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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팀 Archives - 뉴스벨

#승리팀 (5 Posts)

  • 장혜선 "장애인 축구선수 멋져…감동·영광·아름다운 추억 기대"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저에게는 여러분들이 가장 멋진 분들입니다. 선수들 스스로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끼시길 바라고 참석자 모두 감동과 영광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22일 오전 서울 송파여성축구장에서 진행된 '2024 롯데 전국시각장애인축구대회' 개회식에서 선수들을 비롯한 현장 참가자들에게 이 같이 말했다. 장 이사장은 "사실 나는 운동을 잘 하는 사람이 제일 부럽다"며 체육에 관심이 있음을 전했다. 이후 장애인축구 관련 영상 본 것을 언급하면서 선수들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장 이사장은 "평소에 평지를 걸어도 종종 넘어지고 계단 공포증으로 인해 계단을 오르고 내리는 것이 쉽지 않다"며 "운동신경이 둔한 편"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직접 안대로 눈을 완전히 가린 채 축구장으로 나가 시축에 나섰다. 시축할 때 옆에 우산을 들고 있던 수행원의 팔을 붙잡는 모습을 보이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공을 차..
  • '지아+메가 55점' 정관장, 흥국생명 꺾고 1승1패 '균형'…승부는 3차전으로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정관장이 흥국생명을 꺾고 승부를 3차전으로 끌고 갔다. 정관장은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2차전에서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1(25-19 25-23 20-25 25-15)로 승리했다. 1차전 패배를 설욕한 정관장은 1승1패로 플레이오프의 균형을 맞췄다. 정관장과 흥국생명은 오는 2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3차전을 펼친다. 승리팀은 현대건설이 기다리고 있는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고, 패배하는 팀은 그대로 시즌 종료다. 정관장 지아는 30점, 메가는 25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김세인도 9점을 보탰다. 흥국생명에서는 김연경이 22점을 기록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정관장은 1세트 초반 김수지의 활약을 앞세운 흥국생명에 7-11로 끌려가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메가와 지아의 활약으로 따라붙으며 추격에 성공했다. 이후 양 팀은 세트 중반까지 엎치락뒤치락하는 접전을 펼쳤다. 1세트 승부에서 웃은 팀은 정관장이었다. 정관장은 17-17에서 지아, 메가의 득점과 상대 범실로 21-17로 달아났다. 계속해서 점수 차이를 벌린 정관장은 1세트를 25-19로 따냈다. 정관장의 기세는 2세트에도 이어졌다. 박은진의 블로킹과 메가의 서브에이스, 지아의 공격 득점으로 12-8로 앞서 나갔다. 흥국생명은 윌로우와 김미연, 김연경의 득점으로 따라붙었지만, 정관장은 큰 점수 차를 유지하며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흥국생명의 막판 추격을 뿌리친 정관장은 2세트를 25-23으로 마무리 지었다. 궁지에 몰린 흥국생명은 3세트에서 반격에 나섰다. 김연경이 맹활약하며 코트의 분위기를 바꿨고, 레이나까지 득점에 가세했다. 세트 중반 이후 조금씩 차이를 벌린 흥국생명은 3세트를 25-20으로 가져갔다. 그러나 흥국생명의 반격은 여기까지였다. 정관장은 4세트 초반부터 박은진의 블로킹과 지아, 메가의 공격 득점으로 점수 차이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흥국생명은 공격이 계속해서 정관장의 수비에 걸리며 추격의 동력을 잃었다. 세트 내내 큰 점수 차로 앞서 나간 정관장은 4세트를 25-15로 따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이변 없었다’ 흥국생명, 정관장 잡고 PO 1차전 승 윌로우-김연경-레이나 삼각 편대 위력적인 공격 PO 1차전 승리팀 100% 확률로 챔피언결정전행 지난 시즌 아쉽게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았던 흥국생명이 봄 배구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정상 등극 재도전에 나선다. 흥국생명은 22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서 정관장에 세트 스코어 3-1(22-25 25-13 25-23 25-23)로 승리했다. 정규 시즌 2위를 차지했던 흥국생명은 다가올 원정 2차전서 승리한다면 1위 현대건설이 기다리고 있는 챔피언 결정전으로 향한다. 특히 역대 17차례 여자부 여자부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팀의 챔피언 결정전 진출 확률은 무려 100%에 달한다.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승부였다. 정규 시즌 막판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던 정관장은 1세트를 따내며 또 한 번 흥국생명을 먹어 치울 기세로 전진했다. 흥국생명은 1세트 한 때 15-9로 앞서며 손 쉽게 세트를 가져오는 듯 했으나 주포인 김연경과 윌로우의 공격이 계속해서 막혔고 결국 연속 실점이 역전으로 이어지며 충격에 빠진 모습이었다. 하지만 침체된 분위기를 빠르게 수습한 흥국생명이었다. 특히 1세트서 크게 부진했던 김연경과 레이나의 공격이 살아나기 시작했고 공격 성공률 또한 덩달아 높아지면서 상대 수비벽을 뚫는데 성공했다. 승부처는 세트 스코어 1-1로 맞선 3세트였다. 흥국생명은 16-22로 밀리며 큰 위기에 봉착했으나 김연경이 침착하게 팀을 안정시켰고 상대의 공격 범실을 유도해내며 따라붙기 시작했다. 결국 23-23 동점 상황에서 윌로우의 공격으로 역전을 만든 흥국생명은 긴 랠리 끝에 윌로우가 다시 한 번 강력한 샷으로 정관장 진영에 공을 꽂아넣었다. 4세트에서 피 말리는 접전이 이어졌다. 흥국생명은 집요하게 상대 약점을 공략했고, 메가의 공격을 철저하게 봉쇄하며 살얼음판 리드를 잡아나갔다. 결국 24-23에서 레이나가 오픈 공격을 성공,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흥국생명은 윌로우가 팀 내 최다인 25득점을 퍼부었고, 김연경이 23점, 레이나가 18점으로 뒤를 받쳤다. 반면, 정관장은 지아와 메가가 69점 중 절반이 훨씬 넘는 51점을 합작했으나 토종 선수들의 힘을 쓰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영 김우민, 남자 자유형 1500m 올림픽 출전권 확보 KLPGT, 국내외 최초 2024시즌 정규투어 시즌권 판매 신임 감독들 우승의 꿈, 롯데 김태형 “3년 내”·KIA 이범호 “올해” “다른 팀에 없는 류현진” 12년 만에 한화 개막전 선발 윤이나 전격 복귀, 본격 펼쳐질 장타퀸 경쟁
  • 서울 윌리안, K리그1 35라운드 MVP 선정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FC서울 윌리안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3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1일 하나원큐 K리그1 2023 35라운드 MVP와 베스트11, 베스트 팀, 베스트 매치를 발표했다. 35라운드 MVP는 윌
  • '메시 좋아 10번, 조던 팬 23번'..등번호 단 女골프 국가대항전, 사연도 제각각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메시 팬 김효주는 10번을, 7월 7일생 고진영은 7번 달고 경기'.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막하는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 달러)은 '팀' 경기임을 강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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