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X구교환 '탈주', 별마당길 나이트런 200여명 참가자들과 함께 달렸다[스포츠W 노이슬 기자] 영화 '탈주'의 개봉일인 7월 3일(수), 스타필드 코엑스에서 진행된 '탈주' 별마당길 나이트런 이벤트가 뜨거운 반응 속에 마무리되었다.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 '탈주'가 스타필드 코엑스에서 '탈주' 별마당길 나이트런을 성료했다. ▲이제훈X구교환 '탈주', 별마당길 나이트런 200여명 참가자들과 함께 달렸다/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탈주' 별마당길 나이트런은 러닝 앱 ‘러너블’과 협업하여 모두가 퇴근한 밤, '탈주' 이벤트존으로 구성된 별마당길 트랙을 관객들이 함께 달리는 이벤트다. 개봉일에 맞춰 진행된 '탈주' 별마당길 나이트런은 평일 밤임에도 불구하고 2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과 열기로 물들였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 특별한 이벤트였던 영화 시사는 이제훈과 구교환의 무대인사도 진행되었다. 이제훈과 구교환은 참가자들에게 힘찬 응원을 전하고, 함께 단체 사진을 찍으며 참가자들의 활기를 더했다. 관람 이후 참가자들은 영화 속 명장면과 장소를 본 따 만든 '탈주' 트랙 위로 달리며 규남과 현상이 되어 '탈주'의 스토리를 따라가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었다는 후기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메가박스의 대표 캐릭터인 ‘냥만춘’과 '탈주' 마케터 ‘탈주마’까지 함께 참가해 특별함이 더해진 '탈주' 별마당길 나이트런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개봉과 동시에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영화 '탈주 '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女핸드볼 간판 류은희 "마지막 올림픽, 예선 1승도 쉽지 않지만..."[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의 간판 류은희(헐가리 교리)가 생애 네 번째이자 마지막 올림픽이 될 것으로 보이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류은희(사진: 대한핸드볼협회) 류은희는 최근 대한핸드볼협회와 가진 인터뷰에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후회 남지 않게 경기했으면 좋겠다."며 "이기면 당연히 좋겠지만 일단 코트 안에서 뛰는 순간순간마다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게 저도 잘 만들어서 이기는 경기 꼭 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2012년 런던올림픽부터 이번 파리올림픽까지 4번째(2016 리우데 자니에루 올림픽 불참) 올림픽 무대에 오른 류은희는 "항상 메달권진입이 목표였다."며 "이번에는 8강이 목표다. 그러나 한 경기만 더 이겨도 4강이기에 우선 8강권 진입이 목표"라고 파리올림픽 목표를 밝혔다. 한국 여자 핸드볼은 이번 파리올림픽 조별예선에서 노르웨이, 독일, 슬로베니아, 스웨덴, 덴마크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8강을 목표로 설정했지만 1승도 기대하기가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류은희는 이에 대해 "물론 (1승이)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왜냐하면 저희가 앞에 있었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경기는 잘 한다고 했지만 어쨌든 결과가 좋지는 않았다.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도 맞고, 경기력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준비가 안 됐었던 것도 맞다."면서도 "그렇지만 이번에는 그때보다는 좀 나아질 것 같고 선수들도 이제 세계대회에서 한 번 뛰어보고 했기 때문에 물론 그 선수들도 이제 저희의 플레이 패턴이나 이런 걸 알겠지만, 저희가 역으로 이용한다면 그때보다 더 좋은 경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투지를 드러냈다. ▲ 사진: 교리 ETO KC 구단 소셜 미디어 181cm 장신에 공격과 수비가 모두 출중한 국내 최고의 왼손잡이 라이트백 류은희는 2019년 부산시설공단의 핸드볼코리아리그의 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이끌고 자신은 리그 최초의 통합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뒤 프랑스 1부리그 파리 92에 입단, 2011년 오스트리아에서 뛴 오성옥 이후 한국 선수로는 8년 만에 '유럽 리거'가 됐다. 프랑스에서 성공적인 활약을 펼친 류은희는 2021년 8월 현재 소속팀인 헝가리 교리 아우디 ETO KC 클럽으로 이적, 지난 달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유럽핸드볼연맹(EHF)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도 했다. 류은희는 "올림픽에서 성적을 내서 메달을 따는 것과 유럽에서 선수 생활을 하면서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게 꿈이었는데, 우승하게 되어 기뻤다."며 꿈을 이룬 소감을 전했다. 류은희는 현 소속팀인 교리와 1년간 계약을 연장할 계획임을 밝히기도 했다. 유럽 무대에서 뛴 아시아 선수로서 유럽 핸드볼에 대해 받은 느낌에 대해 류은희는 "피지컬 적인 부분이 너무 다르면서 타고난 신체 조건이 좀 다른 것 같다."고 전한 뒤 "유럽은 진짜 파워로 하고 경기의 흐름이나 템포도 어떻게 보면 한국이나 아시아 팀들보다 훨씬 빠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이나 아시아 선수들이 좀 아기자기하게 플레이하는 반면에 이제 유럽 선수들은 좀 크게 크게 하는 것 같다."고 자신이 느낀 유럽과 아시아의 차이를 설명했다. ▲ 류은희(사진: 대한핸드볼협회) 유럽의 강호들을 상대로 파리올림픽 8강에 도전해야 하는 파리올림픽 한국 선수단 유일의 단체 구기 종목 여자 핸드볼 대표팀의 에이스로서 류은희는 대표팀 경력이 짧은 후배들을 향해 주눅들지 말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역량 최대로 끌어내서 코트 안에서 60분 동안 쏟아내 달라는 주문을 했다. 이어 그는 많은 기대를 갖고 여자 핸드볼 대표팀을 지켜볼 국민들에 대해서도 "선수들도 팬들한테 기운을 얻고 에너지를 얻어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으니까 저희가 잘할 때나 못할 때, 또 저희가 경기에 이기든 지든 항상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어린 선수들이다 보니까 그런 거 하나하나에 조금 위축되고 신경 쓰고 하니까 너무 저희 어린 선수들 다그치지 마시고 예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KLPGA] 홍정민, 시즌 베스트 라운드 "성공적인 하루...샷 정확도에 집중"▲ 홍정민(사진: KLPGT)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홍정민(CJ)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 둘째 날 시즌 베스트 스코어와 함께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홍정민은 5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65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한 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전날 4언더파 68타를 친 홍정민은 이로써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 공동 2위(잠정 순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특히 이날 홍정민이 기록한 6언더파 66타의 스코어는 그의 올 시즌 한 라운드 최소타 기록이다. 홍정민은 경기 직후 "전반에 기세가 워낙 좋아서 후반에도 타수를 많이 줄일 수 있을 줄 알았다. 근데 바람이 세져서 어렵게 플레이 했는데, 위기를 잘 막으면서 마무리해서 성공적인 하루였다."고 자평했다. 지난해 KLPGA투어에서 우승은 없었지만 두 차례 준우승을 포함해 9차례 톱10에 진입, 상금 순위 17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올렸던 홍정민은 지난 비시즌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시드를 획득하며 외국 무대를 경험했다. 홍정민은 그러나 올해 3월 KLPGA투어 공식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 곧바로 출전하며 시즌을 시작했지만 컷 통과 실패라는 고배를 들었고, 이 대회를 포함해 15개 대회에서 단 두 차례 톱10을 기록했다. 지난해에 비한다면 상당한 수준 떨어진 페이스로 상반기를 마감해 가고 있는 셈이다. 홍정민은 "겨울에 휴식을 제대로 취하지 못해서 퍼포먼스가 떨어져 있었다. 그 부분이 성적으로도 이어졌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이어 그는 외국 투어 도전과 관련, "한국에서는 플레이에 정답을 정해 놓는 느낌이라면, 해외에서는 자유로운 플레이를 많이 했다."며 "지금도 자유로운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성적이 잘 나오지는 않지만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올 시즌 처음으로 우승 경쟁에 뛰어든 홍정민은 "내일 비 예보가 있고, 선두권에 워낙 거리가 많이 나가는 선수들이 많아서 비거리보다는 샷 정확도에 집중해보려고 한다."고 남은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KLPGA] '5홀 연속 버디' 이주미, 롯데-베어즈베스트 징크스 탈출하나▲ 이주미(사진: KLPGT)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이주미(골든블루)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 첫 날 5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버디쇼'를 펼치며 시즌 베스트 스코어를 작성, 선두권 순위에서 경기를 마쳤다. 이주미는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65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3위(잠정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주미는 10번 홀부터 14번 홀까지 5개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기염을 토했고, 후반 첫 홀이었전 1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 6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경기를 이어가다 17번 홀에서 1.6야드 거리의 버디 퍼트를 놓친 데 이어 마지막 18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이주미가 이날 기록한 5언더파 67타는 올 시즌 자신의 한 라운드 최소타 기록이며, 지난 해 9월 지난해 9월 17일 'OK금융그룹 읏맨 오픈' 3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친 이후 최근 10개월간 가장 좋은 스코어다. 특히 이주미가 기록한 5홀 연속 버디 기록은 올 시즌 한 라운드 최다 연속 버디 부분 공동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주미는 경기 직후 "처음부터 너무 좋은 스코어가 나오면서 경기가 잘 풀렸는데 마지막으로 가면어 아쉬운 홀이 나왔다"고 돌아봤다. 이어 그는 "퍼팅이 잘 됐다"며 "생각지도 않게 긴 거리 버디 퍼팅이 나오면서 경기가 잘 풀렸다"며 이날 시즌 베스트 스코어의 원인으로 퍼팅을 꼽았다. 이주미는 현재 대회가 열리고 있는 베어즈베스트 청라 코스에서 열린 대회에 5차례 출전해 단 한 차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컷 통과에 실패했다. 그나마 컷 을 통과한 대회였던 지난해 9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56위에 머물렀다. 이주미는 "베어즈베스트 같은 평지 코스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며 "베어즈베스트는 그린이 빠르고 튀어서 어렵기도 하고 라이도 시각적으로 혼동이 오는 경우가 있어서 어려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주미는 또 루키시즌이던 2015년부터 롯데 브랜드의 KLPGA투어에 대회에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지난 두 차례(2021년 2023년) 롯데오픈은 물론 '롯데마트 여자오픈', '롯데 칸타타오픈', '롯데 렌터카오픈' 등 롯데 브랜드 주최의 대회에서 단 한 차례도 컷을 통과하지 못하는 징크스 아닌 징크스를 이어왔다. 이주미는 "생각해 보니 그런 것 같다. 베어즈 베스트는 물론이고 제주 롯데스카이힐에서 열린 대회에서도 성적이 좋지 않았다"며 "특별한 이유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대회에서 베어즈베스트, 롯데와 모두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주미는 남은 라운드에 대해 "바람이 변수"라며 "바람이 많이 불면 아이언 샷이 관건이 될 것이고, 바람이 별로 불지 않는다면 퍼팅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희철 출연 신규 커머스예능 ‘뇌절자’ 3일 첫 방송…1기 게스트는 빠니보틀[스포츠W 임가을 기자] 김희철이 진행하는 신규 커머스예능 ‘뇌절자’가 3일 첫 선을 보인다. ‘뇌절자’는 유튜브 채널 ‘찹찹(Chop Chop)’이 선보이는 신규 콘텐츠로 상품을 판매해야 하는 김희철이 어떤 상품인지 알지 못한 채 게스트의 힌트만으로 상품을 알아 맞히는 콘셉트의 예능이다. ▲ 사진=유튜브 채널 '찹찹' 캡처 ‘뇌절자’의 1기 게스트로는 김희철의 절친 빠니보틀이 출연한다. 첫 방송에서 소개한 상품은 ‘여성 속옷’ 제품으로 게스트로 출연한 빠니보틀이 김희철에게 어떤 힌트를 주었는지, 김희철은 힌트를 바탕으로 해당 상품을 알아 맞히게 되었는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뇌절자’의 첫 방송은 3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찹찹(Chop Chop)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스모킹 건' 안양 잔혹 살인 사건...친구와 엄마 살해 공모한 패륜아[스포츠W 노이슬 기자] 4일 방송되는 KBS '스모킹 건'에서는 어릴 적 보육원에서 자라야 했던 아들과, 그 아들에 대한 죄책감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엄마의 비극적인 사건 “왜 나를 버리셨나요” - 안양 잔혹 살인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 지난 2008년 6월 8일 저녁. 한 여성이 집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얼굴, 목, 가슴, 팔 등 온몸에 발견된 상처만 무려 39곳이었다. 온통 피바다인 집안은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만큼 처참했는데. 대체 누가 이토록 끔찍하게 살해한 걸까? 수사에 나선 경찰은 현관문 안쪽 손잡이 옆에서 피해자의 것과 다른 ‘O형 남성’의 미세 혈흔을 확보했다. 하지만 주변에선 일치하는 사람이 전혀 없는 상황. 마지막으로 용의선상에 있던 아들의 집을 수색한 끝에 결정적인 ‘스모킹 건’을 발견한다. 현장에서 확보한 건 욕실 바닥에 버려진 일회용 밴드. 그 안에서 현장에서 확보한 O형 남성의 혈액과 정확히 일치하는 혈액이 검출된 것이다. 밴드를 사용한 장본인이자 피해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한 범인은 놀랍게도 아들과 보육원에서 함께 자란 친구인 최은성이었다. 그는 왜 친구의 어머니를 그토록 비극적인 죽음으로 내몰았을까? 범인 최은성을 검거했지만, 더욱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살인을 계획하고 지시한 사람은 바로 피해자의 아들이었던 것이다. 심지어 친구 최은성이 어머니를 흉기로 찌르는 동안 어머니가 도망치지 못하도록 바깥에서 현관문을 잡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이혜원은 “아들이 친엄마를 어떻게 이렇게 끔찍하게 살해할 수 있냐”며 분노했고, 안현모는 ”아들을 위해 보험을 13개나 들어가며 열심히 돈을 번 엄마가 죽음의 순간까지 떠올린 건 아들이었을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스모킹 건'은 오는 7월 4일 (목) 밤 10시 15분에 방송된다.
NCT 127, 정규 6집 송드라마 ‘THE TIME WALK’ 1일 오후 10시 첫 공개[스포츠W 노이슬 기자]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정규 6집 ‘WALK’(워크)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송드라마가 오늘(1일) 첫 공개된다. 7월 1일 오후 10시 유튜브 NCT 127 채널에서 첫 공개되는 ‘THE TIME WALK’(더 타임 워크)는 NCT 127의 우정 이야기와 정규 6집 수록곡을 더한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송드라마 콘텐츠로, NCT 127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NCT 127, 정규 6집 송드라마 ‘THE TIME WALK’ 1일 오후 10시 첫 공개/SM엔터테인먼트 이번 송드라마의 테마는 ‘추억’으로, NCT 127이 아지트에 두었던 타임캡슐을 열어보며 소중한 추억을 회상하는 스토리를 그렸으며, 멤버들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연기는 물론, 정규 6집 수록곡 하이라이트 음원을 함께 만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지난 30일 NCT 127 공식 SNS 채널에는 정규 6집 트랙리스트와 송드라마 3편의 공개 일정이 담긴 편성표 포스터가 게재됐으며, 푸른 하늘 아래 놓인 타임캡슐 상자가 감성을 자극하며 이번 콘텐츠로 보여줄 NCT 127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7월 15일 발매되는 NCT 127 정규 6집 ‘WALK’는 올드스쿨 힙합 장르의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을 포함한 총 11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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