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빙속여제 김민선 "500m, 1,000m 다 잘 타야 좋은 선수"3월 스프린트 세계선수권까지는 기존 부츠…"다음 시즌부터 새 부츠 다시 시도" '빙속여제' 김민선, 메달과 트로피 들고 (영종도=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친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신빙속여제' 김민선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메달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선은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4.2.20 jieunlee@yna.co.kr (영종도=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500m, 1,000m를 모두 잘 타는 게 더 좋은 선수라고 생각해요." '신빙속여제'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민선은 2024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 은메달을 목에 걸고, 한 손에는 올 시즌 월드컵 여자부 500m 종합 2위 트로피를 든 채 활짝 웃었다. 김민선은 지난 18일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해 개인 통산 첫 세계선수권 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자 1,000m에서는 8위를 차지해 세계선수권 이 종목에서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다. 질문 답하는 김민선 (영종도=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친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민선은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4.2.20 jieunlee@yna.co.kr 김민선은 "올 시즌을 준비하면서 세계선수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싶었다. 아쉬운 부분이 없는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와 뿌듯하다"고 말했다. 500m 경기 마지막 곡선 주로에서 살짝 삐끗했던 김민선은 "최대한 끝까지 들어가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며 "아무래도 세계선수권대회였던 만큼 알게 모르게 조급함이 나오면서 실수로 이어진 것 같다. 좋은 경험을 했다"고 돌아봤다. "1,000m가 좋아지면서 500m 기록도 향상된 것 같다"는 김민선은 "여러 종목을 다 잘 타는 게 더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도전하겠다"며 1,000m 경기에 대한 의욕을 다졌다. '빙속여제' 김민선, 메달과 트로피 들고 (영종도=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친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신빙속여제' 김민선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메달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선은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4.2.20 jieunlee@yna.co.kr 사실 김민선은 이번 시즌 초반 부츠 교체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김민선은 "올 시즌 초반 부츠 이슈로 어려움이 없지 않았다. 새 부츠에 적응하는 건 쉽지 않다"면서도 "선수로서 당연히 이겨내야 할 부분이라 깊이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의연하게 말했다. 김민선은 "맞춰 놓은 새 부츠들을 계속 시도하면서 가장 좋은 부츠를 골라 다음 시즌을 준비할 생각"이라며 내달 독일 인첼에서 열리는 2024 ISU 스프린트·올라운드 세계선수권대회까지는 우선 기존 부츠로 빙판을 달린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민선은 "올 시즌엔 1위 자리를 지키는 것이 당연히 쉽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었다. 부담감을 내려놓고 즐기면서 경기에 임하려고 했다"며 "다른 많은 좋은 선수들에게 자극받는다. 앞으로 나아갈 부분이 많기 때문에 더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다짐했다. soruha@yna.co.kr "인생은 구름 같은 것…" '서울 탱고' '첫차' 부른 방실이 별세 [르포] "한 번이라도 투석 거르면 우리 엄마 돌아가실 수도 있는데…" '이준석 사당화' 게시글에 文 '좋아요'…文측 "단순실수, 취소"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연예계 은퇴·결혼 발표 '회삿돈 횡령' 박수홍 친형 징역 2년에 쌍방 항소 독일 '신데렐라성 살인사건' 미국인 종신형 받을듯 엄마 된 '전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 산부인과에 1억원 기부 "잘 키울 자신 없어서" 5살 아들 살해한 엄마 2심도 징역 10년 여의도서 한우 먹고 서촌 카페…샬라메 목격담 이어져 방심위, '바이든, 날리면' MBC에 과징금…YTN '관계자 징계'
빙속 김민선, 세계선수권 여자 1,000m 8위…"아쉬운 기록"(종합)세계선수권 1,000m 첫 '톱10'…20일 귀국·3월 스프린트 선수권 준비 2024 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 여자 1,000m에서 질주하는 김민선 [EPA=연합뉴스] (캘거리·서울=연합뉴스) 대한빙상경기연맹 공동취재단·이영호 기자 =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간판'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000m에서 8위를 차지했다. 김민선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14초38의 기록으로 24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8위에 랭크됐다. 이날 기록은 자신이 지난달 29일 2023-2024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1,000m 디비전A 2차 레이스에서 작성했던 한국 기록(1분13초42)에는 1초 가까이 모자라는 기록이다. 이로써 전날 500m에서 37초19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첫 세계선수권 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민선은 두 종목 연속 메달 획득에는 이르지 못하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비록 메달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김민선은 종목별 세계선수권 1,000m에서 처음 '톱10'에 진입했다. 김민선은 2020년 대회에서 1,000m에 처음 출전해 1분15초63으로 23위, 지난해 대회(1분15초88)에선 1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대회 일정을 모두 마친 김민선은 20일 대표팀과 함께 귀국한 뒤 3월 독일 인첼에서 열리는 2024 ISU 스프린트·올라운드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선다. 바네사 헤르초크(오스트리아)와 6조에서 경쟁한 김민선은 아웃코스에서 스타트해 초반 200m를 전체 5위인 17초80의 기록으로 통과하며 순조롭게 출발했지만 이후 스피드가 떨어지며 8위에 머물렀다. 지난 17일 2024 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 여자 500m에서 준우승한 김민선(맨왼쪽) [EPA=연합뉴스] 김민선은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나 "사실 메달까지는 아니더라도 1,000m에서 4∼5위를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등수와 기록"이라며 "이번 대회에선 500m에 더 집중했다. 최선을 다해 목표로 했던 것을 이룬 것 같아 기쁘다"고 대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는 향후 계획에 대해선 "약 5주 만에 한국에 돌아간다. 한국에 들어가서 며칠을 쉰 뒤 스프린트 세계선수권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함께 출전한 이나현(노원고)은 1분15초97로 17위를 차지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1,000m 금메달리스트 다카기 미호(일본·1분12초83)가 우승한 가운데 한메이(중국·1분13초27)와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1분13초28)이 2, 3위에 랭크됐다. 남자 1,000m에 출전한 조상혁(스포츠토토·1분08초38)과 김태윤(서울시청·1분08초52)은 각각 20위와 22위에 그쳤다. 우승한 조던 스톨츠(미국·1분06초05)과는 2초 이상 벌어진 기록이다. 특히 지난해 대회 남자부 3관왕(500m·1,000m·1,500m)을 차지했던 '19살 신예' 스톨츠는 이번 대회에서도 500m와 1,000m를 휩쓸면서 1,500m를 남기고 2년 연속 세계선수권 3관왕에 도전한다. 이 밖에 매스스타트에서는 남자부 정재원(의정부시청·8분43초09)과 여자부 박지우(강원특별자치도청·8분32초15)가 나란히 11위에 그쳤다. horn90@yna.co.kr "의대정원 파격 증원에도 외국에선 의사들 집단행동 없어"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측근 "푸틴, 살해 명령 후 흔적 숨긴다" 韓 '탁구게이트' 아르헨서도 입방아…"손흥민을? 믿을 수 없어" 청년 5명 중 1명만 "부모지원 없이 노력만큼 성공할 수 있어" "가난하지 않은 순간이 없어"…기초수급자 아동의 편지 출산수당 1억? 현실은 68만원…'비과세 한도'의 절반 수준 "124평인줄 알았는데 34평"…70년 전 기록 실수 누구 책임 1천억 혈세 삼킨 월미바다열차…개통 후에도 적자 '눈덩이' "아파트 주변 땅이 계속 내려앉아요"…대구 수성구, 원인 조사 1년여간 행인 17명 폭행·추행한 조현병 30대 실형
빙속 김민선, 세계선수권 출격 "첫 100m, 10초40 찍으면 승산"세계선수권 겨냥해 체력 안배한 김민선 "부담 없고 자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간판 김민선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선이 16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오벌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공식 훈련을 마치고 활짝 웃고 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캘거리·서울=연합뉴스) 대한빙상경기연맹 공동취재단·김경윤 기자 = '신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 출전을 앞두고 초반 100m 구간 기록에 집중해 메달 획득에 성공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선은 16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공식 훈련을 마친 뒤 "올 시즌은 세계선수권대회를 목표로 컨디션을 관리했다"며 "계획대로 체력 안배를 했기에 자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첫 100m 구간을 10초40 전후로 통과하면 큰 무리 없이 메달을 딸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대회는 100m를 10초40에 찍는다는 목표로 준비했고, 훈련해보니 어렵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민선은 2022-2023시즌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월드컵 1차 대회부터 5차 대회까지 여자 500m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그러나 시즌 초반 에너지를 쏟아낸 탓에 시즌 막판엔 체력 문제로 고전했다. 지난해 3월에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한 결정적인 이유다. 이에 김민선은 세계선수권과 올림픽이 열리는 2∼3월에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훈련 프로그램을 다시 짰다.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 [AP=연합뉴스] 김민선은 계획대로 올 시즌을 치르고 있다. 몸 상태를 서서히 끌어올리는 프로그램으로 인해 올 시즌 월드컵 시리즈 초반엔 다소 부진했지만, 지난해 12월부터 좋은 성적을 내기 시작했다. 그는 월드컵 3, 4차 대회와 6차 대회(1차 레이스)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월드컵시리즈를 종합 2위로 마쳤다. 이제 김민선은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17일 오전 여자 500m에 출격하는 김민선은 "지난해엔 세계선수권 대회를 큰 목표로 삼지 않았지만, 올해는 놓치는 게 있더라도 세계선수권대회에 집중하자는 생각으로 준비했다"라며 "부담감은 없고 자신 있다"라고 강조했다. 박정은 감독대행은 "김민선은 월드컵 6차 대회부터 컨디션을 잘 유지하고 있다"며 "내일 첫 100m 구간 성적이 좋으면 충분히 승산 있다"고 말했다. cycle@yna.co.kr 빨간 제복에 색소폰 든 방탄소년단 RM…군악대 복무 근황 화제 예술인가 외설인가…경주 보문단지 남녀 나체 조각상 철거 클린스만호 불화에 얽힌 설영우…"선수는 축구 외적으로도 중요" '암 권위자' 재미교포 의대 교수 논문 데이터 조작 의혹 삼청교육대 나오자 형제복지원 끌려가…법원 "국가가 3억 배상" 우크라 공격 러시아 무기에 또 한글…파편에 '순타지-2신' 각인 경찰, '시흥 언어센터 폭행' 30대 재활사에 구속영장 신청 이강인 측 "'손흥민에 주먹질' 사실과 달라…조만간 직접 설명" 伊 최대 재벌 아녤리 가문 상속분쟁 격화…어머니가 아들 고발 코미디언 이혜지-정호철, 5년 열애 끝에 내달 결혼
아! 0.2초…김민선, 500m 2차 레이스 銀…시즌 랭킹 2위로 마감2차 대회부터 8차례 레이스 연속 메달 코너링하는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의 '신(新) 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
'빙속여제' 김민선, 월드컵 6차 대회 500m서 金...정재원은 매스스타트 2위(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대표팀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월드컵에서 또 한번 '금빛질주'를 펼쳤다.김민선은 4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청소년올림픽] 빙속 정희단, 돌발 변수에도 은메달 "재밌는 경험했어요"경쟁 상대가 넘어지는 악재…침착하게 달려 여자 500m 은메달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아버지 영향으로 운동…한국 빙속 첫 메달 획득 정희단, 스피드스케이팅 500m 은메달 (강릉=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2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
빙속 김준호, 월드컵 4차 대회 500m 디비전A 6위질주하는 김준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단거리 간판 김준호(강원도청)가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500m에서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김준호는 9일(한
김민선, 박지원, 차준환...'2023 빙상인의 밤' 최우수 선수 선정(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이하 빙상연맹)이 국제대회를 빛낸 빙상인들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빙상연맹은 "오는 9일,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3 빙상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22-23시즌
‘선수촌 음주운전’ 빙속 김민석 벌금 400만원, 다음 올림픽 출전은?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스피드스케이팅 유망주 김민석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 1단독 이수현 부장판사는 9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민석에게 벌금 400
'스피드는 나의 힘' 김민선 스토리…"첫 대회 3명 중 3등 했죠""평창올림픽 열흘 앞두고 허리 부상…통증 사라진 게 원동력" "올림픽 메달, 세계신기록, 이상화 언니와 비교…모두 부담스럽지 않아" "진천선수촌 근처에서 만난 유기견 모카, 가장 힘이 되어주는 친구" "올 시즌에 딴 메달이에요"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스피드
유리·김지민·이상화도 '하지정맥류'...女스타들 남모를 고민 [종합][TV리포트=신은주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하지 정맥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20일 유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싸우자, 이기자, 야야야"라는 글과 함께 환자복을 입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유리는 "하
'아! 0.02초' 김민선, 빙속 세계선수권 여자 500m 4위숨 가쁘게 달려온 2022-2023시즌…체력난에 메달 불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신빙속여제'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체력 난을 이겨내지 못하고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아쉽게 놓쳤다. 김민선은 4일
월드컵 전관왕 놓쳤어도 눈부신 銀, 'New 빙속여제' 김민선의 질주(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이상화(은퇴)에 이어 새로운 '빙속여제'로 불리는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월드컵 전관왕을 아쉽게 놓쳤다.김민선은 18일(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토마슈프 마조비에츠키 로도바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2-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
의정부 남매 김민선-정재원, 동계체전서 나란히 '金-金'(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클래스는 어디 가는 법이 없다.지난 27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첫 날 남자 매스스타트에 출격한 정재원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총 8명이 출전한 매스스타트 종목에서 정재원은 50점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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