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뛰뛰빵빵' 이영지 "1종 보통 준비 중, 기능 시험 10수째"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지락이의 뛰뛰빵빵' 멤버들이 운전 면허 취득 상황을 공유했다. 24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는 다시 만난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리얼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운전 면허 취득 현황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1> 이은지는 "저는 아버지의 명예를 걸었지만, 전 tvN의 딸이다. 필기 붙었다. 커트라인이 60점인데, 60점으로 붙었다"며 "기능 시험과 도로 주행 시험까지 봐야한다"고 말했다. 안유진은 "기능 시험을 봤는데 첫 번째 탈락이었다. 두 번째는 당당히 100점으로 합격했다"고 해 박수를 받았다. 이어 "연습 면허를 따서 도로 주행을 연습 중인데, 여행 전까지는 따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이영지는 "비밀이 있다. 단톡방에 공유를 하긴 했는데 제가 사실 1종 보통을 준비하고 있었다. 필기는 당당하게 합격했는데 기능 시험 4수째"라며 "1종 보통 따겠다.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행 당일 이영지는 "10수를 했다"며 "모든 탈락의 과정, 변수를 겪은 사람"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강형욱, 드디어 입 열었다 "대표로서 강형욱 없다, 억측 비방 멈춰주길"[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반려견 훈련사 겸 방송인 강형욱이 논란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열었다. 강형욱은 24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 채널'에 "늦어져서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55분짜리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강형욱은 아내와 함께 등장했다. 그는 직장내 갑질 의혹, 폭언, CCTV 감시 의혹 등에 대해서 해명 및 부인하며 착잡한 심정을 드러냈다. 강형욱은 "대표로서 생긴 일에 대해서는 해명하고 섭섭한 부분들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싶다. 그 분들이 허락한다면 한분 한분 만나고 싶고 기회가 되면 충분히 사과하고, 혹시나 벌을 받아야 한다면 달게 받겠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현재 정말 많은 억측과 비방, 허위가 있다. 저는 제가 열심히 일하고 멋진 직원 분들이 계셨던 곳을 억측 비방하시는 분들께 부탁드리고 싶다. 그만 멈춰달라고. 그들을 지키기 위해 필요하다면 법적 조치도 할 예정"라고 강조했다. 운영했던 보듬컴퍼니 폐업 계획도 전했다. 그는 "대표로서 강형욱은 없다. 운영하지 않을 것이다. 더 좋은 훈련사가 되려고 노력하는 강형욱이 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MLB 커미셔너, "ABS 도입 아직 어려워···챌린지 시스템도 고려중"[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메이저리그(MLB)는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를 2026시즌에 도입될 전망이다. MLB 커미셔너 롭 멘프레드는 24일(한국시각) MLB닷컴에 "ABS 도입이 2026시즌까지 미뤄질 것 같고, 마이너리그에서 진행한 시범 운영이 기대한 것만큼 좋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타자의 신장에 기준으로 스트라크 존을 정할 수도 있고 카메라 위치에 맞춰 스트라이크 존을 정할 수도 있는데 어떤 방식으로 진행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 시스템 운영 체계가 더욱 잡혀야 한다"며 ABS 도입을 미루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주심이 지금처럼 판정을 하되, 양 팀에서 ABS로 비디오 판독을 하는 챌린지 시스템도 고려하고 있다. 선수들은 챌린지 시스템을 더 선호한다"고 말했다. 한편 KBO는 올해 최초로 ABS를 도입했다. KBO에서 사용하는 ABS는 타자의 신장을 기준으로 스트라이크 존이 조금씩 조정되는 시스템이다. 그러나 아예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기에, 완벽히 정착이 되려면 여러 시행착오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반려견 레오 방치 의혹' 강형욱, 옹호글 계속…수의사 "마음 진심이었다"[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반려견 '레오' 방치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주치의였던 수의사가 대신 반박했다. 24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레오를 잘 안다는 수의사 A 씨는 "사람을 나락으로 몰아가는 것 같다"며 강형욱의 학대 의혹을 부인했다. A씨에 따르면 레오는 강 씨가 새끼 때 데려와 건강검진을 했고 지난 2018년부터 다시 A씨 병원에 다니며 건강을 관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레오는 그때 이미 노견이었고 척추 변성, 만성 설사, 알레르기 증상 등을 보였다"며 "레오 마지막 길을 내가 보내줬는데 진짜 죽기 전까지 잘 관리돼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레오가 뒷다리를 전혀 쓸 수 없어 걷지도 못했는데 강 씨가 이런 레오를 담요 깐 전용 카트에 넣어 병원으로 데려오곤 했다"고 덧붙였다. 또 A씨는 레오를 떠나보낼 때 강형욱이 힘들어했다며 "레오에 대한 강 씨의 마음은 진심이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A씨는 "강 대표가 '내 새끼 보내는데 왜 방송하겠느냐. 그냥 조용히 보내고 나중에 적당한 시기가 되면 지나가듯 알리겠다' 할 정도로 레오에 대한 마음은 진심이었다"라며 "레오는 대형견치고 오래 살았고 강 대표가 굉장히 잘 길렀다"고 증언했다. 최근 강형욱은 자신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에게 갑질하고, 레오를 방치했다는 학대 의혹까지 휩싸였다. 전 직원이라고 주장한 B씨는 강형욱 유튜브 채널에 "강 씨가 레오를 무리해서 데려왔고. 레오가 마지막에 거동을 못했다. 더운 옥상에서 온몸에 분변을 묻힌 채 물도 못 마시고 방치돼 있다 그대로 차 트렁크에 실려 가 돌아오지 않았다"고 댓글을 남겨 파장이 일었다. 한편, 강형욱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침묵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개훌륭' 결국 27일도 결방…강형욱 여전히 침묵[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개는 훌륭하다'가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논란 여파로 2주 연속 결방한다. 24일 KBS에 따르면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는 오는 27일 결방한다. '개는 훌륭하다'는 지난 20일, 출연자 강형욱의 회사 직원 갑질·가스라이팅 논란 여파로 긴급결방한 바 있다. 이후 KBS는 강형욱의 입장을 기다리며 방송 재개 여부를 검토해왔으나, 강형욱의 길어지는 침묵, 계속되는 의혹으로 또 한번 결방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개는 훌륭하다' 방송 시간대에는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스폐셜 1~4회 몰아보기가 대체 편성됐다. 한편, 강형욱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지자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은 최근 보듬컴퍼니에 대한 직권조사와 특별근로감독 시행 여부를 검토하는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17골 10어시스트' 손흥민, 시어러가 뽑은 올해의 팀서 제외[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해설가이자 전설 앨런 시어러(53)가 뽑은 베스트 11에 손흥민(토트넘)이 아쉽게 빠졌다. EPL 사무국은 24일(한국시각) 시어러가 선정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23-2024시즌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포지션은 3-5-2로 최전방 공격수에는 득점왕을 차지한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와 19골 13도움을 기록한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가 뽑혔다. 2선 미드필더로는 19골 8도움을 기록한 올해의 선수 수상자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과 22골 11개의 도움을 기록한 콜 팔머(첼시), 8골 10개의 도움을 기록한 마르틴 외데고르(아스널)이 선정됐다. 중원에는 데클란 라이스(아스널), 로드리(맨체스터 시티)가 선정됐다. 스리백은 벤 화이트(아스널),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아스널)이 뽑혔다. 골키퍼로는 조던 픽포드(에버턴)이 이름을 올렸고, 감독으로는 펩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이 차지했다. 이번 시즌 17개의 골과 10개의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아쉽게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후배들은 불이익 받지 않길" 이승기, 후크와 끝장 예고 [ST이슈][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후크엔터테인먼트와 미정산금 소송을 이어가고 있다. 수익의 문제가 아닌, 선례를 위함이다. 이승기는 24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20부 심리로 열린 채무부존재확인소송 2차 변론기일에 피고인 자격으로 출석했다. 이날 이승기는 "저 정도되는 연차의 연예인, 이 정도로 남들에게 이름을 알린 연예인이 어떻게 20년 동안 이런 당연한 권리를 모르고 지냈는지 말하고 싶었다"며 "다신 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며 큰 용기를 냈다. 이 사건을 통해 더 이상 저와 같이 어린 나이에 데뷔한 후배 연예인들이 비슷한 불이익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탄원서를 낭독했다. 또한 이승기는 추후에도 미정산금을 전액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재판부는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이승기의 정산금과 관련된 모든 문서를 제출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후크엔터테인먼트가 그동안 영업상 비밀 등의 사유로 자료 제출을 거부해왔다는 사실이 스포츠투데이의 단독 보도(http://stoo.com/article.php?aid=93744843344)로 드러난 바 있다. 이날 진행된 변론 기일은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가 이승기를 상대로 제기한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이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 2004년부터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총 137곡의 곡을 발매했으나, 음원 수익에 대한 정산을 받지 못했다며 후크 권진영 대표 등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업무상횡령·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이어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에게 미지급 정산금으로 54억원을 지급했다. 그러나 이승기는 "돈이 목적이 아니"라며 소송 비용을 제외한 모든 정산금 54억원을 어린이 병원 등에 기부했다. 그러나 권진영 대표는 이승기에게 기지급 정산금 13억원 외에 음원 미정산금 및 이자 41억원을 추가 지급했다며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더 이상 이승기에 대한 정산금 채무가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받아 관련 분쟁을 종결하기 위해"라며 소송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이승기 측에 따르면 후크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2009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음원 수익은 약 96억원에 달한다. 이는 2004년 6월부터 2009년 8월까지 데뷔 후 5년간의 음원 수익은 제한 금액이다. 현재 양 측의 미지급 정산금에 대한 이견이 존재해 향후 법적다툼을 통해 시시비비가 가려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강동원 "'동원적 사고' 알고 있어, 난 부드러운 참치살 같은 사람" [인터뷰 스포][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강동원이 자신의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강동원은 23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제작 영화사 집)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강동원은 최근 화제가 된 '동원적 사고'를 알고 있냐는 물음에 "알고 있다. 누가 보내줘서 알게 됐다"고 답했다. 앞서 강동원은 최근 한 방송에서 "40대가 넘어서면서 많이 여유로워진 것 같다"면서 "예전에는 '이게 왜 안 되는 거야' 이랬는데 이젠 '그치, 안 되는 거지. 내가 더 열심히 해볼까' 한다"고 해 '동원적 사고'로 유행을 탔다. 이에 대해 강동원은 "예전에는 주변 사람들한테 '이렇게 해야 돼' '가자 가자' 했는데 이제는 '내가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면 안 되겠다. 내가 좀 더 피곤한 게 낫지' 한다. 억지로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지만 좀 더 노력해보자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이 다 생각이 다르고, 의욕이 다르고, 목적이 다르니까. 그걸 좀 더 받아들이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전날 '설계자'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이현욱은 강동원을 향해 "정말 차가운 참치 캔 같은 형이었다"고 비유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실제론 차가운 참치 캔과 비슷한 성격이냐"는 물음에 강동원은 "걔가 표현하고 싶은 건 겉은 차갑지만 속은 부드러운 참치살 같다는 것 아닌가 생각했다"며 웃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설계자' 강동원 "미남 칭찬 지겹지 않아, 이젠 40대 얼굴 된 것 같다" [인터뷰 스포][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강동원이 주위의 얼굴 칭찬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제작 영화사 집)의 주연배우 강동원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동원은 "이번 영화에서 강동원의 새로운 얼굴을 발견했다"는 평에 대해 "예전보다는 감정 표현이 한 단계 나아간 것 같다"면서 "예전에는 제가 화를 내는 연기를 해도 무서워보이지 않았는데 이제는 무서워보였다. '이제는 화를 잘 낼 수 있다' 생각하고 촬영에 들어갔다. 많은 경험이 쌓이고 갈수록 화가 쌓이고 풀 데는 별로 없어서 그런 것 같다"고 웃었다. 이어 그는 "이제 어른 같은 얼굴이 생긴 것 같다. 제가 굳이 가지고 싶진 않은데 제 나이에 맞는 40대 얼굴이 된 것 같다. 제 친구들에 비해선 확실히 어려보이긴 하지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설계자' 속 강동원의 얼굴을 두고 이요섭 감독은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흑미남'이라는 비유를 하기도 했다. 그는 "되게 적절한 비유였던 것 같다. 그래서 제가 빵 터졌던 것 같은데"라면서 "미남이라는 칭찬은 지겹지 않고, 언제나 좋다. 칭찬해주신다는 생각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비주얼 관리에 대해서는 "특별히 하는 건 없지만 일을 할 때는 컨디션 관리를 한다. 입금 전후가 다르다. 일을 한창 할 때랑 안 할 때랑 다르다. 무슨 일을 하는지 말씀 드릴 순 없지만"이라고 농담을 이어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ST포토] 서현, 매혹적인 눈빛[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한 백화점에서 열린 패션브랜드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5.24.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ent@stoo.com]
[ST포토] 권율-전미도-지성-김경남, '많이 사랑해주세요'[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배우 권율, 전미도, 지성, 김경남이 24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 정순원 정유민 등이 출연하는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서스펜스로 오늘 첫 방송된다. 2024.05.24.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
'금쪽같은 내새끼' 떼쓰는 4살 금쪽이, 母 이혼 후 스킨십 거부 [TV스포][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떼쓰는 금쪽이와 외면하는 엄마가 등장한다. 24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이혼 후 엄마의 스킨십을 거부하며 떼가 멈추지 않는 4세 딸'의 사연이 그려진다. 앞서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자기 전, 인형이 필요하다며 떼를 쓰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고양이 인형이 필요하다는 금쪽이의 말에 엄마가 직접 집어 가라고 하자, 엄마가 달라며 떼를 쓰고 발을 구르기 시작한다. 물러설 기세 없이 계속되는 생떼에 엄마가 인형을 치우자, 목이 쉴 정도로 악을 쓰며 운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자다 깨 울음을 터뜨리는 금쪽이의 모습이 포착된다. 금쪽이는 담요를 달라고 울면서 자고 있는 엄마 곁으로 가 엄마를 깨운다. 이에 자다 깬 엄마가 담요를 치우자, 금쪽이는 안 된다고 대성통곡을 하며 엄마를 쫓아간다. 그러나 엄마는 그런 금쪽이를 달래주기는커녕 외면한다. 계속 따라오며 붙잡는 금쪽이를 뿌리치고, 그 손길에 넘어지고 만 금쪽이의 모습에 모두가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울부짖으며 다시 침대로 간 엄마에게 달려가지만, 엄마는 끝내 금쪽이를 거부해 의문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ST포토] 포즈 취하는 '커넥션' 출연진[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24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출연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 정순원 정유민 등이 출연하는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서스펜스로 오늘 첫 방송된다. 2024.05.24.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
[ST포토] '우리 모두 커넥트'[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24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문교 감독과 출연진이 파이팅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 정순원 정유민 등이 출연하는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서스펜스로 오늘 첫 방송된다. 2024.05.24.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
[ST포토] 전미도-지성, '우리는 커넥트'[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배우 전미도, 지성이 24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 정순원 정유민 등이 출연하는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서스펜스로 오늘 첫 방송된다. 2024.05.24.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
[ST포토] 드라마 '커넥션' 연출한 김문교 감독[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24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문교 감독이 파이팅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 정순원 정유민 등이 출연하는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서스펜스로 오늘 첫 방송된다. 2024.05.24.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
[ST포토]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24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문교 감독과 출연진이 파이팅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 정순원 정유민 등이 출연하는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서스펜스로 오늘 첫 방송된다. 2024.05.24.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
'나는 솔로' 뽀뽀녀 20기 정숙 "영호님 내 거!"[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뽀뽀녀 정숙의 폭주가 시작된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측은 24일 '솔로나라 20번지'를 초토화시킨 정숙의 '노빠꾸 직진'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선 영호를 뚫어질 듯 그윽하게 바라보는 정숙의 눈빛으로 시작된다. 랜덤 데이트 직후 영호를 데리고 둘만의 장소에 온 정숙은 "먹여줘!"라고 귀엽게 애교를 부리고, 영호는 그런 정숙에게 홀린 듯이 자연스레 '숙취해소제'를 짜준다. 또한 영식은 공용 거실에 모두가 모인 가운데 정숙에게 "영호님이 누구 건데?"라고 돌발 질문을 던진다. 정숙은 곧장 "내 거!"라며, '영호 독점'을 선언한다. 정숙의 거침없는 발언에 순자는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다. 얼마 후 순자도 영호와 마주 앉아 "현재 상태는 어떤데?"라며 영호의 속내를 떠본다. 영호는 "되게 좋았거든?"이라고 의미심장하게 답한다. 결국 깊어지는 '삼각관계'에 정숙은 "나 오늘 진짜 끝낼 거야!"라고 '최후의 선언'을 한다. 전쟁까지 불사한 듯한 정숙의 결의에 3MC는 "와~어떡하냐!"라며 혀를 내두른다. 그러나 이내 정숙은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을 보여 분위기를 반전시켜 이들 관계의 변화에 궁금증을 더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우리, 집' 김희선, 오늘(24일) 판도라의 상자 연다[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우리, 집' 김희선이 판도라의 상자를 연다. 2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김희선)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김희선은 '우리, 집'에서 가족 문제 상담의 일인자로 국민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심리상담의이자 셀럽인 노영원 역을 맡았다. 특히 김희선은 여느 집처럼 사소한 문제들이 있는 집안을, 대한민국 최고 심리상담의답게 다독이고 컨트롤하면서 굳건히 지켜내려는 노영원의 감정 변화를 유연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첫 방송을 앞두고 김희선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컷 속 김희선은 심리 상담의로서의 온화한 차분함은 온데간데없이 극도의 혼란에 흔들리는 눈망울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극 중 노영원(김희선)이 노트북으로 음성 파일을 재생시켜 들어보는 장면이다. 노영원은 갑작스레 튀어나온 예상치 못한 내용에 놀라 얼음처럼 굳어버린 데 이어 입을 틀어막은 채로 두 눈을 크게 뜬다. 더욱이 내용을 모두 확인한 노영원은 마치 폭발하기 직전의 표정을 지어보이며 당황에서부터 놀람, 심각 분노로 이어진다. 과연 노영원이 듣게 된 음성의 내용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이 장면은 극 중 노영원 자신과 가족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일생일대의 큰 사건과 관련되어 있는 키포인트가 되는 장면"이라며 "'우리, 집' 1회에서부터 김희선의 폭발적인 열연이 숨 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하게 된다. 김희선의 존재감 넘치는 연기와 폭풍 전개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지게 될 '우리, 집'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우리, 집'은 2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ST포토] 지성, '이보영이 반한 애교'[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배우 지성이 24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 정순원 정유민 등이 출연하는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서스펜스로 오늘 첫 방송된다. 2024.05.24.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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