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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Archives - Page 61 of 88 - 뉴스벨

#스포츠투데이 (1759 Posts)

  • [ST포토] 박현경-문정민-박주영, '우승 가자' [제주=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 최종라운드가 7일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 / 6685야드)에서 열렸다. 박현경, 문정민, 박주영이 1번홀 티샷 후 이동을 하고 있다. 2024.04.07.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황유민, 우승이 보인다 [제주=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 최종라운드가 7일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 / 6685야드)에서 열렸다. 황유민이 1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2024.04.07.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 '3실점 모두 관여' 김민재, 현지 언론에 최저 평점 혹평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5경기 만에 선발로 출전한 가운데 현지 언론에 냉정한 평가를 받았다. 뮌헨은 6일(한국시각) 독일 하이덴하임의 포이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FC 하이덴하임 1846과의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그라운드를 지켰다. 오랜만에 선발 출전에도 전반은 깔끔한 경기력을 보였다. 특히 인의 선제골을 돕는 기점 패스를 제공하며 빌드업 능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후반 들어 뒷공간을 지속적으로 내줬다. 무엇보다 3실점에 모두 관여하며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독일 언론 빌트는 김민재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빌트의 평점은 1~6점으로 나뉘며 숫자가 작을수록 좋은 평가란 뜻이다. 결국 빌트는 김민재가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고 말한 것. 팀에서 6점은 김민재가 유일하다. 센터백으로 짝을 이룬 다요 우파메카노는 5점을 받았다. 김민재는 에릭 다이어와 마테이스 더 리흐트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린 상태였다. 오랜만에 선발 기회를 잡아 토마스 투헬 감독의 마음을 돌리려 했지만, 오늘 경기력만 따지면 실패에 가깝다. 김민재가 앞으로 반전을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송하윤·전종서→지수, 연예계 또 '학폭 칼바람'이 분다 [ST이슈]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또 한 번 연예계에 학폭 칼바람이 불고 있다. 피해 사실 입증도, 결백 증명도 쉽지 않은 학폭 의혹 사태가 이번엔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소속사 앤드마크는 4일 스포츠투데이에 배우 전종서의 학교 폭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여배우 J 씨의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제보자에 따르면 J 씨는 영등포의 한 중학교에 재학하며 동급생들의 체육복을 뺏거나 교복을 훔치고, 욕설을 하는 등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제보자는 이미 몇 차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해당 글이 공유됐으나, 매번 삭제됐다고 주장했다. 이후 당초 '여배우 J 씨'로 알려졌던 폭로글은 현재 배우 전종서로 좁혀졌다. 이에 따라 전종서의 소속사 앤드마크 역시 공식입장을 준비 중에 있다. 배우 송하윤 역시 최근 학폭 가해자로 지목됐다. JTBC '사건반장'을 통해 한 제보자는 송하윤이 고등학교 재학 시절 약 90분간 뺨따귀를 때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송하윤은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을 통해 의혹을 전면 부인, "제보자와 일면식도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송하윤의 강제 전학 의혹이 제기되며 추가 제보도 쏟아졌다. 송하윤을 포함한 세 명이 한 학생을 집단 폭행해 강제 전학 처분을 받았다는 의혹이다. 다만 송하윤 측은 학폭 의혹에 대해선 부인하는 한편, 강제 전학 의혹에 대해선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답했다. <@1> 지난 2021년 연예계를 강타한 '학폭 주의보'는 또다시 관계자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당시 배우 조병규부터 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까지 학폭 가해자로 지목되며 논란을 빚었다. 양 측 모두 법적대응까지 나서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으나, '학폭 꼬리표'는 여전하다. <@2> 특히 학폭 가해자로 지목돼 당시 출연 중이던 KBS2 '달이 뜨던 강'에서 하차, 소속사와 전속계약도 해지했던 배우 지수는 지난해 10월 소집해제 후 "최초 폭로자와 오해를 풀었다"며 근황을 전했다. 당시 지수는 학창시절 따돌림, 폭행, 협박, 모욕 등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았으나 일부 내용에 대해선 해명한 상태다. 다만 학폭은 피해 시점부터 수년이 흐른 만큼, 피해 사실을 입증하기도, 결백을 증명하기도 어렵다. 이에 따라 일각에선 무분별한 학폭 의혹 폭로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는 시선도 존재한다. 송하윤과 전종서 역시 학폭 가해자로 지목돼 제보들이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추후 어떤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ST포토] 박결-임희정, '우승 도전' [제주=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세 번째 대회이자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 미디어데이 행사가 3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진행됐다. 박결, 임희정이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4.03.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 '금쪽상담소' 강원래, 김송→오은영 박사와 갈등 "누구 편드냐"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강원래가 오은영 박사와 갈등을 빚었다. 2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는 그룹 클론 강원래-방송인 김송 부부가 출연했다. <@1> 이날 김송은 "연애부터 결혼 생활까지 함께한 지 햇수로 35년 차다. 대화다운 대화를 해 본 적이 없다. 7~80대 노부부 같다. 연애할 때도 싸우면 받아주는 성격이 안 된다. '질질 짜지 마' '그래서 결론이 뭐야'라고 한다. 함께하면 힘들다"고 털어놨다. 반면 강원래는 "고민은 없다. 아내 송이와 아들 선이랑 사는 이 인생이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때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느끼고 있다"며 "제가 들어주고 공감하는 성격이라면 저를 안 좋아했을 거란 생각이 든다. 제가 표현을 안 해서 아내랑 잘 맞는 것"이라고 정반대의 의견을 펼쳤다. 김송은 예시로 "선이 교육 문제가 있다. 선이가 공부를 잘하는 편이다. 시험을 보면 100점을 맞아온 적이 여러 번이다. '아빠 저 100점 맞았어요' 하면 '100점 맞았으니까 학원 끊어'라고 한다. '하기 싫지?'라고 하면 '네 싫어요'라고 한다. 그건 가스라이팅"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강원래는 "학교가 있으면 됐지, 학원까지 갈 필요가 있나"라고 반박했다. 김송은 "지금은 남편이랑 말하기도 싫다.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니까 오히려 편하다. 무관심하다. 제가"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너무 하기 싫어하는 걸 억지로 하는 건 문제가 있다. 그런데 초등학생 아이들은 부모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는다. 아이에게 '너 이거 재밌어?'라고 물어보는 건 '재미없다고 말하길 바라는구나'라고 받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강원래는 "제가 그렇게 물어보지 않았다. 하기 싫어하는 모습을 봤기 때문에 물어본 거다.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학원 가기 싫지' 묻지 않았다. 저는 그렇게까지 아이 교육에 대한 관심이 없다"며 "예를 들어도 그렇게 설명하면 '아이에 대해 막말하는구나' 하지 않겠냐"고 예민하게 반응했다. 또한 강원래는 친형과 여행 중 '휴게소 갈까?' '아니'라는 말 외엔 대화를 나누지 않았던 일화를 밝히며 "대부분의 남자는 이렇게 살고 있고, 대부분의 여자는 이렇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그건 편견이다. 대부분은 아니"라고 꼬집었다. 강원래는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있다. 이 상황이 제 고민을 들어준다면, 저는 아내와 눈을 마주치지 않고 일 마치고 집에 왔으니까 편안하게 텔레비전 보다가 그냥 잤으면 좋겠다. 이런 남자의 고민을 들어줄 사람은 있냐. 제 고민은 왜 안 들어주냐"고 울컥했다. 오은영 박사는 "안타깝다. 이 자리는 옳고 그름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정말 온 마음을 다해서 두 분의 삶과 이야기를 들으려 한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강원래는 "김송이 얘기하면 공감하고, 제 얘기는 안타깝다고 하면 누구 편드는 거냐"고 반응했다. 이를 듣던 김송은 "제가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다. 왜 이렇게 남편에게 말을 못 할까 싶었다. 두렵다. 우리 남편이 두렵다는 게 아니라 어린 시절 환경이 때문인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러나 강원래는 "그런 말은 하지 말라"고 김송의 말을 막았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대개 여기 오실 땐 상담의 필요성이 있어서 오신다. 강원래는 이 자리에 나오기 싫었는데 오셨나. 제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 33년 차다. 제일 힘든 고객님이다. 나쁘다는 건 아니"라며 "만나서 두 마디만 하는 경우도 있지 않냐. 서로가 불편하지 않으면 문제가 없다. 근데 두 분은 이 자리에 나오셔서 그게 불편하다는 거다. 두 분 사이엔 소중한 아들이 껴있다. 저는 이 시간을 잘 사용하셨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결국 강원래는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ST포토] 반짝이는 KBL우승 트로피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렸다. DB 강상재, KCC 허웅, SK 오재현, LG 양홍석, KT 허훈, 현대모비스 이우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4.02.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플레이오픈 미디어데이 개최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플레이오픈 미디어데이가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렸다. DB 김주성 감독, 강상재, LG 조상현 감독, 양홍석, KT 송영진 감독, 허훈, SK 전희철 감독, 오재현, KCC 전창진, 허웅,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 이우석이 참석하고 있다. 2024.04.02.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현대건설, 우승 트로피 번쩍들고 [인천=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흥국생명-현대건설 경기가 1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상대로 3차전 승리하며, 통합우승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4.01.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강성형 감독, 우승 헹가래 [인천=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흥국생명-현대건설 경기가 1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상대로 3차전 승리하며, 통합우승을 차지하고 있다. 2024.04.01.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 '3경기 109득점 괴력' 모마, 챔피언결정전 MVP 등극 [인천=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현대건설의 모마가 챔피언결정전 MVP에 올랐다. 현대건설은 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3차전 흥국생명과의 경기에 세트 스코어 3-2(22-25 25-17 23-25 25-23 15-7)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서 모마는 무려 38점을 뽑아내는 괴력을 발휘했다. 1차전 37득점, 2차전 34득점을 더해 3경기에서 109득점을 수확했다. 기자단 투표에서 모마는 총 31표중 25표를 받아 MVP가 됐다. 양효진은 6표를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흥국생명, 앞서나가는 득점 [인천=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흥국생명-현대건설 경기가 1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 흥국생명 선수들이 득점 성공 후 기뻐하고 있다. 2024.04.01.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김연경, 분위기 좋다~ [인천=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흥국생명-현대건설 경기가 1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 흥국생명 김연경이 공격 성공에 기뻐하고 있다. 2024.04.01.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프로농구 시상식 올해의 수상자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23-2024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4.01.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박지수, '우리 윤정이의 우승을 축하해주세요' [아산(충남)=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30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 우리은행과 KB스타즈의 챔피언 결정전(5전3선승) 4차전, 우리은행이 78-72로 승리하며 챔피언을 차지했다. KB스타즈 박지수가 '절친' 우리은행 나윤정을 축하하고 있다. 2024.03.30.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우승 트로피 받는 우리은행 주장 박혜진 [아산(충남)=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30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 우리은행과 KB스타즈의 챔피언 결정전(5전3선승) 4차전, 우리은행이 78-72로 승리하며 챔피언을 차지했다. 박혜진이 우승 트로피를 받고 있다. 2024.03.30.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위성우 감독, 우승 헹가래 [아산(충남)=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30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 우리은행과 KB스타즈의 챔피언 결정전(5전3선승) 4차전, 우리은행이 78-72로 승리하며 챔피언을 차지했다. 위성우 감독이 헹가레 받고 있다. 2024.03.30.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김단비, '우승 향해 달린다' [아산(충남)=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30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 우리은행과 KB스타즈의 챔피언 결정전(5전3선승) 4차전, 3쿼터 우리은행 김단비가 공격하고 있다. 2024.03.30.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여자농구 챔프전 준비하는 심판진 [아산(충남)=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30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 우리은행과 KB스타즈의 챔피언 결정전(5전3선승) 4차전, 심판진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2024.03.30.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김민재, '해냈다' [인천=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2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OK금융그룹의 챔피언 결정전 1차전, 대한항공 김민재가 득점하고 있다. 2024.03.29.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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