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5~8편 소식출처: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divpage=1640no=8797585 완전 시리즈물로 만들려나봄
'범죄도시4', 불편한 트리플 천만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마동석 주연의 액션영화 '범죄도시4'가 역대 한국 영화 시리즈물로는 최초로 2·3편에 이어 '트리플 1000만' 관객 기록을 달성했다. 그러나 '스크린 싹쓸이'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해 다소 빛이 바랜다. 1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상영 22일째인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1000만명을 넘어섰다. 시리즈 중 가장 빨리 1000만 관객을 동원했는데, 2편(1269만명)의 종전 기록(25일)을 사흘이나 앞당겼다. 이로써 1편(688만명)과 3편(1068만명)을 더해 시리즈 전체 누적 관객 수 4000만명 돌파란 대기록까지 세웠다. 또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들 중에서는 '파묘'에 이어 두 번째로 1000만 관객을 불러모은 작품이 됐다. 역대 한국 영화로는 24번째로 1000만 클럽 가입 자격을 얻었으며, 외화를 포함하면 33번째다. 기획과 제작, 주연을 내리 겸한 마동석은 전작 '부산행' '신과 함께-죄와 벌' '신..
'삼식이 삼촌' 욕망, 신의 그리고 사랑의 대서사시삼식이 삼촌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삼식이 삼촌'이 2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연출 신연식)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2차 보도스틸은 각자의 욕망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캐릭터들의 치열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차가운 표정의 국회의원 강성민(이규형)과 마주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삼식이 삼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라면 걸림돌은 가차 없이 제거하고 짓밟는 강성민은 어린 시절부터 삼식이 삼촌에게 의지했지만, 점점 야망이 커지면서 점차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을 높여낸다. 반면, 김산을 위한 원대한 계획을 세우는 삼식이 삼촌은 심각한 표정으로 그를 설득하는 모습을 통해 두 사람 앞에 닥친 일들을 궁금하게 만든다. 김산과 강성민은 삼식이 삼촌을 둘러싼 채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모습을 담으며, 세 사람이 격동하고 부딪힐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여낸다. 또한,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감산을 바라보고 있는 애민일보 기자, 주여진(진기주), 삼식이 삼촌의 앞에서 물러섬이 없는 안기철(오승훈), 예리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 하는 장군 장두식(유재명)까지. 각자의 욕망을 위해 달려 나가는 이들의 얽히고 설킨 관계를 예고해 욕망, 신의 그리고 사랑까지 모든 것이 담긴 이들의 뜨거운 만남을 기대하게 한다. 배우 송강호의 첫 시리즈물이자, 탄탄한 필력과 섬세한 연출력으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 신연식 감독과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 서현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예고하는 '삼식이 삼촌'은 15일 5개 에피소드를 공개, 이후 매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16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디즈니+]
범죄도시 시리즈, 4천만 관객 돌파범죄도시 1688만 관객범죄도시 21269만 관객범죄도시 31068만 관객범죄도시 4975만 관객 ~ 현재진행중한국 영화 역사상 이토록 성공한 시리즈물은 처음이라고 함
류준열→'음주운전' 배성우 복귀 '더 에이트 쇼', 새로운 서바이벌쇼 통할까 [ST종합][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시간이 돈이다. 누구 한 명 죽는 사람 없는 새로운 서바이벌 '더 에이트 쇼'가 시청자들을 홀릴지 주목된다. 10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The 8 Show, 극본·연출 한재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한재림 감독, 배우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배성우가 참석했다.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1> ◆ 시간이 곧 돈, 새로운 서바이벌 '더 에이트 쇼'는 배진수 작가의 네이버웹툰 '머니게임' '파이게임'을 각색했다. 또한 한재림 감독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새롭게 탄생한 작품이다. 한재림 감독은 작품에 대해 "인생에 나락에 빠진 8명의 사람들이 자기의 삶을 포기하려던 순간에 알 수 없는 사람들에게 제안을 받는다. '당신이 포기한 시간을 사겠다. 이 쇼에 참석만 해도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상금을 준다'는 제안을 받고 8명의 사람들이 쇼에 참여를 한다. 시간을 만큼 상금을 버니까 시간을 어떻게 하면 쌓을 수 있을까 고민하며 협동하는 희, 비극"이라고 소개했다. '머니게임' '파이게임'을 시리즈화하게 된 이유에 대해 "'머니게임'이라는 웹툰을 너무 재밌게 봤다. 서바이벌 장르에 속하는데, 보통의 서바이벌 게임 장르는 주인공이 상황에 승리함으로써 쾌감을 주는 구조를 갖고 있다. 하지만 '머니게임'은 인간 군상들이 드러나는 진면목이 재밌었다. 또 '파이게임'이라는 시리즈가 있는데, 그걸 보고 너무 신선했던 거다. 서바이벌 장르인데 한 사람이라도 죽지 않는 점, 모두가 함께할 수밖에 없다는 점, 이 두 개를 합치면 어떨까 생각해 탄생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영화를 연출해 왔던 한 감독이다. 이번 시리즈물에 가장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영화를 할 때는 관객분들이 극장에 앉아 러닝타임동안 안 나간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시리즈물은 집에서 편하게 보게 된다. 시청자분들을 작품에 몰입시키려면 어떻게 할지 고민했다. 조금 더 이야기의 전환이 빠르게, 또 다음화를 기대하게 만들어야 했다. 내용이 길기 때문에 여러 인물을 입체적으로 만들 수 있었다. 자기도 모르게 작품에 빠져들게끔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쇼 안에 모든 것들은 진짜 같은 가짜로 되있다는 독특한 설정이 있다. 한 감독은 "원작에는 미술이나 의상 설정이 제외돼 인물에만 집중돼있다. 시리즈화할 때 정말 많이 고민했고, 과연 어떤 배경 안에서 이 쇼에 참가했을 때 욕망을 느낄까 고민하게 되더라. 그러다 이들이 소비하고 싶은 재화나 물건들을 전시하고, 이것을 가짜로 만들면 빨리 나가서 갖고 싶지 않을까 싶었다. 또 이 작품의 메타도 맞아 의상이며 모든 것들을 진짜 같은 가짜로 만들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2> ◆ 류준열→천우희, 8명의 참가자 배우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배성우까지 '혹하지만 가혹한 쇼'에 참가해 연기 앙상블을 펼친다. 3층 역할을 맡은 류준열은 "작품 선택할 때는 극장에서 감독님의 전작을 얼마나 재밌게 봤는지, 흥미로웠는지 관심이 많았다. 이미 '더킹' 때 함께 하면서 감독님의 전작품을 너무 재밌게 봐 이번 제안을 받았을 때 앞뒤 가리지 않고 이 쇼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3층은 어중간한 인물인 것 같다. 다양한 인물들 속에서 평범하고 보통의 선택을 하는, 안전한 것을 추구하는 조용하고 평범한 인물로 이 쇼에 자리하고 있다"며 "이 이야기의 화자로서 시청자들에게 인물들이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전달하는 등 공감에 중점을 뒀다. 평범하고 보통의 것을 추구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8층 천우희는 "이야기 구조가 재밌다고 생각했다. 인간 사회의 축소판 같은 느낌인데, 시간과 돈이라는 것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이 흥미로웠다. 또 제가 맡은 8층이란 인물에 '도대체 어떤 삶을 영위하고 싶은 걸까'라는 호기심이 들었다"고 전했다. 8명 참가자 중 가장 고층 역을 맡은 그는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인물이다. 자유분방한지, 도를 넘어선지 어는 선상에 있다고 생각이 든다. 돈도 돈이지만 어떤 흥미가 가장 중점에 둔 캐릭터"라며 "매번 쉬운 인물은 없지만 이번 역할 같은 경우는 가장 본성에 가까운 인물이라 생각했다. 가장 순수하게 연기하면 이 인물을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로 접근했는데 쉽지 않더라. 그래도 도전하는 만큼 인물을 풀어감에 있어서 즐거움이 있었다. 유희와 쾌락이 중요한 인물이었다"고 얘기했다. 7층 역의 박정민은 "작품 원작도 좋아하고, 좋아하는 감독님의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거절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8명 중에서 가장 이성적인 사고, 논리적인 사고로 하려는 사람이다. 이 쇼에 본질을 탐구하려 한다. 시간이 갈수록 개인이 갖고 있는 가치관이 충돌하며 흔들린다"며 "이제야 저와 어울리는 역할을 하게 됐다. 그 어떤 작품보다 편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4층 이열음은 "제가 맡은 4층이란 캐릭터가 어린 시절 겪었던 어려움과 세상에서 잘 살아보고 싶다는 마음이 공감돼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씩씩하고 본인이 똑똑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쇼에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려고 한다. 세상을 쇼 안에서 배워나가는 그런 씩씩한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3> 6층 박해준은 "감독님과 전 작품을 함께 했을 때 작업방식이 너무 재밌어서 해보고 싶었다. '더 에이트 쇼'도 흥미로웠다. 또 같이 캐스팅된 배우들과 어떻게 하면 재밌게 해 볼까 설레는 마음으로 함께 하게 됐다. 너무 재밌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을 맡은 6층에 대해 "나름 합리적인 방식과 가장 빠른 방법으로 이 쇼에서 좋은 것을 획득하려고 하는 인물이라고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2층의 이주영도 "원작, 유튜브 콘텐츠도 챙겨볼 정도로 팬이었다. 이 작품에 참여한다는 게 믿어지지 않았다. 꿈꾸는 느낌으로 작업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화가 가장 많은 캐릭터다. 순수함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순수하게 화를 내는 캐릭터로 표현된다. 자기보다 남들을 더 생각하는 정의로운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5층 문정희는 "한재림 감독의 작품이라 출연했다. 작품도 재밌었는데, 구조가 독특하고 들어가 보면 다 나 같고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였다. 제가 맡은 5층 캐릭터도 어려워 부담감으로 시작했으나, 같이 부딪히고 해 보면서 매력을 느꼈다"고 얘기했다. 특히 참가자 중 가장 평화주의자라는 문정희는 "이 쇼에서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평화주의자"라며 "너무 다 좋은 분들과 10개월 정도 찍었는데 너무 좋았다. 잊지 못할 작품이었다"고 미소 지었다. 1층 배성우는 "저도 웹툰을 재밌게 봤었고, 감독님의 새로운 각색도 너무 좋았다. 새로운 방식의 장르물이라 생각하고, 많은 상징물도 담고 있어 감사하게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장 밑에 층을 맡은 배성우는 "이 인물들 중 유일하게 몸이 불편한 인물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무엇인가를 하기에 폐를 끼친다는 느낌이라 묵묵하게 나름 열심히 참여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몸이 불편하다는 게 많은 것들을 느끼게 하더라, 6개월 동안 생활하며 많은 것을 느끼게 되더라"고 얘기했다. '더 에이트 쇼'는 오는 17일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콘서트 실황의 힘…작년 한국영화 특수관 매출 역대 최대국민 1인당 영화 관람 2.4회…전년보다 소폭 증가 영화 관람 1회에 평균 1만80원 지출…OTT 성장에 TV VOD 매출 급감 임영웅의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CJ CG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지난해 임영웅, 아이유, 방탄소년단(BTS) 등 유명 가수의 콘서트 실황 영화가 흥행한 데 힘입어 아이맥스(IMAX)와 같은 특수관의 한국 영화 매출액과 관객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20일 발표한 2023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영화의 특수 상영(아이맥스, 4D, 스크린X, 돌비시네마 등) 매출액은 195억원으로 전년보다 36.9% 급증했다. 특수관에서 한국 영화를 본 관객도 116만명으로 22.3% 증가했다. 이는 집계를 시작한 201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영진위는 "아이맥스와 스크린X가 주를 이루는 콘서트 실황 영화의 흥행에 따른 것"이라며 "콘서트 실황 영화가 극장에서 주요 장르이자 간과할 수 없는 흥행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임영웅의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의 경우 한국 영화가 외국 애니메이션에 밀려 고전하던 작년 3월 개봉해 25만명(매출액 61억원)의 관객을 동원했다. 배정받은 스크린 수가 146개에 불과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주목할 만한 성적이다. 외국 영화를 포함한 지난해 특수 상영 전체 매출액은 1천124억원으로 전년보다 11.1% 감소했다. 관객 수도 737만명으로 14.8% 줄었다. 지난해 영화관 전체 매출액은 1조2천614억원으로 전년보다 8.7% 증가했고, 관객 수는 1억2천514만명으로 10.9% 늘었다. 한국 국민 1인당 영화 관람 횟수는 2.4회로, 전년(2.2회)보다 소폭 증가했다. 외국 자료와 비교하면 이는 세계 8위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영진위는 설명했다. 지난해 '서울의 봄' 상영 중인 영화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 국민의 영화 관람 횟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직전인 2019년만 해도 4.4회로 세계 1위였으나 팬데믹으로 급격히 떨어졌다가 서서히 회복 중이다. 지난해 영화 관람 1회당 평균 요금은 1만80원으로 전년보다 2.0% 감소했다. 2022년에 '아바타: 물의 길'과 '탑건: 매버릭' 등 특수관 매출 비중이 큰 영화가 흥행한 데 비해 작년엔 주로 애니메이션이 흥행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TV VOD 시장 매출액은 1천270억원으로 전년보다 21.1% 줄었다. TV VOD 이용 건수도 2천38만건으로 전년보다 24.3% 감소해 집계를 시작한 2012년 이후 최저치였다. 성수기 개봉한 한국 영화들이 인기를 못 끈 데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성장한 여파라는 게 영진위의 설명이다. 영진위는 이번에 낸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에 OTT의 한국 오리지널 영화와 시리즈물의 기초적인 현황도 처음으로 포함했다. OTT의 성장으로 영상물의 경계가 흐릿해지는 추세를 반영해 조사 대상을 넓힌 것이다. 지난해 OTT의 오리지널 한국 영화와 시리즈물은 모두 59편(영화 9편·시리즈물 50편)으로 전년(영화 9편·시리즈물 56편)보다 6편 감소했다. 2019년부터 작년까지 OTT 오리지널 한국 영화는 34편, 시리즈물은 156편이었다. OTT별로는 넷플릭스가 65편(영화 20편·시리즈물 45편)으로 가장 많았고, 티빙(영화 5편·시리즈물 32편)이 그 뒤를 이었다. ljglory@yna.co.kr "인생은 구름 같은 것…" '서울 탱고' 부른 방실이 별세…향년 61세 전공의 절반넘게 환자에 등 돌렸다…병원혼란에 환자 '부글부글' '의새' 발음 논란…"복지부 차관이 의사 비하" vs "단순 실수" 제3지대 빅텐트 해체…결합 못한 이준석·이낙연, 결국 각자도생 방심위, '바이든, 날리면' MBC에 과징금…YTN '관계자 징계' 인천서 현금 10억 가로채 달아난 6명…하루만에 붙잡혀 차에 치인 뒤 뒤따르던 차에 8㎞ 끌려간 50대 숨져 푸틴, 김정은에 러시아 승용차 선물…정부 "제재 위반" "젊은데 일 안해" 훈계했다가 뺨 맞자 흉기로 찔러…징역 5년 '화성男 금성女' 원인은…"남녀 기능적 뇌 구조 패턴 달라"
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대한민국의 ‘검사’ 클라스정우성, 1970년대 검사 된다..'메이드 인 코리아' 주연 배우 정우성이 다시 한번 1970년대로 날아간다. 정우성은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 등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신작 '메이드 인 코리아'(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에 출연한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전작에서 시대를 읽는 깊은 통찰력을 과시해온 우민호 감독의 첫번째 시리즈물이기도
“기다린 시간 보상받아” ‘외계+인2’ 호평 속 박스오피스 1위[TV리포트=김연주 기자] 최동훈 감독의 첫 시리즈물 '외계+인'의 완결판, 영화 '외계+인' 2부가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가 지난 14일 18만 9213명의
‘외계+인2’ 387일 갈아 만들었다…쓴맛 딛고 성공할까 [종합][TV리포트=김연주 기자] 명확한 호불호로 씁쓸하게 퇴장한 '외계+인' 1부의 후속작 '외계+인' 2부가 관객과 만날 채비를 마쳤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외계+인' 2부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동훈 감독
‘외계+인2’ 최동훈 “1부 흥행 실패, 꿈에서도 아른거려”[TV리포트=김연주 기자] 영화 '외계+인' 2부로 1년 반 만에 돌아온 최동훈 감독이 개봉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외계+인' 2부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류준열,
‘노량’ 1위, ‘서울의 봄’ 1000만 코앞 [박스오피스][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마지막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이하 '노량'), 기대감에 힘 입어 개봉 사흘 째 1위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감독 김한민)은 전날 전국 2129
누적관객 2천만인 시리즈, 11년 만에 돌아왔지만...[리뷰:포테이토 지수 59%] '가문의 영광:리턴즈', 가문도 변화가 필요할 때 과거의 영광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가문도 변화가 필요하지 않았을까. 가문의 영광을 재현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되지만, 웃음을 주는 방식이 1차원적이고 극 전개는 밋밋하다. 아
꽃미녀 中 배우, 외모 콤플렉스 고백..."동료들보다 못생겨 슬프다" [룩@차이나][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쑹이런(30)이 "내가 동료 여배우들보다 외모가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있다"라고 발언해서 화제다. 항상 젊어 보이는 외모로 유명한 중국계 캐나다인 여배우 쑹이런 (Ireine Song Yiren)은 때때로 자신이 동료들보다 외모가 부족하
'김사부 3', 시즌 2보다 더 재밌어...역대급 히트작 예고[TV리포트=이수연 기자] 한석규-안효섭-이성경이 시즌 2에 이어 시즌 3에서 돌담병원을 지킨다. 10일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측은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의 낭만 무드 가득한 캐릭터 포스터를 선보였다. '낭만닥터
한석규 “여기서 다시 시작될거야”...‘낭만닥터 김사부3’ 1차 티저‘낭만닥터 김사부3’ 1차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6년 방영된 시즌1,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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