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행부터 교육자료 제한·보류까지...‘AI교과서’ 두고 엇갈린 시도교육청【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교육자료로 쓰이게 하는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각 시도교육청의 AI 교육자료 도입 지침에 교육계의 집중이 쏠리고 있다.8일 교육계에 따르면 AI교과서는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해 12월 26일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됐다. AI교과서가 학생들의 디지털 기기 과의존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고 현장 준비가 미비하다는 이유에서였다.이에 각 시도교육청은 AI교과서 도입에 대해 첨예한 입장 차를 보이고 있다. 지역
교육부-고용노동부, '직업계고 맞춤형 취업 지원 합동 워크숍'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직업계고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5일부터 16일까지 '직업계고 취업 지원 유관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합동 워크숍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단위학교, 고용부 등 관련 유관기관 업무 담당자 120여명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다. 각 기관의 취업 지원 정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직업계고 재학생과 졸업자를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과 나아가 취업 역량, 취업률 제고를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그동안 교육부-시도교육청-학교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졸업 전·후 취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나 직업계고 졸업자 중 진로 미결정자 감소 추이가 둔화되는 등 교육기관의 한정된 인력과 자원만으로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지난 2월부터 교육부와 고용부는 직업계고 재학생·졸업자의 취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과장급..
초등 1학년 13만명 ‘늘봄학교’ 이용 중…돌봄교실 대기자 99.9% 해소초등학교 방과후활동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늘봄학교’로 올해 1학기 초등학교 1학년 학생 12만 8000명이 혜택을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이달부터 운영되고 있는 2741개 늘봄학교를 통해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혜택을 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초등학교 2741개교 1학년 약 6만 6000명이 돌봄교실을 이용했으나 올해는 늘봄학교 도입으로 2741개교의 약 12만 8000명이 늘봄학교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돌봄교실의 이용자보다 약 2배 증가한 규모다.
작년 지방 교육재정서 못 쓰거나 올해로 넘긴 돈 7.5조원17개 교육청 '이월·불용 비율' 전년 대비 올라 지방채 전액 상환하면서 재정건전성 개선 학교 [연합뉴스TV 제공]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지난해 편성된 예산을 다 쓰지 못하거나 올해로 넘긴 전국 교육청의 지방 교육재정 규모가 7조원이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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