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없이 수학여행 안 돼"…급식에 표백제 탄 日교사“내가 없는 곳에서 즐거운 추억이 만들어지는 것이 싫었다." 자신이 2년이나 담임을 맡았던 어린이들을 해코지할 목적으로 학교 급식에 독한 표백제를 들이부은 일본의 한 여교사가 경찰에 진술한 내용이다. 27일(현지시각) 일본 사이타마 지방법원은 사이타마현 후지미시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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