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전적 종합(21일)(서울=뉴스1) = ◆잠실 두산 001 110 000 | 3 L G 020 013 00X | 6 △승리투수=손주영(7승5패) △세이브=유영찬(5승3패19세이브) △패전투수=이영하(4승2패2세이브) △홈런=박동원 14호(2회2점·LG) ◆
'박동원 2점포·선발 손주영 호투' LG, 두산 잡고 5연승 '신바람'(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LG 트윈스가 박동원의 선제 2점 홈런과 선발 손주영의 호투에 힘입어 5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LG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SOL뱅크 KBO리
'도슨 쐐기 3점포' 키움, SSG 7-2로 꺾고 6연패 탈출(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키움 히어로즈가 8회 쐐기포를 때려낸 로니 도슨의 3점 홈런에 힘입어 6연패에서 벗어났다. 키움은 2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
신지아,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 우승…총점 201.08점(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 신지아(세화여고)가 2024-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 1위에 올랐다. 신지아는 21일
서울에 진심인 린가드…김기동 감독 "스스로 하루 두 번 재활 훈련"(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FC서울의 외국인선수 제시 린가드(잉글랜드)가 하루 두 번 훈련을 자청하는 등 복귀를 향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김기동 서울 감독은 21일 서울월드컵경
한국 남녀 기수로 육상 우상혁·수영 김서영 선정 [올림픽](퐁텐블로[프랑스]·서울=뉴스1) 이동해 이재상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기수로 육상 우상혁(용인시청)과 수영 김서영(경북도청)이 선정됐다. 이기흥 대한
삼성 구자욱, 사구 여파로 종아리 타박상…1군서 제외(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삼성 라이온즈의 주축 타자인 구자욱(31)이 종아리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 삼성은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
'韓 유일한 단체 구기종목' 女 핸드볼, 22일 올림픽 선수촌 입촌 [올림픽]2024 파리 올림픽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22일 파리 올림픽 선수촌에 입촌한다. 대표팀은 전지훈련 후 독일과의 경기를 대비한다.
켈리 떠나 보낸 LG 염경엽 감독 "33년 프로야구 생활 중 최고 외국인"(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잠실 예수' 케이시 켈리가 한국을 떠난다. 어려운 결정을 내린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최고의 외국인 선수"라는 표현으로 아쉬움과 애정을 전했다. 염 감
한국 선수단 본단, '결전의 땅' 입성[올림픽]한국 선수단이 파리 도착, 올림픽에 48명의 선수 참가. 5개 이상의 금메달 획득과 종합 순위 15위 이내 입상을 목표로 함. 양궁 대표팀은 25일부터 경기 시작.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독일과 첫 경기 치룸.
한국 방문 앞둔 손흥민 "내 집에서 곧 이뤄질 만남을 기대해"(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일본, 한국으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손흥민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프리시즌
왕년의 다저스 에이스 커쇼, 지난해 11월 어깨 수술 후 첫 등판(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왕년의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36)가 어깨 수술 후 첫 빅리그 복귀전을 치른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1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
"일본 유도 금메달 싹쓸이 이유 있었네"…경쟁자 분석자료 5만건 '비밀병기' [지금 일본에선]일본 유도의 성공 비결은 분석 시스템 '고질라'에 있다. 이 시스템은 선수들의 정보를 수집하고 필승 전략을 짜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일본은 이를 통해 경기 상황과 선수들의 성향을 분석하여 훈련과 전략을 개발한다. 이러한 스포츠 과학 투자는 유
NBA 클리블랜드, '23살 빅맨' 모블리와 5년 3117억에 연장 계약(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신예 에번 모블리(23)가 소속팀과 천문학적인 금액에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21일 ESPN에 따르면 클리블랜드는 모
파리올림픽 높이뛰기 '金' 주인공은…우상혁 담금질 시작2024 파리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금메달 경쟁이 한층 뜨거워졌다. 20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세계육상연맹 런던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해미시 커(뉴질랜드)가 2m30을 넘어 우승을 차지했다. 현역 최강자로 꼽히는 바르심은 런던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이어갔지만 경기 당일 기권했다. 한국의 간판 우상혁은 13일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2m28, 공동 3위)를 마친 뒤 프랑스로 넘어가 대한체육회가 마련한 사전 캠프 "팀코리아 파리 플랫폼"에 합류했다. 커는 2m18, 2m22, 2m26, 2m30을 모두 1차 시기에 성공했다.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진행된 마지막 실전에서 4차례 점프를 모두 성공시켰다. 커는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 장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 해리슨, 우상혁과 함께 파리 올림픽 높이뛰기에서 금메달 후보 중 하나다.우상혁의 개인 최고 기록은 2m36이며, 올해 최고 기록은 2m33이다...
'버디 7개' 노승열, 배라쿠다 챔피언십 3R 공동 20위로 점프(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노승열(33?지벤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라쿠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0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황인범, 세르비아 리그 개막전서 첫 도움…즈베즈다는 4-0 대승(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세르비아 프로축구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황인범이 개막전에서 도움을 올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즈베즈다는 21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슈퍼스타 모인 美 농구 대표팀, 남수단에 1점 차 진땀 승 [올림픽]미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남수단과 평가전에서 1점 차 신승을 거뒀다. 르브론 제임스가 결전 레이업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23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미국은 이번 평가전을 통해 파리 올림픽에 입성했으며, 조별리그에서 세르비아, 남수단,
'르브론·커리' 美 농구드림팀, 남수단과 평가전서 '1점차' 진땀승[올림픽](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출신의 슈퍼스타 멤버들로 구성된 미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치른 평가전에서 진땀승을 거뒀다. 미국은 21일(한국
임성재?안병훈, 디오픈 3R 공동 13위 도약…선두와 5타 차(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임성재(26)와 안병훈(33?이상 CJ)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7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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