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시로스’로 인도 SUV 시장에 도전장기아는 16일(현지시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에 위치한 공장에서 새로운 글로벌 전략 모델인 ‘시로스(Syros)’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기아 송호성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체 얼마나 좋길래?”.. 사전계약만 ‘1만대’ 돌파한 기아의 새로운 콤팩트 SUV기아의 새로운 SUV ‘시로스’ 양산 시작 기아는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에 위치한 공장에서 새로운 글로벌 전략 모델인 ‘시로스(Syros)‘의 양산을 시작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 더 보기
셀토스 뺨치는 “미니 EV9″…소형 SUV ‘새 역사’ 쓴다기아 ‘시로스’ 인도서 최초 공개인도 시장을 겨냥한 소형 SUV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 반영 기아가 새로운 소형 SUV ‘시로스(Syros)’를 인도에서 세계 ... Read more
“르노 이제 어쩌나”…예상 못 한 신차 소식에 업계 ‘긴장감 고조’기아, 혁신 SUV 시로스 공개콤팩트한 차체에 프리미엄 감성내년 인도 시작, 글로벌 확장 기아가 혁신적인 콤팩트 SUV ‘시로스(Syros)’를 인도에서 세계 최초로 ... Read more
기아, 컴팩트 SUV ‘시로스’ 세계 최초 공개기아는 혁신적인 4m이하 콤팩트 SUV ‘시로스(Syros)’를 인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시로스는 다양한 첨단 사양과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비롯해 대담한 디자인, 편안한 실내 공간 등을 갖춘 도심형 SUV다. 특히, 시로스는 뒷좌석에 슬라이딩, 리클라이닝 기능과 함께 통풍 시트 등을 적용하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듀얼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장착해 차급 최고 수준의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차명인 시로스는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의 섬 이름을 따온 것으로, 전통과 서구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시로스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경쟁 모델들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기아는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시로스를 통해 인도는 물론 물론 아태, 중남미, 아중동 자동차 시장에서 영향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시로스의 외관은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바탕으로 대담하면서도 기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 스타맵 시그니처 LED 라이팅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며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Tiger Face)는 강인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측면은 입체감을 살린 라인과 17인치 크리스탈 컷 알로이 휠이 역동적인 느낌을 주며 기아 로고가 들어간 퍼들램프와 유선형 도어 핸들을 통해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시로스는 전장 3,995mm, 전폭 1,805mm, 전고 1,625mm의 제원을 갖췄으며, 실내는 2,550mm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뒷좌석에 슬라이딩 및 리클라이닝, 60:40 분할 시트 등을 적용해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후석 통풍 시트를 장착함으로써 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다. 또한 12.3인치 HD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5인치 공조,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세 개의 화면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주행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아울러 더블 D컷 스티어링 휠, 듀얼 파노라마 선루프, 앰비언트 무드램프 등을 통해 고급스럽고 모던한 실내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 밖에도 하만 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무선 충전 시스템을 탑재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기아는 시로스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적용, 고객이 서비스센터에 방문하거나 별도의 장비를 연결하지 않더라도 클라우드 서버와 차량간 무선통신으로 제어기 소프트웨어를 최신화해 이미 적용된 기능을 보완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해준다. 또 기아 커넥트 2.0을 탑재해 ▲SOS 긴급지원 ▲실시간 차량 진단 ▲도난 차량 추적 기능 등을 제공함으로써 탑승자와 차량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했다. 시로스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고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기아는 시로스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을 탑재해 주행 및 주차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서 운전자를 보조할 수 있게 했다. 시로스는 가솔린과 디젤 엔진 등 2가지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1.0 가솔린 터보는 최고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172Nm이며 1.5 디젤은 최고 출력 116마력, 최대 토크 250Nm을 갖췄다. 이광구 기아 인도권역본부장은 “기아는 고객 중심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로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며 “첨단 기술과 대담한 디자인 등을 갖춘 시로스를 통해 인도 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로스는 내년 인도 판매를 시작으로, 아태, 중남미, 아중동 지역으로 판매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V9 닮은 얼굴에 놀랐다”…기아의 깜짝 공개에 현대차도 ‘긴장’기아 콤팩트 SUV ‘시로스’ 공개캐스퍼 일렉트릭과 유사한 크기EV9 연상시키는 전면부 디자인 기아가 인도 시장을 겨냥해 선보인 새로운 콤팩트 SUV, ‘시로스(Syros)’가 ... Read more
“캐스퍼 잡으러 왔다”.. 기아가 깜짝 공개한 의문의 소형 SUV, 정체가 뭐길래기아의 새로운 소형 SUV ‘시로스’ 공개 기아가 인도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콤팩트 SUV ‘시로스(Syros)’를 공개하며 소형 SUV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 더 보기
“쏘렌토·스포티지 대박 치더니”…기아 신차 모습 포착되자 ‘이게 진짜?’기아, ‘시로스’ 12월 19일 공개SUV와 미니밴 결합한 디자인인도 시장 겨냥, 글로벌 공략 예고 기아는 SUV 라인업에 ‘S’로 시작하는 이름을 부여하는 ... Read more
기아, 14억 인도 겨냥한 1000만원대 SUV '시로스' 투입기아가 세계 3위 자동차 대국으로 부상한 인도 시장에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로스'를 투입한다. 기아는 신차 프로젝트명 'AY1'으로 개발을 완료한 인도 현지 전략형 경형 SUV 차명을 '시로스(Syros)'로 확정, 19일 실차를 공개하고 내년 초 출고할 기아가 세계 3위 자동차 대국으로 부상한 인도 시장에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로스'를 투입한다. 기아는 신차 프로젝트명 'AY1'으로 개발을 완료한 인도 현지 전략형 경형 SUV 차명을 '시로스(Syros)'로 확정, 19일 실차를 공개하고 내년 초 출고할
“국산 SUV가 1천만 원대라고?”.. 놀라운 가성비의 신차 등장에 관심 ‘폭발’기아의 새로운 SUV ‘시로스’ 티저 공개 기아는 인도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엔트리급 SUV 모델인 ‘시로스‘의 티저 영상을 발표했다. 이 모델은 기아의 ... 더 보기
요즘 이게 대세인가? “줄줄이 나왔다”…국내선 볼 수 없는 기아 신차 정체는?기아 소형 SUV ‘시로스’ 공개인도 시장을 겨냥한 신형 모델 기아가 인도 자동차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소형 SUV ‘시로스’의 티저 영상을 ... Read more
“현대차 독주 끝?”…기아, ‘미니 카니발’ 닮은 신차 공개에 ‘기대감 증폭’기아, 인도 신형 SUV 티저 공개소형-중형 SUV 사이 공백 메꿀 전망2025년 초 출시 예정 기아가 인도 시장을 겨냥한 신형 SUV ... Read more
당신을 위한 인기글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진짜 제네시스가 벤츠보다 낫다” 억소리 나는 수입차들, 국산한테 밀린다
“하이브리드 없으면 망한다” 현대·기아, 친환경차 엄청나게 팔았다 발표!
“기아 EV6 긴장타나” 폭스바겐, 전기차 비밀병기 2대나 내보낸다!
추천 뉴스
1
"명령은 명령, 법은 법"이라며 부역자가 된 '사법 기술자들'
뉴스
2
“손으로 잡고, 얼음에서 낚다”… 이색 겨울 체험이 기다리는 서울 근교 축제
여행맛집
3
김민재 없는 바이에른 뮌헨 상대로 무득점, 분데스리가 121골 공격수 폭발…"형편없는 시즌"
스포츠
4
“홈런 10개 치고 싶었다, 너무 막 휘둘렀다…” KIA 예비 FA 외야수 최대어의 반성, 숫자 욕심은 금물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