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브리온 '모건' 박루한 "최종형 모건 기억해 주길"박루한이 다음 시즌 '킹 슬레이어'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어느덧 팀 최고참이자 '킹 슬레이어'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이끄는 주장으로서 책임감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다.이제는 베트남 프린스라 불리며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모건' 박루한 선수를 만났다.◆ 지금 베트남은 프린스 박루한 열풍모건은 베트남 프린스라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베트남과 큰 접점이 없었음에도 큰 성원을 보내주는 것에 모건은 "베트남에서 페이커 다음으로 모건이 인기 많다는 소식을 기사로 처음 접했을 땐 당황했고 신기했지만, 지금은 감사하다"고 했다.그러면서 "행사장에 제 팬이 많은 건 이해되는데 관광지를 돌아다닐 때도 현지인분들이 많이 알아보시는 게 놀라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런 베트남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모건이 다시 베트남으로 간다. 오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박루한을 비롯해 '베릴' 조건희와 '데프트' 김혁규, '쇼메이커' 허수, '루시드' 최용혁이 하노이로..
인브, PMPS 무대 다시 오른다…안스는 1점차 극적 탑승[AP신문 = 배두열 기자] 2023 PMPS(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시즌3 진출 4팀이 확정됐다. 인브 아르마다(INV)가 PMPS 시즌2를 경험한 팀으로서의 자존심을 지킨 가운데, PMOC(펍지 모바일 오픈 챌린지) 3팀이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인브는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크래프톤 주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대회 2023 PMPS 시즌3 승강전 데이2에서 75포인트(45킬)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30포인트(78킬)로 1위에 올랐다. 마지막 매치에서 1위 팀과 마지막 티켓의 주인공이 결정된, 그야말로 혈전이
[PMOC S3] UPㆍ팀 비전 등 13개 팀 승강전 진출 확정[AP신문 = 배두열 기자] 2023 PMPS(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시즌3 승강전에 진출할 아마추어 13개 팀이 확정됐다.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크래프톤 주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2023 PMOC(펍지 모바일 오픈 챌린지) 시즌3 페이즈2에서 ▲팀 비젼(VS) ▲블레이저스(BZR) ▲리블리히 이스포츠(LE) ▲벤투스(VEN) ▲CCT 리스타트(CCT) ▲슬레이어(SL) ▲팀 X7(X7)이 승강전 진출에 성공했다. PMOC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즐기는 국내 일반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아마추어 대회로, 프로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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