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통산 20승 도전 난관…최종일 앞두고 박지영·박현경에 5타 차(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박민지(26·NH투자증권)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20승 도전이 난관에 부딪혔다. 최종일 하루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선두와의 격차가 5타 차까지 벌
황희찬이 준비한 축구 축제…쏟아지는 빗줄기에도 2천명 운집(부천=뉴스1) 김도용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울버햄튼)이 프리시즌을 이용해 팬들과 소중한 자리를 만들었다. 황희찬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만족 모르는 황희찬 "풋살 기술 배우는 중…새 시즌엔 더 잘할 것"(부천=뉴스1) 김도용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낸 황희찬(울버햄튼)이 만족하지 않고 다음 시즌 더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황희찬은 22일
“스치기만 해도 노예 확정” 마지막을 장식할 수입 슈퍼 스포츠카, 럭셔리함이 ‘끝판왕’부가티, ‘시론 슈퍼 스포츠 L’Ultime’ 공개시론의 500번째로 마지막을 장식할 모델 부가티가 ‘시론 슈퍼 스포츠 L’Ultime’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시론 슈퍼 ... Read more
SD 김하성, 밀워키전서 악송구 2개로 개인 시즌 최다 10실책(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9)이 3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했지만, 수비에서 두 차례나 실책을 기록해 아쉬움을 삼켰다. 김하성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골프 레슨에서 ‘보조’ 넘어 ‘필수’된 IT 기기국내 골프 레슨에서 IT 기기의 사용이 보편화되고 있으며, 데이터 기반 교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IT 기기를 통해 정확한 스윙 분석이 가능하며, 퍼팅 연습에서도 첨단 분석 기기가 사용되고 있다. IT의 발전으로 교습가들의 역할이 줄어들 수도 있지
올림픽 희망 키운 양희영,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종합)(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양희영(3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양희영
'생일 자축' 김주형, PGA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이틀째 단독 선두(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만 22세 생일을 맞은 김주형(22·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마지막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이틀째 단
순항하던 이마나가의 최악투…메츠전 3이닝 10실점, ERA 1.89→2.96(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올 시즌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한동안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쇼타(시카고 컵스)가 미국 무대 최악의 투구를 펼쳤다. 이마나가는 22일(한
'음바페 결장' 프랑스, 무딘 창끝…네덜란드와 0-0 무승부(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24의 우승 후보 프랑스가 킬리안 음바페의 빈자리를 실감하며 무득점에 그쳤다. 프랑스는 22일(한국시간) 독일 라
롯데 손호영, 키움전서 31G 연속 안타 불발…삼성, 두산 꺾고 2위 도약(종합)(인천=뉴스1) 문대현 기자 = 3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던 롯데 자이언츠 손호영(30)의 기록이 중단됐다. 손호영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20승·3연패 도전' 박민지, BC·한경 2R 공동 5위…윤이나 공동 선두(종합)(서울=뉴스1) 문대현 권혁준 기자 = 통산 20승과 대회 3연패를 동시에 노리는 박민지(26·NH투자증권)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 원) 2라운드에
손흥민은 용서했지만… FA, '인종차별' 벤탄쿠르 징계 검토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팀 동료인 손흥민(32 토트넘)을 인종차별한 로드리고 벤탄쿠르(27 토트넘)에 대한 징계를 검토 중이다.2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매체 "더 타임스"에 따르면 FA는 인종차별 발언을 한 벤탄쿠르에게 출전금지, 벌금 등의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 벤탄쿠르는 지난 15일 우루과이 방송 프로그램인 포를라 가미세타에 출연해 인종차별적 농담을 해 논란이 됐다.당시 진행자가 "손흥민 유니폼을 구해줄 수 있냐"고 물었고 벤탄쿠르는 "손흥민 사촌 유니폼을 줘도 모를 것이다. 손흥민이나 그의 사촌이나 똑같이 생겼다"고 답했다. 동양인은 모두 비슷하게 생겼다는 인종차별 발언이었다. 논란이 되자 벤탄쿠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쏘니 지금 일어난 일에 대해 사과할게. 내가 한 말은 나쁜 농담이었어"라고 사과글을 올렸다. 이에 손흥민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벤탄쿠르와 대화를 나눴다. 그는 실수했고, 내게 사과했다"며 "벤탄쿠르..
임진희·성유진·이소미 뜬다… 韓 선수 15번째 LPGA 투어 신인왕 도전 [한종훈의 파6]지난해까지 KLPGA 투어에서 뛰었던 임진희·성유진·이소미가 미국 정복에 나선다. 한국 선수의 15번째 LPGA 투어 신인상 주인공이 되기 위한 도전도 시작한다. 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이 오는 26일(한국시각)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 브레이든턴의 브래덴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지난주 시즌 개막전에는 2년 동안 우승 경험이 있는 35명만이 출전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는 120명이 출전해 우승을 다툰다. 지난해 12월에 열린 LPGA 투어 Q시리즈 상위 24명도 이번 대회 초청장을 받았다. 임진희·성유진·이소미도 LPGA 투어 공식 데뷔전에 나선다. 탄탄한 기량과 경험을 갖춘 세 선수의 합류로 LPGA 투어 한국 군단의 화력은 더 세졌다. 특히 올해도 한국 선수의 LPGA 투어 신인왕 등극이 기대된다. 그동안 14명의 한국 선수가 L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다. 지난 1998년부터 2023년까지 불과 25시즌 동안(2020년은 신종 코로나바..
KPGA 투어 개막전 대신… 마스터스로 떠난 김원섭 회장 [한종훈의 파6]KPGA 투어 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이 오는 11일부터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CC에서 열린다. 같은 기간 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나흘 동안 열전에 돌입한다. 김원섭 회장은 지난해 경선을 통해 KPGA 수장이 됐다. 임기는 올해 1월부터 4년 동안이다. 그런데 김원섭 회장은 임기 첫 시즌 KPGA 투어 개막전을 건너뛴다. 마스터스 토너먼트 참관을 위해 지난 주말 오거스타로 떠났기 때문이다. KPGA를 통해 김원섭 회장은 "오거스타 내셔널의 공식 초청이 있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김원섭 회장은 "PGA, DP월드, 아시안 투어, JGTO 등 글로벌 골프 수장들 및 주요 관계자들과 만남을 통해 협회가 직면한 급변하는 글로벌 골프 업계에서 이익을 극대화하고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마스터스에 갔다"고 설명했다.특히 김원섭 회장은 "KPGA 역사상 56년 만에 이뤄진 첫 공식 초청이다. KPGA와 오..
스크린 골프 '황제' 김홍택… 필드에서도 '훨훨' [한종훈의 파6]"매년 시드 걱정을 하던 처지라서 자존감도 떨어 졌었다" GS칼텍스 매경오픈 정상에 오른 김홍택이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털어놨다.김홍택은 5일 경기 성남시 남서울CC에서 열린 GS칼텍스 매경오픈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김홍택은 태국의 촌라띳 츤분응암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을 치렀다. 연장 1차전에서 김홍택은 파를 잡아내 보기에 그친 츤분응암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1993년에 태어난 김홍택은 2011년 KPGA 프로가 됐다.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KPGA 투어에서 뛰었다. 그해 동아회원권 다이내믹 부산오픈에서 첫 우승을 따냈다. 이날 7년 만에 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사실 김홍택은 스크린 골프에서 더 유명하다. 스크린골프 투어인 GTOUR에서는 통산 12승을 기록 중이다. 역대 최다승 공동 1위에 올라있다. 지난해는 상금왕, 올 시즌에는 대상 포인트 1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 때문에 스크린 골프 황제로 불린다.반면..
아르헨티나, 코파 아메리카 개막전 캐나다 2-0 제압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이끄는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이 캐나다를 상대로 승리하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아르헨티나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나다와의 2024 코파 아메리카 A조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메시는 팀이 기록한 두 골 모두 관여하며 맹활약했다. 대회 첫 경기에서 승리한 아르헨티나는 A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지난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국이자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아르헨티나는 2021년에 이어 코파 아메리카 2연패에 도전한다. 아르헨티나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통산 16번째 우승으로 우루과이(15회)를 제치고 단독 최다 우승국이 된다. 아르헨티나는 메시를 필두로 훌리안 알바레즈(맨체스터 시티),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리버풀), 앙헬 디 마리아(벤피카), 리산드로 마르티네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홋스퍼) 등이 선발로 출전했다.캐나다는 알폰소 ..
케인 선제골 못지킨 잉글랜드… 덴마크와 1-1 무승부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이 졸전 끝에 덴마크와 무승부를 거뒀다.21일(한국시각) 잉글랜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덴마크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양팀은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고 잉글랜드는 승점 4점(1승 1무)으로 조 1위에 올랐다. 1위를 지키고 있지만 강력한 우승후보라는 평가와는 거리가 있는 결과다. 반면 덴마크는 승점 2점(2무)으로 슬로바키아와 공동 2위에 올라있다.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덴마크전에 4-2-3-1 전형을 활용했다. 1차전과 전술 변화는 없었다. 최전방 공격에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2선에선 부카요 사카(아스날),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이 공격을 이끌었다. 3선은 데클란 라이스(아스날),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가 공수를 조율했다. 포백은 키에런 트리피어(뉴캐슬), 마크 게히(크리스탈 팰리스), 존 스톤스(맨채스터 시티), 카일 ..
‘토트넘 내한’ 손흥민 상대할 K리그 쿠플영플, 투표로 뽑는다쿠팡플레이가 K리그를 응원하는 와우회원들을 위해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출전하는 ‘팀 K리그’의 차세대 유망주 ‘쿠플영플’을 직접 뽑는 투표와 ‘K리그 팬존’ 예매 기회를 제공한다.쿠팡플레이는 7월 31일(수) 오후 8시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와의 경기에 출전할 팀 K리그 선수 중 차기 유망주 ‘쿠플영플'을 직접 뽑는 투표를 진행한다. 오직 와우회원을 위한 혜택으로, 쿠팡플레이 내 ‘쿠플클럽’을 통해 K리그1 각 구단이 추천한 U22 선수들 중 투표할 수 있다. 강원FC 양민혁, 광주FC 엄지성 등 후보군에 오른 12
'10대 돌풍' 히샤시·김영원 개막투어 32강행… 스롱 피아비 8강진출"튀르키예 영건" 부라크 하샤시(18)와 "PBA 최연소" 김영원(16)이 시즌 개막전에서 32강에 진출하며 존재감을 나타냈다.히샤시는 지난 20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리금융캐피탈 PBA 챔피언십" 64강전에서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를 꺾었다. 김영원은 이상용을 물리치고 역시 32강에 진출했다. 히샤시는 지난 2022년 16세의 나이로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성인무대인 3쿠션 월드컵에서 4강에 오르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 올시즌 PBA에 입성한 하샤시는 64강에서 PBA 무대에 잔뼈가 굵은 사파타를 상대로 승리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사파타에 먼저 두 세트를 내줬지만 3,4세트를 따내며 균형을 맞춘 히샤시는 승부치기에서 선공을 잡아 1점을 기록하는데 그쳤지만 사파타가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면서 승리했다. 사파타는 2020-21 시즌 월드챔피언에 오른 것을 비롯해 2번의 우승 경력과 8번의 결승 진출 등을 이룬 PBA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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