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본격화…내년 3월부터 전학교 제공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함안군이 오는 30일부터 고등학교 조식 남품을 시작으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조식용 햄, 양파, 달걀 등 16개 품목 납품을 시작으로 다음 달 2일부터는 시범운영에 참여하는 모든 17개교 4582명을 대상으로 납품이 이뤄진다. 시범 참여학교 발주 총금액은 3억8200만원이다. 분야별로는 가공품·수산물 2억8200만원, 축산물 5800만원, 친환경농산물 4200만원으로 가공품·수산물 74%, 축산물 15%, 친환경농산물 11%를 차지한다. 배송은 시범참여 학교의 지역별 위치, 배송 희망시간, 학생수 등을 고려해 5권역으로 나눠 학교별로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배송을 완료할 계획이다. 함안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총 30억75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10월에 준공했다. 부지면적 4032㎡, 건축물 연면적 861㎡ 규모로 건립했으며, 저온저장고, 소포장, 선별, 세척, 피킹장, 사무실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군은 시..
스타벅스, 2026년까지 텀블러 세척기 전국 매장 도입스타벅스코리아는 환경부와 함꼐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텀블러 세척기를 전국 매장에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이날 스타벅스 종로R점에서 환경부 한화진 장관, 스타벅스 손정현 대표이사, LG전자 이현욱 부사장,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 스타벅스코리아는 환경부와 함꼐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텀블러 세척기를 전국 매장에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이날 스타벅스 종로R점에서 환경부 한화진 장관, 스타벅스 손정현 대표이사, LG전자 이현욱 부사장,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
“와, 이래서 걸린거야?” 경찰청, 역대급 단속 카메라 도입 시작혹시 오토바이를 타는가? 만약 탄다면, 앞으로 주의해서 탈 필요가 있겠다. 최근 경찰청은 양방향 무인 단속 장비를 개발, 이를 11월 13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기존 단속과는 어떻게 다르며, 운영 지역은 어디일까?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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