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반응 (3 Posts)
-
인천·부천·파주·의정부 등 수도권 전역에 울린 ‘천둥’ 소리… “전쟁난 줄 알았다” 실시간 반응 화제 1월 6일 새벽, 수도권 지역 곳곳에서 갑작스러운 굉음이 들려 시민들이 깜짝 놀랐다.인천, 부천, 파주, 의정부 등지에서 동시에 천둥 소리가 울리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쟁이 난 줄 알았다”, “건물이 무너지는 줄 알고 창문을 열어 확인했다”는 실시간 반응이 잇따랐다. 특히 트위터와 더쿠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갑자기 너무 큰 천둥 소리가 나서 심장이 멎을 뻔했다”는 글이 올라왔고, 수도권 전역에서 비슷한 경험을 한 누리꾼들이 연이어 댓글을 남기며 소식을 공유했다.SNS와 커뮤니티에 올라온 시민들의 반응은 공포와 놀라움
-
"무한한 책임으로...." 국힘 현수막에 달린 반박 답글: 웃다 보니 웃을 상황이 아니다 현수막으로 불꽃 싸움(?)을 벌이고 있다.국민의힘을 향한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및 엑스(구 트위터)를 중심으로 한 현수막 사진이 게재됐다. 한 누리꾼이 올린 사진은 국민의힘이 걸어 놓은 현수막. 문구는 "무한한 책임으로 거듭나겠습니다".하지만 그 아래 바로 이를 반박하는 듯이 "무한한 책임으로 해산 바랍니다"라며 답글 형식으로 현수막을 또 걸어 놓아 웃픈 상황(?)을 연추했다. 진보당의 현수막이었다.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가결된 이후 사람들은 각양각색의 현수막으로 의견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6일에
-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결 뒤 오열하던 77세 남성이 외신에 전한 두 마디: 내 콧등도 시큰하다 검은 야구 모자를 쓴 남성이 하늘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 모자 밖으로는 흰머리가 삐져나왔고 코끝은 추위로 붉게 물들었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가 국회 앞에 큰 소리로 울려 퍼지자 그는 흐르는 눈물을 닦지도 않고 손을 머리 위로 들고 덩실덩실 몸을 흔들었다.영국 비비시(BBC)는 14일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에 참석한 77살 이승방씨가 탄핵안 가결 직후 보인 반응을 포착해 보도했다. 영상에는 시민들의 열띤 환호 속에서 홀로 흐느끼던 이씨의 모습이 담겼다.이씨를 주목한 제이크 권 비비시 기자는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