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7일 홈경기서 '크래비티' 승리기원 시구·시타 진행[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사장 고영섭)가 오는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시타를 진행한다. 시구 및 시타는 남성 아이돌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나선다. 시구는 원진, 시타는 형준이 맡는다. 두산 베어스 '찐팬'으로 화제를 모은 원진이 형준과 함께 다시 한번 잠실야구장을 찾는다. 원진은 지난해 9월 승리기원 시구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아쉽게 취소된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시범경기 볼보이로 나서 선수들과 교감하며 추억을 쌓기도 했다. 원진은 "지난해 승리기원 시구가 우천으로 취소돼 너무 아쉬워 잠이 오지 않았다. 이렇게 다시 한번 초대해주신 두산 베어스에 감사드린다"며 "형준이와 함께 시구, 시타 준비 잘해서 두산베어스가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좋은 기운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전웅태·안산 등 AG 메달리스트, KIA 홈경기 승리기원 릴레이 시구KIA타이거즈는 10~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를 연속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일에는 광주시청 소속 근대5종 전웅태가 시구자로 초대된다. 전웅태는 2018년
두산, 오는 27일 '르세라핌' 승리기원 시구..."승리 기운 전달할게요"(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르세라핌이 시구를 위해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두산베어스(사장 전풍)는 "2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SSG랜더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시구 및 시타는 걸그룹 ‘르세라핌’이 나선다. 시구는
두산, 오는 12일 KIA전 배우 김남희 승리기원 시구..."찐팬으로서 정말 영광"(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배우 김남희가 시구를 선보인다.두산베어스(사장 전풍)는 11일 "오는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배우 김남희는 평소 열렬한 두산베어스 팬으로 소문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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