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승점 격차 Archives - 뉴스벨

#승점-격차 (3 Posts)

  • 승리하면 챔프전 직행…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자신 있게 하자" '봄 배구 갈림길' 현대캐피탈은 에이스 전광인 부상으로 결장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천안=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남자배구 우리카드가 2019-2020시즌 이후 4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할 기회를 잡았다. 우리카드는 1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릴 현대캐피탈과 방문 경기에서 승점과 무관하게 승리만 해도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다. 현재 승점 69(23승 11패)인 1위 우리카드는 승점 2만 추가해도 2위 대한항공(22승 13패, 승점 68)과 격차를 승점 3으로 벌린다. 시즌 최종전에서 두 팀의 승점이 같더라도, 우리카드가 대한항공보다 다승에서 앞선다. 4년 전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고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즌이 조기 종료돼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별'을 달 기회를 놓쳤던 우리카드는 이번 시즌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경기를 앞두고 만난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은 "선수들에게 자신 있게 하자고 했다. 그리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자고도 했다. 지난 경기(9일 KB손해보험전)는 욕심부리다가 범실이 많았다. 그런 것만 하지 말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우리카드는 하위권 전력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신 감독은 "리베로 빼고 구성원이 다 바뀌었다. 우리를 하위권으로 분류한 건 그래서인 거 같다. 여기까지 오면서 선수들 기량이 증가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진순기 현대캐피탈 감독대행 [촬영 이대호] 이에 맞서는 현대캐피탈은 우리카드전이 봄 배구 희망을 되살리기 위한 마지막 기회다. 현재 승점 50으로 4위인 현대캐피탈은 이날 경기에서 최소 승점 1을 따야 3위 OK금융그룹(승점 57)과 최종전에서 준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노릴 수 있다. 프로배구는 3위와 4위의 승점 격차가 3 이내라야 준플레이오프 단판 대결이 성사된다. 현대캐피탈은 이날 승점을 1도 얻지 못한다면 자동으로 봄 배구 탈락이 확정된다. 문제는 팀 대들보 전광인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진순기 현대캐피탈 감독대행은 경기를 앞두고 "전광인은 어제(11일) 훈련하다가 등에 담 증세가 생겼다. 다음 경기 출전 여부도 상태를 확인한 뒤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진 대행은 "중압감은 우리만 있는 게 아니다. 우리카드도 오늘 못 이기면 정규리그 1위 확정을 못 할 수도 있다. 긴장도는 비슷할 것이며, 이걸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달렸다"고 내다봤다. 4bun@yna.co.kr 이천수 폭행·협박 피의자들 소환 조사…"반가워서 그랬다" 새벽에 도로 누워있던 20대 치어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 구속 광양시의원, 본회의장서 공무원에게 공개 청혼…부적절 논란 오스카 수상 로다주·에마스톤, 아시아 시상자 '패싱' 논란 최태원·노소영 6년만 법정 대면…이혼소송 항소심 내달 종결 MC몽, 과태료 부과에도 '코인 상장 뒷돈' 재판 증인 또 불출석 MB "광우병은 날 흔들려던것…난 못건드리고 다음대통령 끌어내려" 수원 배수로서 발견된 여성 시신…"범죄 혐의점 없어" 중학교 2학년이 총판…5천억대 도박사이트 운영조직 검거 3년새 갓난아기 둘 살해한 엄마…"원치 않는 임신 후 범행"
  • 현대캐피탈 '봄 배구' 실낱 희망…3위 OK에 '승점 5' 차 추격 리그 최하위 KB손보를 제압한 현대캐피탈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이 리그 최하위 KB손해보험을 잡고 봄 배구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되살렸다 현대캐피탈은 5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KB손해보험에 세트 점수 3-0(25-14 25-22 25-19)으로 완승했다. 블로킹에서 9-3으로 압도했고, 팀 공격 성공률도 59.21%를 찍어 41.02%에 그친 KB손해보험보다 훨씬 높았다. 현대캐피탈 주포 아흐메드 이크바이리(등록명 아흐메드)는 블로킹 3득점을 곁들인 16득점으로 공격에 앞장섰고, 허수봉(13득점)과 전광인(11득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거들었다. 올해 45세로 프로배구 최고령 선수인 현대캐피탈 여오현은 역대 통산 첫 리시브 정확 8천개 대기록을 수립했다. 이번 시즌 도중 최태웅 감독을 경질하고 진순기 대행으로 남은 일정을 소화하는 현대캐피탈은 다음 시즌부터 프랑스 출신의 명장 필리프 블랑이 지휘봉을 잡는다. 진순기 대행 체제 출범 직후 연승을 달리다가 다시 연패에 빠져 6위까지 순위가 내려간 현대캐피탈은 이날 승리로 승점 47(15승 18패)이 됐다. 현대캐피탈 선수들의 블로킹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5위 한국전력(16승 17패)과 승점은 같지만, 승리 경기 수에서 뒤처져 6위다. 봄 배구 사정권인 3위 OK금융그룹(18승 15패, 승점 52)과 격차는 승점 5로 줄었다. 이제 정규시즌 종료까지 3경기만 남은 현대캐피탈은 3위를 탈환하거나, 준플레이오프 성사 조건인 3위와 승점 격차가 3 이내인 4위를 유지하면 극적으로 봄 배구에 진출할 수 있다. 1세트 상대에게 단 14점만 내주고 쉽게 기선을 제압한 현대캐피탈은 2세트 22-22 동점에서 전광인의 퀵오픈, 차영석의 블로킹으로 세트 포인트를 만든 뒤 아흐메드의 후위 공격으로 세트 점수 2-0을 만들었다. 이미 시즌 최하위를 확정한 KB손해보험은 3세트부터 신예급 선수를 투입했고, 현대캐피탈은 어렵지 않게 25-19로 세트를 정리하고 귀중한 승점 3을 얻었다. 4bun@yna.co.kr 이선균한테 3억 뜯은 협박범들…공소장에 담긴 사건 전말 노소영 "비서가 26억원 빼돌려" 고소…경찰 수사 故오현경 영결식…이순재 "나도 곧 갈테니 다같이 한번 만나세" '스카이캐슬' 김보라, 6월 '괴기맨숀' 조바른 감독과 결혼 러시아군, 중국산 '골프카트' 타고 돌격하다 산산조각…영상공개 '혈액암' 경비원 돕기 나선 입주민들…일주일간 1천만원 모금 학교폭력에 '철퇴'…가해 기록, 졸업 후 4년간 남는다 검찰, 유아인에 프로포폴 처방해준 의사 징역 3년 구형 '반려견 쓰레기봉투에 넣고 죽이겠다' 협박…견주, 남친 신고 주차차량들 일일이 문 열어보며 털이 시도…CCTV에 딱 걸린 범인
  • 현대건설, 가장 먼저 승점 50 정복…대한항공은 2연패 탈출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현대건설 선수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현대건설이 여자배구 1위를 굳게 지키며 2위 흥국생명과 격차를 벌렸다. 현대건설은 5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젊음과 낭만의 거리,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대학로 맛집 BEST5
  • 진득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까지! 칼국수 맛집 BEST5
  • ‘감칠맛 최고봉’ 보글보글 끓이는 소리마저 맛있는 꽃게탕 맛집 BEST5
  • 고소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파전 맛집 5곳
  • [맥스무비레터 #78번째 편지] 극장 온도 급상승 ‘히든페이스’ 문제작의 탄생💔
  • [인터뷰] 봄의 햇살 닮은 채서은, 영화 ‘문을 여는 법’으로 증명한 가능성
  • “야한데 야하지 않은 영화”…’히든페이스’ 관객 후기 살펴보니
  •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아일릿 대표 고소·개그맨 성용 사망·’정년이’ 끝나도 화제 계속 외

추천 뉴스

  • 1
    900만원 낮췄는데 주행거리 더 늘었다…아이오닉9 긴장케 하는 이 차

    뉴스 

  • 2
    [외국인 사장님의 '코리안 드림'] ⑤한국 산을 좋아하던 캐나다인 “평창 우물로 맥주 만듭니다”

    뉴스 

  • 3
    [정책 인사이트] 2036 올림픽 도전장, 서울 “88 경험과 인프라 활용” vs 전북 “지자체 네트워킹으로 42조 효과 기대”

    뉴스 

  • 4
    소니 ‘PS5 프로’, 고가 정책 독됐나… 판매량 부진 신호

    차·테크 

  • 5
    상용차 업계, 바이오 연료에도 집중… 新솔루션으로 탈탄소화 목표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게임브리핑]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레이드 ‘시공간 왜곡’ 업데이트 외

    차·테크 

  • 2
    일본 사람들이 뽑은 'BEST 한국 드라마'… 3위 '사랑의불시착', 2위 '우영우', 과연 1위는?

    연예 

  • 3
    [세종풍향계] ‘와일드카드’ 대신 ‘드래프트’ 택한 기재부, 신입사무관 배치 방법 바꾼 까닭은

    뉴스 

  • 4
    "434억 받고 당비 올려"…개딸들 '이재명의 민주당' 사수 안간힘

    뉴스 

  • 5
    그들처럼 우리도 천지의 기운을 읽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