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리그] 예상치 못한 한방! 광동프릭스, WH게이밍에 위닝매치 허용하며 팀전 2위로 마무리WH게이밍이 승격팀의 저력을 보여주며 화려하게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2일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4주차 1라운드 마지막 경기가 진행됐다. WH게이밍과 광동프릭스가 치열한 맞대결을 펼친 끝에 WH게이밍이 1승 2무를 거두며 승점 5점을 챙겼다.1세트는 WH게이밍이 이원주를, 광동프릭스가 박기홍을 내세웠다.개인전 진출이 유력한 두 선수가 만났다. 박기홍은 이번 시즌 전승을 달리고 있다. 만약 이번 경기까지 승리한다면 1라운드를 전승으로 마무리하는 최초의 선수가 될 수 있었다.기록 달성을 위해서라도 상당히 공격적인 난타전이 펼쳐질거란 예상과 달리 경기 내내 이렇다 할 위협적인 장면이 많이 연출되지 않았다.서로 여유 있는 상황이다보니 상당히 무난한 경기가 펼쳐졌다. 결국 별 일 없이 0:0으로 경기가 마무리됐다.2세트는 WH게이밍의 이상민과 광동프릭스의 강준호가 출전했다.이상민과 강준호 역시 개인전 진출권에 자리 잡고 있다. 다만 강준호는 이번..
팬들 마음 사로잡은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완벽한 대회 운영으로 호평한 달 반만에 돌아온 eK리그가 깔끔한 운영으로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EA SPORTS FC™ Online의 최상위 리그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이하 eK리그 시즌2)가 개막 주차부터 화려한 골잔치와 풍성한 이벤트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경기장을 가득 메운 수많은 팬들과 멋진 시즌 오프닝, 열정적인 중계진들의 활약까지 더해져 즐거운 축제의 장이 열렸다.◆ 팬 퍼스트! 풍성한 이벤트와 깔끔한 운영으로 돌아온 ek리그 시즌2이번 개막전에서 돋보인 점은 깔끔한 대회 운영이었다. 이번 시즌은 1라운드 금요일 일정이 사라지며 주말에 하루 3경기씩 치러지게 됐다. 팬들 사이에선 경기 시간이 너무 길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다.그도 그럴것이 e스포츠는 세팅이나 장비, 네트워크 여러 변수로 인한 경기 지연이 수시로 발생하는 종목이기 때문이다.하지만 이런 우려와 달리 개막전부터 다음 날 일정까지 어떤 문제상황도 발생하지 않고 매끄럽게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시간도 그리 오래 걸리지..
[ek리그] 개막전 승리 WH게이밍 이원준 "실력으로 주목받겠다"WH게이밍 이원준이 11일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개막전 1세트에 출전해 4:2 역전승을 거뒀다. WH게이밍은 승점 7점을 챙기며 승격팀의 패기를 보여줬다.경기 후 이원준과 인터뷰가 진행됐다.아래는 일문일답.- 승리 소감은첫단추 꿰는게 중요한데, 그 격언대로 잘 이뤄진거 같다.- 첫 주자로 나오게된 배경은?원래 팀 결성부터 지금까지 거의 선봉이 저였다. 챔피언십 첫 경기인만큼 선봉으로 나섰다. - 선봉으로 나설 때 느낌은?긴장할 겨를도 없고, 만약 이기면 빨리 끝나니까 팀원 경기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많은 득점이 나올거라 예상했나?노영진 선수와 경기는 다득점이 나올거라 예상했다.- 2:0으로 뒤집기가 어려운데, 그때 진짜 아무생각 없었나?스코어를 생각하니 오히려 경기가 안 됐다. 그래서 생각하지 않고 본능적으로 경기를 했다.- 외모로 주목받지 않겠다고 했는데 실력으로 주목 받을 자신 있는가?외부요소로 평가받는게 별로 좋지 않..
병주고 약주고, 김민재 비난하고 물어뜯던 '키커'…"KIM 여기서 무너지면 안 된다" 위로[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후반기 벤치에 앉는 시간이 많아진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다. 하이덴하임전에 오랜만에 선발 출전했지만 역전패로 비판을 받았다. 김민재에게 혹평을 하던 독일 매체가 마지막에는 무너지면 톱 클래스 능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위로했다.독일 유력지 ‘키커’는 8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하이덴하임에 2-3으로 졌다. 바이에른 뮌헨 팀 전체 책임이다. 수년 동안 바이에른 뮌헨이 다졌던 것들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 승격팀을 상대로 두 골을 앞서도 승리를 보장하지 못한다. (선발로 돌아왔던) 김민재는 여기에서
'골때녀' 조혜련의 귀환 "완전체 개벤져스 팀플레이 보여줄 것" [T-데이][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골때리는 그녀들' 조혜련이 부상을 회복하고 돌아온다.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생존을 건 짐승들의 전쟁, 챌린지리그 두 번째 매치가 공개된다. 이번 경
'이렇게 잘했나?'…팀 새 역사 쓴 K리그 광주의 열쇳말은 '성장''승격팀'이 디펜딩 챔피언까지 압도…'차포' 다 떼고도 2-0 완승 2부팀 상대하던 라인업이 1부서 통하는 건 "전술 수행능력이 중요" 환호하는 베카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울산
'승격팀 돌풍' 유효 기간 끝나가나…대전·광주 '동병상련'13라운드까지 대전 5위·광주 9위 '시즌 최저 순위' 실망하는 하나 시티즌 선수들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프로축구 K리그1 대전 하나 시티즌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 종료 후 경기에 진 하나 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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