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심규온 "결혼정보회사서 자존감 깎더라, 나중에 보니 상술" [텔리뷰][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돌싱글즈 5' 심규덕이 결혼정보회사에서 상처를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9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5'에서 출연자들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심규덕은 결혼정보회사에서 큰돈을 요구받았고 그 과정에서 상처를 받았던 일화를 언급했다. 심규덕은 "나의 자존감을 깎았다. 그게 상술이라더라. 내가 돌싱이라는 걸 말하면서 더 큰돈을 요구했던 거 같다. 며칠 동안 멘붕이 돼 있기도 했다"라고 떠올렸다. 이를 들은 이지혜는 "마음 약해져 있을 때 상술로 이용하면 기분 나쁘다"라고 반응했다. 장새봄은 "맞다. 요즘 이혼은 흠도 아니라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고 나밖에 없지 않냐. 근데 막상 그렇지 않은 거 같기도 하고"라고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김규온은 "돌싱이라는 이유로 더 위축되고 그래서 여기 나온 것도 있다. 일, 집만 반복하는 게 아니고 이런 계기로 벗어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나솔사계' 8기 옥순, 18기 영호에 "제가 꽂히면 각오하셔야 할 것" [텔리뷰][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 8기 옥순이 18기 영호에 마음을 표현했다. 9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출연자들의 데이트권 따기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8기 옥순은 18기 영호에게 "저는 데이트권 18기 영호 님한테 쓰고 싶다"라고 말했다. 18기 영호는 "너무 감사하다"라고 알렸다. 8기 옥순은 "저희가 너무 대화를 짧게 하지 않았냐. 18기 영호는 "제 지금 마음에 대해서는 얘기를 들어야 할 거 같다. 저는 아까 말했듯이 처음에 알아보고 싶었던 사람을 말했다. 8기 옥순님, 15기 정숙님 있고. 내일까지 알아보고 한 분에 집중할 거 같다"라고 알렸다. 8기 옥순은 "저도 그러고 싶었는데 정리가 안 되더라. 저도 데이트를 해보고 정하면 좋을 거 같다는 마음이다. 18기 영호 님한테 꽂힌다면 각오하셔야 할 거 같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나솔사계' 6기 영수, 17기 영숙에 "100% 장담은 못 하지만 마음 바뀔 거 같진 않아"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 17기 영숙이 애매한 6기 영수 마음에 답답해했다. 9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출연자들의 데이트권 따기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17기 영숙은 6기 영수에게 "저 말고도 알아보고 싶은 분이 있는 거고 숙소 가서 알아본다고 하지 않았냐. 근데 저는 솔직히 그게 좋지는 않다. 편하게 하라고 말을 했는데 사실 저는 그런 게 안 맞는 편이다. 제가 6기 영수님을 좋게 봤던 포인트는 한 사람한테 집중하는 모습이 컸다. 그래서 뭔가 마음이 좀 더 걸렸다"라고 말했다. 6기 영수는 "말해줘서 고맙다. 잘 새겨듣겠다. 혹시 다른 분과 대화를 하게 된다면 너무 크게 걱정을 안 하셔도 될 거 같다. 저는 영숙님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했었다"라고 알렸다. 17기 영숙은 "다른 분과 얘기를 하고 상황이 바뀔 수도 있냐"라고 물었다. 6기 영수는 "100% 장담은 못하는데 바뀔 거 같지는 않다"라고 답했다. 17기 영숙은 "선택을 안 줬으면 제가 고독정식 먹지 않냐. 그래서 선택했냐"라고 말했다. 6기 영수는 "아니다 마음이 가는 대로 선택을 했다. 솔직히 다른 분을 알아보려고 했는데 마음이 그렇게 안 되더라. 마음이 가는 쪽으로 선택했다"라고 알렸다. 이에 데프콘은 "애매하게 말을 잘한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돌싱글즈5' 오스틴강 "출연자 中 원픽? 손세아, 궁금한 건 백수진"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돌싱글즈 5' 오스틴강이 손세아 출연자를 칭찬했다. 9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5'에서 싱글즈들의 첫 만남이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영은 출연자 중 '로망 1 픽'으로 김규온 출연자를 꼽았다. 이혜영은 이유에 대해 "키 큰 남자를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스틴강은 "저는 세아 씨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 궁금한 건 수진 씨"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나솔사계' 15기 현숙 "6기 영수와 DM 엄청 주고 받아…" 17기 영숙 의기소침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 17기 영숙이 15기 현숙과 6기 영수의 관계를 의식했다. 9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출연자들의 데이트권 따기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17기 영숙은 6기 영수가 15기 현숙에 관심을 갖는 것을 의식했다. 데이트권 게임이 끝나고 6기 영수가 15기 현숙에게 대화를 걸었던 것을 말하며 "다 끝나고 차로 가는데 바로 15기 현숙님한테 말을 걸러 가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뭔가 데이트권을 써주길 바란다는 생각을 하셨나 생각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돌아가는 차 안에서 출연자들의 대화가 오갔다. 15기 현숙은 "여기 오기 전부터 서로 DM 엄청 주고받았다. 서로 나오는지 모르는 상태였다. DM을 엄청 했었다"라고 6기 영수와의 관계를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2' 강진 "완벽 슈트핏 비결? 라면 1년에 3번, 인스턴트 모두 끊어"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가수 강진이 무명 시절 때를 회상했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강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진은 "금마차 카바레 무대가 첫 밤무대였다. 그때 가장 큰 인기였다"라고 설명했다.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하는 강진. 몸매 유지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달달한 게 당길 때 과자 하나 뜯어서 반만 입에 넣고 오물오물한다. 반은 삼키고 나머지 반은 뱉어 버린다. 라면도 1년에 많이 먹어야 3개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라면도 한번 삶아서 물을 버린다. 수프도 1/3 정도 넣는다. 인스턴트, 탄산음료 일절 먹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금쪽상담소' 김주연 "신병으로 반신마비…안 받으면 아빠 데려간다고 하더라"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금쪽상담소' 개그우먼 김주연이 신병을 앓았다고 말했다. 9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금쪽상담소'에 무속인으로 인생 제2막을 연 김주연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연은 "신내림을 안 받으려고 하니가 반을 마비시키더라. '너 아니면 네 아빠 데려간다'는 말을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에 어머니는 "지금 말하려니까 울컥하다. 듣는 순간에 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뭐라고 말이 안 나왔다. 처음에는 섣불리 말도 못 했다. 혼자 많이 생각하고 울고 그랬다. 김주연은 "신병 증세는 낮에는 멀쩡하다. 밤이 되면 갑자기 열이 펄펄 나면서 아프다. 또 낮에는 멀쩡하고 밤에는 아프다. 일상생활 조차가 힘들었다. 하혈을 2년 동안 했다. 마지막엔 반신마비가 오더라. 굿하기 하루 전날 '네 아빠, 아니면 너 둘 중 하나 데려간다'라고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아빠가 꿈에 저승사자가 그렇게 많이 나왔다고 하시더라. 근데 내가 신받고 그러니까 안 나왔다고 하시더라"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금쪽상담소' 김주연 "신내림 받은 지 2년, 대통령 선거 결과 보이기도"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금쪽상담소' 무속인의 인생을 걷게 된 개그우먼 김주연이 미래를 예측했다고 말했다. 9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금쪽상담소'에 무속인으로 인생 제2막을 연 김주연이 등장했다. 이날 박나래는 김주연에게 "기사를 보고 놀랐다. 언제부터 무속인의 길을 걸었냐"라고 물었다. 김주연은 "무속인의 길을 간 건 2년 정도 됐다. 무언가 보이고 맞히고 그런 건 코로나19도 보였고 대통령 선거 결과도 보이고 그랬다"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ST포토] 치어리더 이예빈, '흥겨운 응원'[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치어리더 이예빈이 신나는 응원을 선보이고 있다. 2024.05.09.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제로베이스원 박건욱, '턱돌이와 함께'[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박건욱이 턱돌이와 인사를 하고 있다. 2024.05.09.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제로베이스원 박건욱, '턱돌이와 인사'[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박건욱이 턱돌이와 인사를 하고 있다. 2024.05.09.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제로베이스원 김규빈,동글이의 특급 에스코트[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김규빈이 동글이와 인사를 하고 있다. 2024.05.09.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최원준, 강력한 구위[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두산 선발투수 최원준이 1회말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2024.05.09.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후라도, 실점없이 이닝 마무리[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키움 선발투수 후라도가 1회초 이닝을 마무리 하고 있다. 2024.05.09.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최원준, 승리를 위해[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두산 선발투수 최원준이 1회말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2024.05.09.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후라도, 반드시 이긴다[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키움 선발투수 후라도가 1회초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2024.05.09.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후라도, 빠른승부[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키움 선발투수 후라도가 1회초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2024.05.09.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제로베이스원 박건욱-김규빈, 즐거운 야구장[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박건욱, 김규빈이 시타시투를 하고 있다. 2024.05.09.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제로베이스원 김규빈, 힘찬 시투[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김규빈이 시투를 하고 있다. 2024.05.09.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제로베이스원 김규빈-박건욱, 히어로즈 파이팅[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박건욱, 김규빈이 시구시타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2024.05.09.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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