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BTS RM이 무명 시절 자신 도와준 슬리피에게 보낸 축의금 액수: 난 친구한테 이렇게까지 못할 것 같다(슈퍼맨이 돌아왔다)무려 천만 원이다. 11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가수 딘딘과 조카 니꼴로가 절친 슬리피의 집에 방문했다.이날 딘딘은 슬리피와의 기나긴 인연을 이야기했다. 그는 "슬리피 형이랑은 10년 정도 된 것 같다. 슬픔, 성공, 행복, 환희 모든 것을 다 겪고, 모든 것을 함께 했던 사이다. 우아(슬리피 딸) 일대기도 다 알 정도다"라며 "나 없었으면 우아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는데. 이런 딘딘의 말은 사실이었다. 슬리피는 "딘딘이는 내가 사실 형으로 모시고 있다. 처음 만날 때부터 걔가 다 샀다.
'라디오쇼' 슬리피 "나도 학폭 피해 받은 적 있어, 심하진 않았다"슬리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래퍼 슬리피(본명 김성원)가 학폭 피해를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모델 이현이와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해 '소신발언' 코너를 꾸몄다. 이날 이현이와 슬리피는 본격적인 코너를 진행하기 전, 근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현이는 2024 KBS 파리 올림픽 MC로 낙점된 근황을 전하며 "파리는 10년 전에 가봤다. 그래도 모델 일로 자주 다녀봤기에 구석구석 알고 있다. 또 유럽은 급격하게 바뀌는 도시가 아니지 않냐. 웬만한 건 다 그 자리에 있더라. 제2의 고향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슬리피는 "최근 '강빠', 강연자 겸 아빠로 활약 중"이라면서 "한 재단에서 학교 폭력 예방 강연을 하고 있다. 아무래도 요즘은 학교폭력의 70% 정도는 사이버상에서 일어난다. '단체 대화방 등에서 쉽게 던지는 한 마디도 큰 상처가 될 때가 있다'는 등의 말을 한다. 나 역시 과거에 학폭을 당한 적 있다. 다만 심하진 않았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이현이가 "그땐 사이버 공간이 지금처럼 활성화되진 않았었는데"라고 하자, 박명수와 슬리피는 "그땐 사이버 공간 없이 그냥 면대 면이었다. 옥상으로 부르곤 했다"라고 공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같이 술 마셨다고? 저 아니에요” .. 음주 운전 뺑소니 김호중, 동석 연예인 의혹?‘저 아닙니다’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 김호중,괜한 동료들에게 불똥? 가수 김호중이 음주 운전과 뺑소니 사고를 인정하면서 앞으로의 공연들이 취소될 전망이다. 김호중은 ... Read more
딸 출산 앞둔 슬리피 “제2의 제이쓴 노려. 딸 차차는 추사랑 잡을 것”올해 아내 출산을 앞둔 슬리피와 아유미가 제이쓴과 준범 부자와 만난다. ‘슈돌’ 514회에서 육아의 찐고수로 소개되며 베이비 샤워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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