침에 보니 죽어 있어" 주장딸 사망시점 진술 번복…"2019년 8월→2020년 1월4일""아침에 일어나니 딸이 사망해 있었다. 왜 사망했는지는 모르겠다."생후 15개월 된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김치통과 캐리어 등에 담아 3년간 은닉한 혐의(아동학대치사)로 기소된
"연금 끊길까봐" 어머니 시신 2년여 방치한 딸, 징역 3년 구형백골이 된 어머니의 시신과 함께 2년을 지낸 40대 딸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검찰은 10일 인천지법 형사14단독 이은주 판사의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사체유기 혐의 등으로 기소한 A씨(47)에 대해 "당뇨를 앓던 노모를 음식 섭취가 어려운 상태에서도 방임했고
야산 속 검은 봉지에 담긴 영아 시신…사건 발생 5일째 수사 난항경찰이 광주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영아 시신 유기 사건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9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시쯤 광주 북구의 한 야산 등산로에 영아가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숨진 영아는 검은 비닐봉지에 담긴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
홍콩 모델 토막 살인, 5번째 용의자 추가 검거 [룩@차이나][TV리포트=박설이 기자]홍콩 사교계 셀럽 애비 초이가 살해돼 홍콩 사회에 큰 충격을 안긴 가운데 용의자가 추가 검거됐다. 27일 홍콩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찰은 애비 초이를 살해한 혐의로 전남편 및 전 시부모, 전 시숙 등 용의자 총 5명이 붙잡혔다. 애비 초이는 지난 20일 실종 신고가 접수돼 3일 후인 24일 홍콩 교외 타이포의 한 마을 아파트 냉장고에서 토막 […]
홍콩 20대 모델 숨진 채 발견…전 남편 일가족 4명 체포(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실종됐던 홍콩의 여성 모델이 시신이 훼손된 채 발견됐으며 전 남편의 일가족 4명이 용의자로 체포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중화권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애비 최 [애비 최 인스타그램
미모의 홍콩 모델, 시아버지집에서 토막시신으로 발견돼 '충격'홍콩의 한 임대주택 냉장고에서 잔혹하게 토막난 젊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이 시신은 홍콩 출신의 신인 모델 애비 최(28)로 밝혀졌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이달 모나코에서 잡지 표지를 장식한 홍콩 모델 애비 최가 홍콩 도심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3일간 죽은 딸 시신 잔해 속에서 꺼내..." 죽은 딸 손 못 놓고 있던 아빠.. 결국 혼자 힘으로..튀르키예 강진으로 인해 건물이 무너지며 콘크리트 잔해에 깔려 사망한 딸의 손을 놓지 못하고 잡고 있던 딸의 아버지가 약 3일간 혼자 힘으로 딸의 시신을 꺼냈다고 알려졌다.튀르키예 지진으로 참상을 보여주는 가장 상징적이었던 사진의 주인공은 자신의 딸을 구하지 못한 것을
청보호 선실 시신, 기관장으로 확인…남은 실종자 8명 수색중전남 신안 해상에서 전복한 '청보호' 선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1명은 기관장인 것으로 잠정확인됐다. 이로써 청보호 실종자는 8명이 됐다.6일 뉴시스에 따르면 목포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3시22분쯤 선원 침실에서 기관장 김모(6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김씨는
동거남 살해 후 베란다 시신 방치…30대 女, 2심도 '징역 25년'사실혼 관계의 동거남을 둔기로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이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대전고법 청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지난 2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3·여)의 항소심에서 A씨와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2
"연금 끊길까 봐"…2년 넘게 모친 시신 방치한 40대 딸 '구속 송치'연금을 수령하기 위해 숨진 모친의 시신을 2년 넘게 집 안에 방치한 40대 딸이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 딸은 생전에도 아픈 모친을 제대로 돌보지 않았고, 숨진 모친의 명의로 1400만~1600만원에 이르는 연금을 받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인천 남동경찰서는
이기영 거짓말?…동거녀 시신수색 장기화8월 당시 집중호우로 유실·유기장소 허위진술 가능성경찰, 못찾을 경우 대비 목격자 등 추가증거 확보 주력이기영(32)이 살해한 것으로 알려진 전 연인 50대 A씨 시신 수색 작업이 장기화하고 있다. 이기영은 앞선 경찰 조사에서 A씨 살해와 유기 사실을 자백했다. 하지만
경산 30대 공무원, 실종 6일 만에 낙동강서 시신으로 발견경산시청 소속 30대 6급 공무원이 실종 6일 만에 강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뉴스1에 따르면 8일 낮 12시15분쯤 경북 구미 남구미대교 낙동강변에서 경산시청 소속 6급 공무원 A씨(36)가 시신으로 발견됐다.A씨는 지난 2일 아무 연락 없이 출근하지 않았다. 동료
'유기장소' 하천→강가...진술바꾼 이기영 "시신 찾게 해주겠다. 마지막 선물"택시기사와 전 연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이 시신 유기장소를 하천에서 강가로 바꾸면서 "시신을 찾게 해주겠다. 내가 경찰에 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기영은 이날 "살인해서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고 검찰로 송
실물과 다른 범죄자 신상 공개 사진…'옷장 시신' 이기영은?택시기사를 살해해 옷장에 숨긴 데 이어 전 여자친구인 동거녀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사진·31)의 신상정보 공개 이후 실물과 차이가 있는 과거 사진이 공개된 것을 두고 신상 공개 효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30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신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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