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난동에 대낮 성폭행까지..." 나가기 무섭다" 충격 빠진 시민들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 인근 산에서 대낮에 성폭행 사건이 일어나 피해자가 의식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흉기 난동 살해범 조선(33)의 범행 이후 강력 범죄가 잇따르자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4
코엑스 난간서 시민 추락…英 잼버리 대원 신고가 살렸다2층 높이 영화관 난간에서 떨어져 생명이 위급했던 한 시민이 한국을 방문 중인 영국 잼버리 대원들의 신속한 신고와 소방의 응급처치로 안전하게 구조됐다. 10일 소방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2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지점에서 20대
도심 한복판서 뾰족한 돌 들고 시민 위협한 20대 남성 검거인천 도심 한복판에서 날카로운 돌을 들고 시민들을 찌를 듯이 위협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7일 뉴스1에 따르면 경찰에는 지난 5일 오후 8시5분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 광장에서 20대 남성 A씨가 돌을 들고 시민을 위협하고 있다는 신고
행동하는 시민 근황담배 한 까치의 뜻 열사병에 쓰러져도 못키는 에어컨 4500만원짜리 루이비똥 가방 33살 한국남자가 카자흐스탄 가서 겪은 일 여직원들 한번씩 따먹고싶긴한데
"차선 넘고 역주행" 시민 신고에…만취 음주운전한 40대 덜미술에 취해 역주행하던 40대 남성이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김포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A씨(40대)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A씨는 전날(12일) 오후 8시 45분쯤 김포의 한 도로에서 5km가량을 음주운전한 혐의를
구속 면한 유아인… 분노한 시민이 던진 '커피 페트병' 맞아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구속을 면했지만 시민이 던진 페트병에 맞는 수모를 겪었다. 지난 24일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부장판사는 유아인의 영장 심사를 진행한 뒤 "방어권 행사의 범위를 넘어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
"이유 없이 해치고 싶었다"…일면식 없는 시민에 칼부림 50대길거리에서 처음 본 시민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1부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A(58)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5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8시 50분쯤 경기 고양시 화전동 인근 스크린골프장
경찰 출신 마을버스 기사…쓰러진 시민 심폐소생술로 살려경북 포항에서 마을버스 기사가 길에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살렸다.사연의 주인공은 코리아와이드포항 소속 버스기사 손재활씨(62)다. 경찰공무원으로 일하다 퇴직하고 올해 입사한 손씨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리에서 죽천리를 오가는 마을버스를 운전한다
만취 상태로 도로 역주행한 50대 여성…시민 신고로 붙잡혀만취 상태에서 역주행 운전을 한 50대 여성이 불구속 입건됐다. 5일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50대 여성 A씨는 전날 오후 6시쯤 서산 동문동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에서 역주행을 한 혐의를 받는다.A씨가 역주행하는 모습을 본 다른 운전자가 112에 신고하
"북한보다 더 싫어"…2030세대 비호감 91%, 이 '국가' 어디?우리나라 2030 세대는 북한보다 중국에 더 큰 반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높은 호감도를 보인 국가는 미국이었다.가짜 뉴스 퇴치 활동을 전개하는 시민단체 바른언론시민행동이 지난 23일 발표한 '2030세대 사회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
"면접 양복 사고 싶어요" 비오는 날 구걸한 취준생, 시민 반응은…10년 이상 입은 옷밖에 없어 면접에 줄줄이 불합격한 한 취준생이 3시간 구걸로 9만원을 벌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급 3만원짜리 알바(아르바이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 A씨는 "작은
길거리서 싸움 나자 안 말리고 환호하는 시민들…"미개해"길에서 다툼을 벌이던 두 남성을 말리지 않고 마치 격투 경기를 보듯 호응하는 반응을 보인 일부 시민 모습이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제상황, 부산 길거리 싸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45초 분량의 영상 속에는
현대차그룹-부산 시민 부산엑스포 유튜브, 조회수 1800만 돌파현대차그룹과 부산 시민이 직접 2030년 세계박람회 후보 도시인 부산의 경쟁력을 알리는 글로벌 홍보 영상의 조회수가 1800만회를 돌파했다.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주최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의 방한기간에 국내외 부산 유치
일면식 없는 시민 벽돌로 '퍽'…'묻지마' 폭행 저지른 20대아무런 이유 없이 거리공연을 보던 시민을 벽돌로 폭행하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4일 뉴스1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은 이날 오전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25)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을 받을 것
"졸다가 지나쳤어요" "잠깐 화장실"…지하철 추가요금 안 낸다서울시, '창의행정: 시민행정서비스 불편사항 개선' 우수사례 14건 선정앞으로 지하철에서 깜빡 잠이 들어 도착역을 지나치는 바람에 반대편 방향 지하철을 다시 타도 추가 요금을 지불 하지 않아도 된다. 하차 후 같은 역에서 일정 시간 내 재승차하면 기본요금을 면제하고 환
견자단, 외신 인터뷰서 "홍콩 민주화 시위? 폭동이다" [할리웃통신][TV리포트=박설이 기자]액션스타 견자단이 재차 자신의 친중 성향을 확고히했다. 견자단은 영화 ‘존 윅4’ 개봉을 앞두고 GQ Hype와 가진 인터뷰에서 중국의 발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견자단은 “중국 밖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국에 오기 전에는 (중국의 발전을) 보지 못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현대화의 경우, 세계 많은 나라를 가봤지만 비교가 안 된다. 고속도로, 건축물, 편리시설 등”이라고 발전한 중국의 […]
서울시민 80%, 공유 PM 불편..지하철역 무단주차 즉시 견인한다앞으로 평일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역 등 5개 구역에 무단 주차된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공유 PM)은 즉시 견인된다. 서울시는 16일 공유 PM에 대한 문제점 및 해결방안 등 시민 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 중 96%가 불편을 느꼈다는 답변에 강력한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
서울 지하철 700원·버스 500원 올려야하는데…4월에 얼마나?(상보)서울시, 300원·400원안 제시-행안부·시민단체, 반대 목소리도 부담"시민 부담을 최대한 경감해 이번 요금 조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지난 10일 열린 서울시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 및 재정난 해소 방안 논의를 위한 시민 공청회'에서 윤종장 시
이태원 참사 추모 분향소 설치..서울시민 10명 중 6명 '반대'이태원 참사 추모 분향소를 광화문광장이나 서울광장에 설치하는 것에 대해 서울시민 10명 중 6명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9일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1007명)을 대상으로 광화문광장 또는 서울광장에 이태원 참사 분향소를 설치하는 것에 대해 찬반을
만취해 다른 차 들이받고 도주한 40대...시민과 추격전 끝 붙잡혀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다른 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40대 운전자가 시민과 추격전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북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과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40대 A씨와 B씨를 각각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A씨는 전날 저녁 7시30분쯤 북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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