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집회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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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봉·깃발에 ‘검은리본’ 달고 광화문 나선 시민들: 모두 같은 마음으로 외쳤다(영상)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다음 날인 4일, 시민들은 주말을 맞아 다시 서울 도심을 메우고 구호를 외쳤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 “대통령 경호처는 내란범 비호 중단하라!”이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 동십자각에서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이 연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5차 범시민대행진’에는 시민 15만명(주최 쪽 추산)은 사직로와 세종대로를 가득 메웠다. 이들은 전날 대통령 경호처의 격렬한 저항으로 체포영장 집행이 중단된 것을 한목소리로 비판했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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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탄핵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응원봉 든 시민들이 바라는 선물: 딱 하나면 충분했다 “저는 노래할 때마다 이 노래는 세상의 모든 약한 사람한테까지 전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여러분이 약자와 연대해서 세상을 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성탄 전야인 24일 밤 경복궁 앞에 가수 하림의 바람과 노래가 전해졌다. ‘슬퍼도 울지 못한 채 살아온’ 이들에게 “눈물 흘려요” 말하는 노래 ‘위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진씨 아빠 최정주씨가 만든 ‘별에게’가 이어졌다. 노래에 맞춰 각양각색 응원봉과 촛불은 잔잔히 흔들렸다.이날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 연 ‘메리퇴진 크리스마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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