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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Archives - 뉴스벨

#시공사 (11 Posts)

  • 남양주 진주아파트 '성공적인 발의자 임시 총회' 이제는 착공이다. [잡포스트] 정해권 기자 =재건축 최초로 부도 상황에서 경매가 진행 중인 남양주 진주아파트 재건축 조합(임시 조합장 김은산) 이 경매 위기 해결을 위한 성공적인 발의자 임시총회를 개최했고 조합원 절대다수의 일방적인 지지로 인해 경매 해결의 청신호가 들어왔다.진주 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지난 11월 03일 강북구 미아동에 있는 예식장에서 총 7가지 안건을 두고 발의자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 5월경 조합측이 조합원의 자발적인 요청에 따라 추진했던 임시총회가 진주아파트 재건축 조합의 비상대책위원회가 신청한 총회 금지 가처분
  • 전국서 가장 큰 폐건물 부지…15년간 방치된 파주의 ‘이곳’ 14년째 공사가 중단되며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폐건물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서 충격이다. 이 폐건물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신세계 아울렛 바로 옆에 위치한 휴양 콘도 ‘CIT랜드’로 알려졌다.
  • “다시 붙는 현대·포스코”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재선정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사 KB부동산신탁은 오는 23일 시공사 선정을 겸한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13일 KB부동산신탁에 따르면, 여의도 한양 재건축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대 588가구를 허물고 최고 56층, 5개 동, 아파트 956가구와 오피스텔 210실 규모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지역은 지난해 시공사 선정을 진행했으나 서울시가 시정조치를 내리면서 사업 일정이 미뤄졌다. 정비계획이 제3종일반주거지임에도 일반상업지역을 전제로 롯데슈퍼 등 일부 소유주가 동의하지 않는 부지까지 사업에 포함하면서 입찰을 진행해 위법 소지가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이후 KB부동산신탁은 지난해 12월18일 롯데슈퍼 여의점과 용지 매입협상을 마무리하고 한양상가 부지를 898억원에 매입하면서, 시공사 재선정 작업에 돌입했다. 다시 재개된 수주전에서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하이엔드 브랜드를 내세워 치열한 맞대결이 예상된다. 특히 두 건설사는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에서도 맞붙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수주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먼저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를 내세운 현대건설은 공사비를 3.3㎡당 824만원을 제시했다. 현대건설은 ‘여의도 한양아파트’ 소유주에게 분양수익을 높여 동일평형 입주 시 100% 환급받는 최고의 개발이익을 선사하겠다고 약속했다. 현대건설만의 고급 주거상품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의도에 최고급 단지를 구현해 상품 가치를 극대화하고 소유주의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제안서를 통해 ‘하이퍼엔드’ 가치 실현을 위해 입주자만 이용 가능한 스카이 커뮤니티를 설치, 여의도 하늘에서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다. 특히 야외 라운지가 조성되는 거주자 전용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아름다운 조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옥상에는 버티포트 착륙장을 설치해 응급 환자 발생 시 도심 항공 이동수단을 이용해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한강 및 남향 조망을 최대로 확보해 입지적인 장점을 극대화했으며, 특화 설계와 최고급 마감재를 적용해 ‘하이퍼엔드’ 라이프 프리미엄을 제공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는 현대건설과 비교해 낮은 공사비를 내세웠다. 포스코이앤씨는 3.3㎡당 공사비를 798만원으로 파격 제안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제안하며, 회사의여의도 최고층 건물이자 국내에서 3번째 높은 건물 파크원 시공 경험을 내세웠다. 포스코이앤씨는 한국인의 선호도가 높은 맞통풍 구조로 전세대가 한강조망이 가능하도록 3면 개방 구조를 제안했다. 특히 고층아파트인 만큼 입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전 세대별 전용 엘리베이터와 최상급 유럽산 마감재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고급화 전략을 내세웠다. 한양아파트가 용적률 상한 600%의 상업지역에 속해 최고 높이 200m, 50층 이상 설계가 가능한 만큼 포스코이앤씨의 건축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적용해 고급화 전략을 내세우겠다는 것이다.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급 철강재의 조달이 가능하단 점도 이유의 한 축을 담당한다고 강조한다. 앞서 포스코이앤씨는 여의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국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건물인 파크원(69층, 333m)을 시공하면서 포스코가 생산하고 있는 우수한 품질의 철강재를 사용했다. 회사의 모든 역량을 한양아파트에 쏟아 붓겠다는 게 포스코이앤씨 측의 각오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 “사실무근이라더니” 부도 루머 돌았던 태영건설, 결국… 지난 15일 중견기업 태영건설이 부도난다는 지라시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강타했다. 당시 태영건설 측은 악성 루머일뿐이라 적극 부인했지만, 2주 뒤 워크아웃을 신청하고 만다.28일 태영건설은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했다.
  • "대기업병, 고칠 수 있을까?"…'반도체 신화' 황창규의 처방전 [인터뷰]황창규 전 KT 회장(전 삼성전자 사장), 대학특강 강의록·질의응답 담은 '황의법칙' 출간"대기업병을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황창규 전 KT 회장(70)은 14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출판사 시공사 본사에서 머니투데이와 진행한 인터뷰에
  • 전국서 공사비 '파열음'…시공사 몸사리기에 재개발·재건축 조합 '백기' #. 부산시 부산진구 시민공원주변 재정비촉진지구 촉진2-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은 지난 17일 임시총회를 열고 '시공사(GS건설) 계약해지' 안건을 통과시켰다. 공사비를 둔 조합과 GS건설의 의견 차가 좁혀지지 않았다. GS건설은 3.3㎡당
  • "공사비 50% 더" 엄포에 조합원 '부글'…부산 분양 최대어 멈추나 올해 부산 분양 최대어로 꼽히는 대연3구역(디아이엘·THE IL)이 공사비 갈등으로 멈춰설 위기에 놓였다.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총 공사비 4400억원 인상을 제시한 가운데 조합원들의 반발이 크다. 시공사 측은 공사비 인상이 받아들여
  • [단독]강남 개포자이 '입주 중지'…"키 못준다" 지난달 말 입주를 시작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 프레지던스(개포주공 4단지 재건축)' 입주가 중단된다. 강남구청이 '입주 중지' 이행명령을 내리면서다. 입주재개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당장 이번주 이사를 계획한 입주예정자들의 차질이 불가피해졌다.12일 정비업계에
  • '부산 최초' 리모델링 '해운대 상록' 품은 포스코건설 공사비 3889억원, 1000세대에서 1104세대로 리모델링...104세대 일반분양포스코건설이 부산 해운대 상록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 아파트는 1998년에 지어져 올해로 준공된 지 25년이 지난 단지로 부산광역시에서 최초로 추진되는 리모델링 1
  • '구미 강남'에 759세대 '힐스테이트 구미 더클래스' 짓는다 현대건설, 구미 형곡4주공 재건축사업 수주현대건설이 경북 구미 형곡4주공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형곡4주공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5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현대건설과의 수의계약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높은 찬성률
  • "아파트 옵션 하자, 건설사 책임 없다" 롯데건설 선그은 이유? 이달 20일 분양을 앞둔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인창C구역 재개발)에 발코니 확장 등 옵션과 관련해 시공사인 롯데건설이 "하자에 대해 책임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옵션의 경우 조합이 롯데건설이 아닌 다른 업체에 공사 발주를 주면서다. 전체적인 공사는 롯데건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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