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조사, 알바생 62% ‘시급 1만 원, 현실 상 어려울 듯’알바생들이 희망하는 2025년 최저 시급은 1만60여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최근 경기 상황을 고려했을 때, 시급 1만 원 이상이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는 이들이 많았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대표이사 윤현준)이 최근 알바생 925명을 대상으로 <희망 vs 적정 최저 시급 수준>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먼저, 알바몬은 알바생들이 희망하는 2025년 최저 시급이 얼마인지 개방형으로 질문했다. 그 결과 올해 최저 시급인 9860원 보다 약 2% 오른 수준인 1만66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하지만 알바생들 중에는
올 상반기 알바 시급 꼴찌 편의점, 9787원…1등 어떤 직종?올해 상반기 평균 시급이 가장 낮았던 아르바이트 직종은 편의점으로 9787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시급을 받은 직종은 2만5573원을 기록한 피팅모델이다.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은 지난 27일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내년 최저임금 9,860원 확정...올해보다 2.5% 올랐다최저임금위원회 표결에 따라 내년 최저임금이 결정됐다. 현행 9,620원보다 2.5% 인상된 9,860원이다. 지난 18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14차 전원회의에서 박준식 위원장이 마지막 심의를 위한 회의를 시작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 뉴스1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8일부터 지속된 밤샘 논의 끝에 19일 오전 6시쯤 15차 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표결 전 최종안으로 노동계를 대표하는 근로자위원은 1만 원을, […]
시급 9610원도 못받았다…작년 최저임금 미만 근로자 276만명임금근로자 중 법정 최저임금인 시급 9160원을 받지 못한 최저임금 미만 근로자가 지난해 275만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근로자 중 이들의 비중은 12.7%로 G7 국가 중 높은 편에 속했다.2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의 '2022년 최저임금 미만율 분석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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