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안전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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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소식] 목포시, 하반기 불법자동차 일제단속 실시 外 전남 목포시 자동차등록사무소는 시민 안전과 자동차 운행 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11월 15일까지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은 목포시와 목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민원 빈번 발생 지역을 중점으로 단속한다.단속 대상은 ▲도로나 타인의 토지 및 공영주차장 등에 장기 주차된 자동차 ▲불법 개조(튜닝)한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 ▲배기 소음이 심한 이륜차 ▲검사 미필 자동차 및 의무보험 미가입 자동차 등의 자동차 관리법 위반 차량이다.특히, 이번 단속기간에는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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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폭염 위기단계 '심각' 격상…첫 재대본 가동 아시아투데이 김소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폭염 위기단계를 기존 2단계였던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재대본)'을 즉시 가동하라고 지시했다. 오 시장은 6일 오전 시장 주재로 '긴급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관련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한 후 이같이 발표했다. 서울에서 폭염으로 재대본이 가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대본은 연관성이 높은 부서들로 10개 반으로 구성한다. 시민안전과 건강을 더 꼼꼼하게 챙기고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관리를 확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응책을 펼치는 것이 핵심이다. 먼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거리 노숙인, 쪽방 주민 등에 대한 맞춤형 돌봄을 강화한다.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화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전화 미수신시 방문해 안전을 확인한다. 복지플래너를 통해 폐지수집 어르신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거리노숙인 밀집지역과 쪽방촌에 대한 관리 인력을 확대하고 거리노숙인과 쪽방주민 상담과 순찰을 강화한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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