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탁구 자존심 장우진, 단식 16강 진출[올림픽](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남자 탁구의 자존심 장우진(29)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장우진은 3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
배드민턴 혼복 김원호-정나은, 행운의 8강 진출(종합) [올림픽](파리=뉴스1) 이상철 기자 = 배드민턴 혼합복식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조별 예선 최종전을 패하고도 행운의 8강 진출권을 잡았다. 김원호-정나은은 29일 오후(이하 한국
허미미 "할머니, 저 태극마크 달고 메달 땄어요" [올림픽](파리=뉴스1) 이상철 기자 = "할머니께 금메달을 바치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다. 그래도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에 출전해 메달까지 따서 행복하다." 석연치 않은 판
단체전서 웃은 '맏형' 김우진 "프랑스 관중 앞에서 이뤄낸 우승, 값진 결과" [올림픽](파리=뉴스1) 권혁준 기자 = 한국 양궁 사상 최초로 올림픽에서 3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건 김우진(32?청주시청)이 맏형으로 이뤄낸 우승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김우진은 김제덕(20?예천
김미정 감독 "(허)미미야 고마워…4년 후엔 금빛 이름 새기자" [올림픽](파리=뉴스1) 이상철 기자 = 김미정 여자 유도 대표팀 감독이 올림픽 무대에서 모처럼 여자 유도 메달을 안긴 허미미(22?경상북도체육회)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태극
리우·도쿄 불발 후 마침내 웃은 이우석 "파리에서 금메달 딸 운명"[올림픽](파리=뉴스1) 권혁준 기자 = 지난 두 번의 올림픽 출전권을 연달아 놓쳤던 한국 남자 양궁 단체팀의 이우석(27·코오롱)이 금메달을 획득한 뒤 "파리에서 딸 운명이었나보다"라고 소감을 전
[파리올림픽] 반효진·남자양궁 추가...한국 금메달 5개 '종합 2위'우리나라는 26일 개막해 본격적인 대회 일정이 시작된 27일부터 사흘 내리 금메달을 획득한 끝에 5개의 금메달을 거머쥐며 종합순위 2위에 우뚝 섰다.펜싱 남자 사브르의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금메달의 물꼬를 트자 28일에는 공기권총 여자 10m의 오예진(IBK기업은행)과 여자 양궁대표팀이 금맥을 이었다.'16세 소녀' 반효진이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의 4호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우리나라는 애초 목표로 제시한 금메달 5개에 1개를 남겼다.중국을 꺾고 단체전 결승에 오른 남자 양궁 대표팀은 3회 연속 우승을 눈앞에 둔 가운데 개최국 프랑스
10점 퍼레이드…마음 졸일 필요없던 男 양궁, 완벽했던 3연패[올림픽](파리=뉴스1) 권혁준 기자 = 텐, 텐, 또다시 텐. 남자 양궁 대표팀의 금메달 과정은 시원시원했다. 마음을 졸일 필요도 없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3연패의 위업을 이뤘다. 김우진(32·
센강에 결혼반지 빠트린 伊선수…"아내에게 반지 대신 금메달 안길 것" [올림픽]2024 파리올림픽에서 이탈리아 높이뛰기 선수 장마르코 탬베리가 개회식에서 결혼 반지를 분실하여 사과했다. 그는 아내에게 "금메달보다 더 큰 금반지를 가지고 돌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탬베리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12년 만에 金까지 1승…허미미, 여자 유도 57㎏급 결승 진출 '쾌거' [올림픽]한국 유도의 희망 허미미가 2024 파리 올림픽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8년 만에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금메달을 따내면 한국은 12년 만에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하게 된다.
양궁 남자 단체 '은메달 확보'… 중국 꺾고 결승 진출한국 양궁 남자 단체 대표팀이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했다.김우진(32·청주시청), 김제덕(20·예천군청), 이우석(27·코오롱)으로 이뤄진 한국은 29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을 상대로 5-1(54-54 57-54 56-53)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2016년 리우, 2020년 도쿄 대회에 이어 이 종목 3연패에 도전하게 됐다.한국의 결승전 상대로 추후 열리는 튀르키예 대 프랑스전 승리팀이다. 결승전은 오는 30일 오전 0시11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한국은 1세트를 54-54로 마치며 중국과 1점씩을 나눠가졌다. 1세트에서 김우진이 살짝 흔들렸지만 김우진이 마지막 발에서 10점을 쏘면서 동점으로 세트를 마칠 수 있었다.2세트 들어 한국은 이우석 9점, 김제덕 8점을 쐈다. 하지만 김우진이 두 번의 기회에서 모두 10점을 쐈고 이우석과 김제덕도 남은 한 발을 10점으로 마무리하며 57-..
사격 최대한 "메달 못 땄지만 값진 대회…4년 뒤 만회하겠다" [올림픽](샤토루=뉴스1) 문대현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입상에 실패한 사격대표팀 최대한(20 ·경남대)이 4년 뒤 LA 대회를 기약했다. 최대한은 29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사격장에서
펜싱 男 플뢰레 하태규, 개인전 32강서 탈락…대회 마감[올림픽](파리=뉴스1) 권혁준 기자 = 펜싱 남자 플뢰레 국가대표 하태규(35·충남체육회)가 2024 파리 올림픽을 한 경기로 마감했다. 세계랭킹 23위 하태규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안재형-자오즈민 아들' 안병훈 "꿈의 무대, 메달 원한다"[올림픽](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2번째 올림픽 출전을 앞둔 남자 골프 안병훈(33·CJ)이 메달 획득을 향한 의지를 나타냈다. 안병훈은 29일(한국시간) 국제골프연맹(IGF)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
“또 다른 메달감”…삼성의 '시상대 셀카' 현대차의 '양궁 지원'삼성과 현대차가 2024 파리올림픽에서 선수들에게 제품 지원을 하고 있다. 삼성은 갤럭시 Z플립6을 선수들에게 지급하고, 현대차는 양궁 부문에서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기업의 제품과 지원이 선수들의 성과와 함께 전세계로 알려지고 있다.
펜싱 女 사브르 윤지수·최세빈·전하영, 개인전 16강 진출[올림픽](파리=뉴스1) 권혁준 기자 =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개인전 32강에서 모두 승리했다. 세계랭킹 17위 윤지수(31·서울시청)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윤지수, 징크스 타파하며 16강 진출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의 간판 윤지수가 3년 전 도쿄 올림픽 탈락 때 상대였던 자이나브 다이베코바(우즈베키스탄)에게 설욕하며 2024 파리 올림픽을 상쾌하게 시작했다.윤지수는 29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32강에서 다이베코바를 15-11로 꺾고 16강에 올랐다.공교롭게도 윤지수는 도쿄 개인전 때 자신에게 패배를 안긴 다이베코바와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다시 만났다.초반 주도권을 잡은 윤지수는 4-2에서 4점을 내리 내주며 역전당해 흔들리는 듯했으나 2라운드 이어진 접전에서 침착하게 간
사격 최대한, 메달 획득 실패…10m 공기소총 결선서 7위 [올림픽](샤토루=뉴스1) 문대현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사격 대표팀의 최대한(경남대)이 개인전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최대한은 29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사격장에서 열린 2024
최대한 10m 공기소총 결선 7위…中 성리하오 대회 첫 2관왕(종합)[올림픽](샤토루=뉴스1) 문대현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사격 대표팀의 최대한(경남대)이 개인전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최대한은 29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사격장에서 열린 2024
유도 허미미, 힘겹게 반칙승…女 57㎏급 8강 진출 [올림픽](파리=뉴스1) 이상철 기자 =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태극마크를 단 '독립운동가 후손' 허미미(22·경상북도체육회)가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8강에 진출했다. 허미미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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