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재의 스포츠人] "2036 올림픽 유치 기원...국민 전체 참여해야"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서울시가 2036년 올림픽은 유치를 공식 선언했다. 대한민국에서 마지막으로 열린 올림픽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다. 서울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평창올림픽 유치전을 현장에서 진두지휘했던 김진선(78) 전 강원지사를 만났다. - 서울 올림픽 유치 공식 선언이 나왔다. 어떤 느낌인가. "대한민국이, 그리고 서울이 이제 올림픽을 할 때도 됐다. 서울은 1988년도에 했고, 2036년도에 개최하면 거의 반세기 만에 하는 것이다. 파리나 런던, LA나 도쿄 같은 도시에서 올림픽을 다시 개최하는 주기가 빨라졌다. 그래서 2036 서울 올림픽은 적기에 시도하는 것이라고 본다." - 가장 신경 써야 할 점이라면. "올림픽 유치와 개최에는 크게 보아 내적 동력과 외적 동력 두 가지가 있다. 그 점에 신경을 써야 한다." - 내적 동력이란 뭔가. "우리 국내에서 올림픽을 유치하고 개최할 힘을 만드는 것이다. 그 힘이 있어야 한다." - 자세히 말씀해..
IOC,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윤세영 SBS 창업회장에 올림픽 훈장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왼쪽)과 윤세영 SBS 창업회장 [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윤세영(90) SBS 미디어그룹 창업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 훈장을 받았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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