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규정대로 합시다!'…120분 혈투 뒤에도 냉철했던 '캡틴' 손흥민사우디전 주심, 일방적으로 승부차기 골대 지정 손흥민 항의에 규정대로 동전 던지기…결국 '붉은악마' 쪽 골대로 1번 키커 손흥민 (알라이얀=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3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
[아시안컵] 또 승부차기 준비하는 클린스만 "호주전도 전쟁이 될 것"(종합)'한국 약점은 감독' 호주 매체 지적엔 "도발 상관없다 더 해달라"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클린스만 감독 (도하=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한국과 호주의 8강전을 하루 앞둔 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메인미디어
"둘만의 신호 있었다"… 승부차기에서 2연속 선방한 조현우가 전한 뒷얘기, 깜짝 놀랐다한국 골키퍼 조현우의 승부차기 선방에 대해 백업 골키퍼인 송범근이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송범근은 조현우와 많은 준비를 했고, 데이터와 자신을 믿으면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줬다. 한편 한국은 승리하여 아시안컵 역대 8강 진출을 이뤘다.
‘예상대로?’ 한국과 일본, 결승서 만날 수 있을까토너먼트 첫 판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결승전 맞대결 기대감 사우디와 연장 혈투 치른 클린스만호, 체력이 관건 일본은 이란 이어 4강서 카타르와 격돌 예상, 가시밭길 일정 부담 '영원한 맞수' 한국와 일본이 과연 아시안컵 결승전서 만날 수 있을까. 두
[아시안컵] 亞 FIFA랭킹 1위-2위 8강에서 격돌! '타레미 퇴장 눈물' 이란, 승부차기 끝 진땀승…'일본과 맞대결'[스포티비뉴스=도하(카타르) 박대성 기자] 이란 핵심 공격수 마흐디 타레미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수적 열세에도 승부차기 끝에 이겼고 8강에서 일본과 만난다.이란은 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
[아시안컵] 손흥민이 승부차기 첫 키커로 나선 이유...'원망했던 사람' 때문 (정체)손흥민은 사우디전 승부차기에서 첫 번째 키커로 나선 이유로 박지성 형의 후회를 피하기 위해라고 밝혔다. 8강 진출을 이끈 손흥민과 골키퍼 조현우는 호주와의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빛현우에 선글 쓴 배성재"…tvN스포츠, 아시안컵 ‘퇴근길 LIVE' 화제 몰이[AP신문 = 배두열 기자] ‘2023 카타르 AFC 아시안컵’을 독점 중계하고 있는 tvNㆍtvN SPORTS가 다양한 콘텐츠와 볼거리로 화제 몰이를 하고 있다. 31일 CJ ENM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전 tvN SPORTS 유튜브 ‘퇴근길 LIVE’는 평일 새벽 4시에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라이브 시청자가 8만명 이상 몰리면서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국 시간으로 31일 새벽 1시에 열린 16강전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은 120분 연장전과 승부차기 혈투 끝에 사우디아라비아를 극적으로 물리치고 8강행 티켓을 획득했다. 후반 1분
소문난 축구광 안병훈 "축구 이겨서 다행…최선 다해주시길"[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안병훈이 한국 축구대표팀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안병훈은 오는 2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컷탈락 없이 페덱스컵
“이래서 조 1위를” 지칠 대로 지친 한국, 휴가까지 다녀온 호주사우디와 승부차기 접전 끝에 이겨 가까스로 8강행 손흥민, 이강인 등 주전급들 매 경기 거의 풀타임 소화 순항한 호주, 한국보다 3일 더 쉬고 체력적 우위 속 맞대결 승부차기 접전 끝에 사우디아라비아를 가까스로 넘은 한국 축구가 이번에는 더 센 상대
[아시안컵]'일본 많이 웃어둬', 바레인 주장의 결연한 필승 의지 "1000% 집중해 나서 이길 것"[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2023 카타르 아시안컵은 중동과 중앙아시아의 강한 힘이 드러나고 있다. 조별리그는 지나 16강에 들어와서 그야말로 극장 경기가 연일 펼쳐지고 있다. 인도네시아를 4-0으로 누른 호주를 제외하면 피를 튀기는 경기가 이어지고
조현우가 조규성 끌어안고 '눈물' 쏟으며 꺼낸 한마디, 다 눈시울 붉혔다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조현우의 연속 선방과 조규성의 동점골이 주역이었다. 조현우와 조규성은 경기 후 기뻐서 눈물을 흘렸고, 황인범도 칭찬했다. 대한민국은 다음에 호주와 맞대결을 펼친다.
[아시안컵] 한국 승리에 일본 축구팬들까지 뛸 듯이 기뻐하는 이유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의 승리에 외신 매체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사우디 홈구장에서 4-2로 승리한 한국은 사우디 팬들의 열기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거두었다. 일본 매체들은 한국의 승리를 인정하며 한국을 호주전에서의 우승 후보로 꼽았다. 한국 골키퍼 조현우
'손흥민·조규성·이강인, 호주전서 부상당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한국 대표팀 공격수들인 손흥민, 이강인, 조규성이 호주 대표팀의 위험한 반칙으로 인해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 호주 대표팀은 이전 경기에서 거친 신경전을 벌여 이에 당한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자제력을 잃었다. 한국 대표팀은 이에 주의해야 할 것이다.
[아시안컵] 만치니 '조기 퇴근'에 사우디축구협회장도 심기 불편한국과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만치니 감독 (알라이얀=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3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 사우디 로베르토 만치니
아시안컵 축구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결과와 호주와 8강 일정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안 좋았던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 사우디아라비아가 16강 상대가 되었던 것도 예측 불허였고요. 사우디아라비아는 우리가 아시안 컵에서 승리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대부분 비기거나 졌다는거죠. 이번에도 예측은 한국이 51%라고
[아시안컵]'치타' 김태환, 허를 찌르는 왼발 크로스로 조규성의 극장골을 열었다[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이번에도 시작은 '치타' 김태환(전북 현대)의 도전적인 크로스였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벼랑 끝으로 몰렸다가 어렵게 살아났나 승부차기 승부에서 웃으며 2023 아시안컵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한국은 31일 오전(한국시간)
충격적인 조기 퇴장 만치니 감독...패인 묻자 '이런 말' 남겼다한국은 사우디에 패배하며 아시안컵에서 탈락했다. 만치니 감독은 한국의 경기력을 인정하며 패배를 받아들였다.
[아시안컵] 한국에 악몽 선사한 '알라송'...결국 '빛' 앞에서 무너졌다[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마지막 한 명을 넘지 못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안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승부차기까지 간 사우디전…'한국 승리'로 공식 기록되지 않은 이유한국 축구 대표팀이 사우디와의 승부차기를 이기고 8강에 진출했으나, 승리로 공식 기록되지 않았다. 한국은 1996년 이후 8회 연속 아시안컵 8강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호주와의 8강전이 예정되어 있다.
[아시안컵]개처럼 뛰며 스리백 보호한 이재성-황인범, 희생 있어 승부차기 짜릿승[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중원 숫자 싸움에서 부족해 밀린 것은 어쩔 수 없었지만, 이재성(마인츠05)과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이 소위 개처럼 뛰지 않았다면 사우디아라비아에 승리를 내줄 수도 있었다. 축구대표팀은 31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
[아시안컵] '규정대로 합시다!'…120분 혈투 뒤에도 냉철했던 '캡틴' 손흥민 사우디전 주심, 일방적으로 승부차기 골대 지정 손흥민 항의에 규정대로 동전 던지기…결국 '붉은악마' 쪽 골대로 1번 키커 손흥민 (알라이얀=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3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
[아시안컵] 또 승부차기 준비하는 클린스만 "호주전도 전쟁이 될 것"(종합) '한국 약점은 감독' 호주 매체 지적엔 "도발 상관없다 더 해달라"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클린스만 감독 (도하=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한국과 호주의 8강전을 하루 앞둔 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메인미디어
"둘만의 신호 있었다"… 승부차기에서 2연속 선방한 조현우가 전한 뒷얘기, 깜짝 놀랐다 한국 골키퍼 조현우의 승부차기 선방에 대해 백업 골키퍼인 송범근이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송범근은 조현우와 많은 준비를 했고, 데이터와 자신을 믿으면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줬다. 한편 한국은 승리하여 아시안컵 역대 8강 진출을 이뤘다.
‘예상대로?’ 한국과 일본, 결승서 만날 수 있을까 토너먼트 첫 판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결승전 맞대결 기대감 사우디와 연장 혈투 치른 클린스만호, 체력이 관건 일본은 이란 이어 4강서 카타르와 격돌 예상, 가시밭길 일정 부담 '영원한 맞수' 한국와 일본이 과연 아시안컵 결승전서 만날 수 있을까. 두
[아시안컵] 亞 FIFA랭킹 1위-2위 8강에서 격돌! '타레미 퇴장 눈물' 이란, 승부차기 끝 진땀승…'일본과 맞대결' [스포티비뉴스=도하(카타르) 박대성 기자] 이란 핵심 공격수 마흐디 타레미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수적 열세에도 승부차기 끝에 이겼고 8강에서 일본과 만난다.이란은 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
[아시안컵] 손흥민이 승부차기 첫 키커로 나선 이유...'원망했던 사람' 때문 (정체) 손흥민은 사우디전 승부차기에서 첫 번째 키커로 나선 이유로 박지성 형의 후회를 피하기 위해라고 밝혔다. 8강 진출을 이끈 손흥민과 골키퍼 조현우는 호주와의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빛현우에 선글 쓴 배성재"…tvN스포츠, 아시안컵 ‘퇴근길 LIVE' 화제 몰이 [AP신문 = 배두열 기자] ‘2023 카타르 AFC 아시안컵’을 독점 중계하고 있는 tvNㆍtvN SPORTS가 다양한 콘텐츠와 볼거리로 화제 몰이를 하고 있다. 31일 CJ ENM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전 tvN SPORTS 유튜브 ‘퇴근길 LIVE’는 평일 새벽 4시에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라이브 시청자가 8만명 이상 몰리면서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국 시간으로 31일 새벽 1시에 열린 16강전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은 120분 연장전과 승부차기 혈투 끝에 사우디아라비아를 극적으로 물리치고 8강행 티켓을 획득했다. 후반 1분
소문난 축구광 안병훈 "축구 이겨서 다행…최선 다해주시길"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안병훈이 한국 축구대표팀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안병훈은 오는 2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컷탈락 없이 페덱스컵
“이래서 조 1위를” 지칠 대로 지친 한국, 휴가까지 다녀온 호주 사우디와 승부차기 접전 끝에 이겨 가까스로 8강행 손흥민, 이강인 등 주전급들 매 경기 거의 풀타임 소화 순항한 호주, 한국보다 3일 더 쉬고 체력적 우위 속 맞대결 승부차기 접전 끝에 사우디아라비아를 가까스로 넘은 한국 축구가 이번에는 더 센 상대
[아시안컵]'일본 많이 웃어둬', 바레인 주장의 결연한 필승 의지 "1000% 집중해 나서 이길 것"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2023 카타르 아시안컵은 중동과 중앙아시아의 강한 힘이 드러나고 있다. 조별리그는 지나 16강에 들어와서 그야말로 극장 경기가 연일 펼쳐지고 있다. 인도네시아를 4-0으로 누른 호주를 제외하면 피를 튀기는 경기가 이어지고
조현우가 조규성 끌어안고 '눈물' 쏟으며 꺼낸 한마디, 다 눈시울 붉혔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조현우의 연속 선방과 조규성의 동점골이 주역이었다. 조현우와 조규성은 경기 후 기뻐서 눈물을 흘렸고, 황인범도 칭찬했다. 대한민국은 다음에 호주와 맞대결을 펼친다.
[아시안컵] 한국 승리에 일본 축구팬들까지 뛸 듯이 기뻐하는 이유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의 승리에 외신 매체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사우디 홈구장에서 4-2로 승리한 한국은 사우디 팬들의 열기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거두었다. 일본 매체들은 한국의 승리를 인정하며 한국을 호주전에서의 우승 후보로 꼽았다. 한국 골키퍼 조현우
'손흥민·조규성·이강인, 호주전서 부상당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 한국 대표팀 공격수들인 손흥민, 이강인, 조규성이 호주 대표팀의 위험한 반칙으로 인해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 호주 대표팀은 이전 경기에서 거친 신경전을 벌여 이에 당한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자제력을 잃었다. 한국 대표팀은 이에 주의해야 할 것이다.
[아시안컵] 만치니 '조기 퇴근'에 사우디축구협회장도 심기 불편 한국과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만치니 감독 (알라이얀=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3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 사우디 로베르토 만치니
아시안컵 축구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결과와 호주와 8강 일정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안 좋았던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 사우디아라비아가 16강 상대가 되었던 것도 예측 불허였고요. 사우디아라비아는 우리가 아시안 컵에서 승리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대부분 비기거나 졌다는거죠. 이번에도 예측은 한국이 51%라고
[아시안컵]'치타' 김태환, 허를 찌르는 왼발 크로스로 조규성의 극장골을 열었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이번에도 시작은 '치타' 김태환(전북 현대)의 도전적인 크로스였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벼랑 끝으로 몰렸다가 어렵게 살아났나 승부차기 승부에서 웃으며 2023 아시안컵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한국은 31일 오전(한국시간)
충격적인 조기 퇴장 만치니 감독...패인 묻자 '이런 말' 남겼다 한국은 사우디에 패배하며 아시안컵에서 탈락했다. 만치니 감독은 한국의 경기력을 인정하며 패배를 받아들였다.
[아시안컵] 한국에 악몽 선사한 '알라송'...결국 '빛' 앞에서 무너졌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마지막 한 명을 넘지 못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안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승부차기까지 간 사우디전…'한국 승리'로 공식 기록되지 않은 이유 한국 축구 대표팀이 사우디와의 승부차기를 이기고 8강에 진출했으나, 승리로 공식 기록되지 않았다. 한국은 1996년 이후 8회 연속 아시안컵 8강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호주와의 8강전이 예정되어 있다.
[아시안컵]개처럼 뛰며 스리백 보호한 이재성-황인범, 희생 있어 승부차기 짜릿승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중원 숫자 싸움에서 부족해 밀린 것은 어쩔 수 없었지만, 이재성(마인츠05)과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이 소위 개처럼 뛰지 않았다면 사우디아라비아에 승리를 내줄 수도 있었다. 축구대표팀은 31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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