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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Archives - Page 18 of 88 - 뉴스벨

#스포츠투데이 (1759 Posts)

  • '스톤 7이닝 무실점' 다저스, 메츠와의 더블헤더 싹쓸이…오타니 결장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LA 다저스가 뉴욕 메츠와 더블헤더(DH) 경기를 모두 잡아냈다.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씨티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메츠와의 DH 2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DH 1차전에 이어 2차전까지 잡아낸 다저스는 35승 22패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를 수성했다. 2연패에 빠진 메츠는 22승 32패로 NL 동부지구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 다저스는 윌 스미스와 미겔 바르가스가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오타니 쇼헤이는 휴식으로 결장했다. 선발투수 개빈 스톤은 7이닝 3피안타 7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시즌 5승(2패)째를 수확했다. 반면 메츠는 타선이 침묵하며 영봉패를 당했다. 다저스는 시작부터 분위기를 가져왔다.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스미스의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이 터지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다저스는 2회에도 기세를 이어갔다. 2회초 앤디 파헤스가 안타로 출루한 1사 1루에서 미겔 로하스가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치며 1점을 추가했다. 이후 경기는 투수전 양상으로 이어졌다. 특히, 메츠는 스톤을 전혀 공략하지 못하며 단 3안타에 그쳤다. 침묵을 깬 팀은 다시 다저스였다. 다저스는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미겔 바르가스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3-0으로 1점 더 도망갔다. 메츠는 스톤에 이은 불펜 투수 알렉스 베시아에게 마저 꽁꽁 묶이며 9회까지 1점도 내지 못했다. 결국 리드를 끝까지 잘 지킨 다저스가 메츠에 3-0으로 제압하며 DH 1, 2차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KBL 제11대 총재 후보에 이수광 전 동부화재 대표이사 추천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BL 제11대 총재 후보로 이수광(80) 전 동부화재 대표이사가 추천됐다. KBL은 "울산 현대모비스, 부산 KCC에 이어 세 번째로 KBL 총재사를 맡는 원주 DB 구단이 오는 7월 1일부터 3년간 연맹을 이끌 새 총재 후보로 이 전 대표를 29일 공식 추천했다"고 밝혔다. 새 총재 선출을 위한 총회는 31일 열린다. KBL은 지난 2018년부터 10개 구단이 순서를 정해 총재사를 맡고 있다. 이 전 대표는 동부화재와 동부건설(물류부문)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올해 2월부터는 '김준기문화재단' 감사로 활동하는 등 경륜이 돋보이는 전문경영인 출신이다. 한편 다음달 30일 3년 임기를 마치는 김희옥 총재는 '코로나19 팬데믹'을 딛고 리그와 10개구단체제를 지켜내며, 스타플레이어 발굴 및 아시아쿼터 확대 등을 통해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빅플래닛메이드 걸그룹' 배드빌런, 강렬한 'STEP' 버전 콘셉트 포토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당찬 변신을 알렸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8일 공식 SNS에 배드빌런의 'STEP ver'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OVER ver' 콘셉트 포토와 필름에서 데님 패션으로 건강한 매력을 뽐냈던 배드빌런은 이번 'STEP ver' 콘셉트 포토와 필름에서는 레더 착장으로 역동적인 모습을 어필했다. 콘셉트 필름에서도 배드빌런만의 도발적인 변신은 계속됐다. 레드 컬러 배경과 멤버들의 올블랙 착장이 강렬한 색감 대비를 이루며 배드빌런의 당찬 매력 어필을 예고한 가운데, 멤버들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가요계를 뒤흔들 출격을 선언했다. <@1> 이처럼 자유분방한 매력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자유자재로 콘셉트를 소화해내는 배드빌런의 모습이 잇달아 공개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배드빌런은 6월 3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OVERSTEP(오버 스텝)'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으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엠마와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 영, MBC '방과 후 설렘'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휴이와 윤서, '비밀 병기' 이나 빈 켈리 등 개성 강한 7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한편, 배드빌런이 속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태민,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하성운,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탄탄한 기획 및 제작 능력과 신인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K-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선업튀' 이승협 종영 소감 "배우로서, 엔플라잉으로서 성장할 것"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선재 업고 튀어’ 이승협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승협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변우석)의 절친 백인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승협은 선재와 임솔(김혜윤) 사이 파랑새 역할을 해주는 등 현실 친구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무엇보다 실제 엔플라잉 리더답게 극중 밴드 이클립스 무대를 완벽히 소화하며 극에 또 다른 재미를 줬다. 이에 이승협은 “긴 시간 동안 촬영했는데 벌써 끝나 버리는 게 너무 아쉽다. 드라마로 인혁이가 큰 사랑을 받은 거 같아서 더 아쉽게 느껴지는 것 같다. 매 순간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촬영에 임했는데 오히려 촬영 하다 보니 다들 편한 분위기로 즐겁게 촬영을 해서 더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될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어 “선재 업고 튀어’로 저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알아주신 것 같아서 앞으로 더 좋은 작품들로 인사드리고 싶다. 가족 같은 멤버들, 엔피아(팬덤명)들과 함께 엔플라잉 활동을 하며 배우로서, 엔플라잉의 리더로서 항상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선재 업고 튀어’와 인혁이를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행보도 꼭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승협은 6월 7~9일 3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4 N.Flying LIVE 'HIDE-OUT''(2024 엔플라잉 라이브 '하이드-아웃')을 개최한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인기를 끌며 앞서 8, 9일로 계획했던 콘서트가 빠르게 매진돼 6월 7일 추가 공연을 확정 짓게 됐다. 또한 tvN 새 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 공개를 앞두고 있어 가수와 배우를 넘나드는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 나간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저에 대한 루머 너무 많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게이트' 루머에 대해 입을 연다. 28일 웹예능 '아침먹고가 2' 15회 김동현 편 말미에는 고준희의 예고 영상이 담겼다. 영상 속 MC 장성규는 고준희에게 "이런 얘기 조심스럽지만, 루머가 갑자기 터지지 않았느냐"고 입을 열었다. 고준희는 "어떤 루머를 말하는 거냐. 저에 대한 루머가 너무 많다"고 얘기했다. <@1> 이에 장성규는 "최근 BBC에서도 다뤘던 버닝썬. 그 사건 관련해 연관 검색어에 오르기도 하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고준희는 잠시 머뭇거리다 "솔직히 얘기하면…"이라고 입을 떼 궁금증을 안겼다. 앞서 고준희는 지난 2021년 버닝썬 사태 속 접대 여배우라는 루머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고준희 법률대리인은 "유튜브를 통해 유포된 고준희 배우 관련 루머는 악성 유튜버와 네티즌들이 자극적으로 만들어낸 허위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준희가 출연하는 '아침먹고가' 편은 내달 11일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틈만나면,' 유연석 "이순재=대학 은사님, 백상 무대 보고 오열"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틈만나면,' 유연석이 백상예술대상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연석은 차태현, 유재석과 스승의 날을 기념해 한 사연자를 찾았다. 앞서 유연석은 백상예술대상에서 이순재의 특별 무대에 기립박수와 함께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1> 유연석은 "이순재 선생님이 대학 은사님이다. 백상 때 특별 무대로 연극 '리어왕'의 대사를 하셨다"며 "제가 대학교 3학년 때 '리어왕' 공연을 했는데 그때 이순재 선생님이 지도 교수셨다"고 밝혔다. 이어 "아흔이 되신 선생님이 무대를 하고, 제가 객석에서 바라보게 됐다"며 "너무 감동적이고 너무 많은 것들이 스쳐 지나가서 너무 많이 울었다"고 울컥했다. 하지만 이를 본 차태현이 "남들이 보면 대상 받았는 줄 알겠어"라고 하자 유연석도 "사람들이 '유연석 왜 저렇게 많이 우는 거야'라고 하더라. 그런데 사연이 있었다. 은사님이니까"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틈만나면,' 차태현, 초성 게임 중 김혜수에 다급 사과 "혼나겠다"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틈만나면,' 차태현이 배우 김혜수에게 사과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연석, 유재석을 만났다. 이날 세 명은 사연자를 위해 '초성 퀴즈' 맞추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초성만으로 배우 이름을 맞추고, 더불어 작품 3개를 얘기해야 하는 난도에 세 사람은 당황하기도 했다. 김혜수를 외친 유연석. 이어 유재석이 "'도둑들'"이라 말했지만 차태현은 게임 도중 다급하게 "오마이 갓. 혜수 누나 미안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나 '도둑들' 생각하고 있었다. 어떡하지 나 혜수 선배님한테 혼나겠다. 미쳤나 봐"라며 안절부절못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시즌 첫 QS' 한화 문동주 "최원호 감독님께 배운 것 많다" [대전=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문동주가 자진사퇴한 최원호 감독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화 이글스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2-3으로 승리했다. 정경배 감독대행은 대행 첫 경기에서 승리를 신고했다. 선발투수 문동주는 6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구속은 최고 156km, 평균 152km를 찍었다. 총 101구를 던져 직구 47구, 커브 31구, 체인지업 9구, 커터 8구, 슬라이더 6구를 구사했다. 경기 종료 후 취재진과 만난 문동주는 "무사사구가 가장 결정적이었다"면서 "1, 2회 때 볼 카운트를 공격적으로 들어간 게 투구 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문동주는 "제가 워낙 롯데에 약했다. 그래도 그런 생각은 멀리하고 무조건 이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던졌다"고 답했다. 이날 전까지 문동주는 롯데전 1경기에 등판해 5이닝 4실점으로 무너진 바 있다.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QS, 6이닝 이상 3실점 이하) 피칭을 기록했다. 문동주는 "너무 늦었다"면서도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많은 퀄리티스타트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오늘 피칭 중 눈에 띄는 구종은 커터다. 문동주는 그간 커터를 자주 구사하지 않는 편이었다. 문동주는 "오늘 공이 감겼다. 요즘 슬라이더(커터)를 많이 던지지 않았다"면서 "1, 2회 때 패턴이 읽히는 것 같았고, 4회부터 (최)재훈 선배님이 슬라이더 사인을 많이 냈다. 저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서 거리낌 없이 던졌다. 저의 공 패턴을 바꾸기 위해 (커터를) 많이 던졌고 잘 통했다"고 설명했다. 문동주의 커터 선생님은 전 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다. 문동주는 "작년에 페디가 알려줬다. 작년에 좀 던졌고, 왼손 타자에게는 그립을 족므 바꿔서 던지고 있는데 스피드가 잘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최원호 감독에 대한 마음도 전했다. 문동주는 "4월달에 모두가 아시다시피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죄송한 마음이 든다. 드디어 (팀을) 도와주고 있는데, 그 순간이 더 빨리 왔어야 했다. 큰 힘은 아니더라도 보탬이 될 수 있었는데 그 부분이 아쉽다. 최원호 감독님께 배운 것들이 많다. 잘 기억해서 올 시즌 잘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1>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마수걸이 승리' 한화 정경배 감독대행 "우리 선수들 모두 칭찬하고 싶다" [대전=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화 이글스의 정경배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첫 경기에서 승리를 챙겼다. 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2-3으로 승리했다. 한화 선발투수 문동주는 6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구속은 최고 156km, 평균 152km를 찍었다. 총 101구를 던져 직구 47구, 커브 31구, 체인지업 9구, 커터 8구, 슬라이더 6구를 구사했다. 타선에선 요나단 페라자가 돋보였다. 페라자는 4타수 4안타 1홈런 3득점 2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경기 종료 후 정경배 감독대행은 "침체될 수 있는 분위기에서도 선수들 모두 동요하지 않고 오늘 경기 잘 치러준 것에 대해 정말 고마운 마음"이라고 선수단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누구 한 명을 꼽기보다 그라운드에서 자신의 역할을 잘 해준 우리 선수들 모두 칭찬해 주고 싶다"고 밝혔다.<@1>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틈만나면,' 유재석 "아들 TV 안 봐, 하이틴들에 우리는 연예인 NO"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틈만나면,' 유재석, 차태현이 요즘 고등학생들을 얘기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유연석, 유재석보다 10분 먼저 도착했다. 그는 "여기 오는데 중고등학생들이 지나가더라. 나를 보면서 뭐 찍냐길래 '틈만 나면,'을 모르더라. 내가 홍보해 줬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요즘 하이틴 학생들은 TV를 잘 안 본다"고 하자 차태현은 "형 아이도 형 거 안 본다. 우리 아이도 내 거 안 본다"고 공감했다. 유재석은 "우리 아들도 중학생인데 TV 잘 안 본다. 하이틴들한테 우리가 연예인들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기본적으로 젊은 분들이 보려면 젊은 분들이 관심 있는 콘텐츠로 가야 한다"고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문상철 4안타 5타점' KT, 두산에 12-3 완승…박병호 사태 후유증 없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박병호의 갑작스런 웨이버 공시 요청에도 KT 위즈는 흔들리지 않았다. KT는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2-3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로 4연승을 달린 KT 위즈 24승 1무 28패로 7위를 유지했다. 3연패를 당한 두산은 30승 2무 24패를 기록했다. KT 선발투수 쿠에바스는 6이닝 3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3승(5패)을 수확했다. 타선에선 문상철이 펄펄 날았다. 문상철은 6타수 4안타 5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두산 선발 최원준은 4이닝 6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5실점으로 시즌 4패(3승)를 당했다. KT가 대포로 선취점을 뽑았다. 3회초 선두타자 배정대가 2루타를 치고 출루했다. 김상수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로하스가 중월 투런 홈런을 쏘아올리며 첫 점수를 뽑았다. 로하스의 시즌 13호 홈런. 이후 천성호와 문상철의 안타로 2사 1, 2루가 됐고, 김민혁이 우전 1타점 적시타를 치며 KT는 총 3점을 뽑았다. 두산도 발야구로 반격했다. 3회말 2사 1, 2루에서 2루 주자 조수행과 1루 주자 정수빈이 이중 도루를 감행, 2사 2, 3루를 만들었다. 이어 쿠에바스의 폭투가 나오며 조수행이 홈을 밟았다. 문상철이 해결사였다. 5회 무사 만루에서 문상철이 우전 2타점 저시타를 신고했다. 계속된 무사 1, 3루에서 김민혁의 땅볼 때 3루 주자 강백호도 홈을 밟으며 경기는 6-1이 됐다. 문상철은 6회에도 좌전 2타점 적시타를 치며 쐐기를 박았다. KT는 7회에도 4점을 보태며 경기를 사실상 끝냈다. 우규민이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12-3 승리를 완성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선업튀' 허형규 사망…류선재·김혜윤 재회의 입맞춤 "잊어서 미안해"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선재 업고 튀어' 허형규가 사망했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에서는 김영수(허형규)가 저수지에 빠져 사망한 가운데, 류선재(변우석), 임솔(김혜윤)이 다시 만났다. 이날 김태성은 도주하는 김영수의 택시를 쫓았다. 그러던 중 도로에 나타난 류선재를 보고 급히 차로 막아섰다. 류선재는 차에 부딪히진 않았으나 임솔의 기억을 떠올리다 그대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1> 김태성은 김영수에게 수갑을 채우려고 했다. 하지만 김영수는 그대로 도주하다 달려오던 덤프트럭에 치여 저수지에 빠져 사망했다. 그 시각 류선재는 임솔에 대한 모든 기억을 떠올렸고, 임솔 역시 김영수가 사망했단 소식을 접했다. 류선재와 임솔은 서로를 향해 달려갔다. 임솔은 류선재가 무사함에 안도했다. 류선재는 "나 사고 난 줄 알고 보러 왔냐"며 "왜 우냐"고 물었다. 이어 류선재는 "혼자 있을 때 맨날 그렇게 울었냐. 당신 다 잊어버린 그 사람 그리워하면서. 이래도 엔딩 바꿀 생각 없냐"며 "이미 바뀐 것 같은데"라며 임솔을 끌어안았다. 류선재는 "솔아. 나 기억났다. 어떻게 너 없이 살게. 그게 될 거라고 생각했냐"고 말했다. 임솔은 "선재야"라며 품에 안겨 눈물을 쏟았다. 류선재는 "늦어서 미안해. 잊어서 미안해"라고 말한 뒤 임솔과 입맞춤을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전효성·정하나, '10월 결혼' 송지은·박위 만났다…한선화는?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10월 결혼을 발표한 송지은, 박위 커플이 시크릿 멤버 전효성과 정하나를 만났다. 박위는 27일 자신의 SNS에 "잘 모시겠습니다 Magic"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위, 송지은 커플이 밝게 미소 짓고 있다. 그 뒤로 전효성, 정하나가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 자리에 모인 시크릿 멤버 송지은, 전효성, 정하나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목을 모은다. 지난해 12월부터 공개 열애 중인 박위, 송지은은 오는 10월 9일 야외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하나는 댓글을 통해 "잘 부탁드립니다. 위형부"라고 인사, 박위도 "잘부탁드려요 처제"라고 화답했다. 전효성도 "앞으로 티슈 줄 땐 옆으로 주는 걸로"라고 하자 박위는 "담번엔 테라스로 가시죠 처형"이라고 해 눈길을 끈다. 한편, 시크릿은 전효성, 송지은, 전하나는 지난해 데뷔 14주년을 맞아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당시에도 멤버 한선화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유소년 야구클리닉 '두드림' SSG편, 27일 성료…SSG 선수단 20명 참가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김현수, 이하 '선수협')는 "각 구단의 협조를 통해 진행 중인 유소년 야구클리닉 '두드림(DODREAM)' SSG랜더스 편을 27일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했다"고 28일 알렸다. 선수협 야구클리닉은 프로야구선수의 경기력에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구단 이동일(혹은 휴식일)인 월요일에 진행된다. SSG랜더스편에서는 오태곤 선수협 이사를 포함한 20명의 SSG 랜더스 선수들과 유소년 학생 95명이 참가하여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추억을 쌓았다. 오태곤 선수협 이사는 "작년에 비가 와서 실내 연습장에서 클리닉을 진행해 너무 아쉬웠다. 올해도 일요일에 비가 오기 시작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비도 그치고, 구단 그라운드팀에서 빠르게 정비를 해주셔서 그라운드에서 클리닉을 진행할 수 있었다. 도움 주신 SSG랜더스에 감사드리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해준 선수단에도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유소년 야구클리닉 '두드림' SSG편, 27일 성료…SSG 선수단 20명 참가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김현수, 이하 '선수협')는 "각 구단의 협조를 통해 진행 중인 유소년 야구클리닉 '두드림(DODREAM)' SSG랜더스 편을 27일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했다"고 28일 알렸다. 선수협 야구클리닉은 프로야구선수의 경기력에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구단 이동일(혹은 휴식일)인 월요일에 진행된다. SSG랜더스편에서는 오태곤 선수협 이사를 포함한 20명의 SSG 랜더스 선수들과 유소년 학생 95명이 참가하여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추억을 쌓았다. 오태곤 선수협 이사는 "작년에 비가 와서 실내 연습장에서 클리닉을 진행해 너무 아쉬웠다. 올해도 일요일에 비가 오기 시작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비도 그치고, 구단 그라운드팀에서 빠르게 정비를 해주셔서 그라운드에서 클리닉을 진행할 수 있었다. 도움 주신 SSG랜더스에 감사드리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해준 선수단에도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롯데 김태형 감독 "반즈 대체는 이민석…유강남은 옆구리 부상으로 휴식" [대전=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최근 상승세에도 부상 악령에 신음하고 있다. 롯데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를 치른다. 오늘 선발로 황성빈(중견수)-윤동희(우익수)-고승민(2루수)-빅터 레이예스(지명타자)-나승엽(1루수)-박승욱(3루수)-김민석(좌익수)-손성빈(포수)-이학주(유격수)가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박세웅이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김태형 감독은 선수들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먼저 찰리 반즈는 26일 좌측 내전근 미세손상 부상을 입은 반즈는 한 달가량 결장 예정이다. 김태형 감독은 "2~3주 진단이라고 이야기하는데, 2~3주면 캐치볼하고 2군 경기 한 번 던져보고 오려면 한 달 정도 걸리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반즈의 빈자리는 이민석이 들어간다. 김태형 감독은 "이민석을 쓰려고 한다. 이인복도 선발을 던졌던 친구니 앞뒤로 붙이든지 해야할 것 같다. 김진욱까지 둘을 붙이고,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태형 감독은 나균안에게 기회를 한 번 더 준다고 밝혔다. 이날 김태형 감독은 "세 번 더 기회를 주겠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선발로 던져줘야 하는 선수다. 던지면서 더 좋아질 것 같은데 한두 번 안 좋으면서 더 부담감을 갖고 던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주전 포수 유강남은 옆구리 부상으로 휴식을 취한다. 손성빈이 포수 마스크를 쓴다. 김태형 감독은 "유강남이 옆구리가 좋지 않다. 오늘 타격할 때 미세한 통증이 있다고 하더라. 검사 결과는 별 이상 없었다. 오늘 한 번 지켜보고 내일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기쁜 소식도 있다. 손호영과 정훈이 2군에서 재활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다만 전준우의 복귀는 아직 요원하다. 김태형 감독은 "전준우는 한 달 정도 잡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권순우,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2회전 진출…나달은 1회전 탈락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2024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에 출전한 권순우(세계랭킹 494위)가 승리를 따내며 2회전에 안착했다. '전설' 라파엘 나달(276위)은 1회전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27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에밀 루수부오리(67위)를 3-0(6-3, 6-4, 6-3)으로 제압했다. 권순우는 지난 2022년 8월 US오픈에서 2회전 진출에 성공한 이후 1년 9개월 만에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1회전을 통과했다. 권순우는 2회전에서 배스천 코르다(28위)를 상대로 3회전 진출을 노린다. 코르다는 현재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의 동생으로 유명한데, 권순우와의 2회전은 오는 29일에 열린다. 한편, 나달은 1차전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4위)를 만나 0-3(3-6, 6-7, 3-6)으로 완패했다. 나달이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탈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경기 패배로 나달은 프랑스오픈 112승 4패 기록하게 됐다. 나달은 대회 직전까지 은퇴를 고민했지만 조금 더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이번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달은 "파리올림픽에서 롤랑가로스로 돌아가는 것이 주요 목표"며 은퇴보다는 올림픽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오심 대명사' 앙헬 에르난데스, 메이저리그 떠난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오심의 대명사 앙헬 에르난데스가 떠난다. 미국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8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악명이 높은 앙헬 에르난데스 심판이 은퇴를 선언했다"고 전했다. 이어 "1991년에 심판을 시작한 에르난데스는 크고 일관성 없는 스트라이크 존부터 2017년 MLB 고소 사건까지 지난 10년간 끊임없이 논란에 시달렸다"고 덧붙였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필리스)는 "매년 같은 얘기, 같은 일. 지겹다"고 이야기했고, 이안 킨슬러(이하 은퇴)는 "그는 다른 직업을 찾아야 한다"고 독설했다. 양키스의 전 투수였던 C.C 사바시아 역시도 "그가 왜 이런 경기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또한 메이저리그 사무국도 "에르난데스 심판에 대한 평가가 좋지 못했고, 34년 차 베테랑인데 승진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결국 에르난데스는 스스로 은퇴를 선언했다. 그의 변호사 케빈 머피는 디 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그가 가장 상처를 받은 것은 아내와 두 딸이 받는 비판이 너무 과하다는 것"이라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앰퍼샌드원, '앰퍼샌드원의 행방불명'으로 특급 예능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남다른 텐션의 예능감을 선보인다. 앰퍼샌드원은 28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예능 콘텐츠 ‘앰퍼샌드원의 행방불명’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앰퍼샌드원은 두 번째 자체 예능 콘텐츠인 ‘앰퍼샌드원의 행방불명’을 시즌제로 선보인다. 앞서 공개한 티저 영상을 통해 우연한 사고로 앰퍼샌드원의 모든 정보가 사라진 다른 세계로 떨어져 중요한 능력들을 잃어버린 앰퍼샌드원의 모습을 그렸다. 앰퍼샌드원은 앰퍼샌드원이 존재하는 현실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콘셉트로 다양한 미션과 게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앰퍼샌드원의 행방불명’을 통해 무대 위에서 보기 어려운 앰퍼샌드원의 탁월한 순발력과 신인다운 패기 넘치는 도전 의식을 엿볼 수 있다. 멤버 각각의 매력을 알렸던 지난 리얼시트콤 콘텐츠 ‘뽀이맨숀’보다 더욱 발전된 팀워크와 예능감을 발산할 앰퍼샌드원의 업그레이드된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앰퍼샌드원은 지난 3월 두 번째 싱글앨범 ‘ONE HEARTED’(원하티드)를 발매해 활동을 성료한 바 있다. 데뷔 앨범과 180도 바뀐 콘셉트로 강렬한 카리스마가 담긴 퍼포먼스까지 소화 가능한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고, 각종 숏폼 영상을 공개하며 트렌디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갖춘 그룹으로도 주목받는 중이다. 한편 앰퍼샌드원은 싱글 2집 활동을 공식 종료한 이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앰퍼샌드원의 행방불명’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앰퍼샌드원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나는 솔로' 정숙 "영호, 인간 자체가 별로…필요 없다" 오열 [TV스포]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나는 SOLO(나는 SOLO)’ 20기 정숙의 예상불가 ‘오열 사태’가 발발한다. 29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정숙과 영호의 심상치 않은 반전 기류가 공개된다. 앞서 정숙은 “너 같은 남자는 없어”, “영호님 밖에 남자로 안 보여”라고 영호를 향한 ‘폭풍 직진’을 이어왔던 터. 하지만 ‘솔로나라’ 3일 차 밤, 정숙은 돌연 영호가 없는 자리에서 “난 (영호님) 필요 없어”라고 불만을 터뜨리는가 하면, 자신을 달래러 온 솔로남녀들에게 “진짜 오늘 끝낼 거야”, “너무 기분이 나빠”라고 하소연하면서 ‘폭주’를 시작한다. 심지어 정숙은 “인간 자체가 별로인 것 같아”라고 영호에 대한 날 선 발언을 서슴지 않더니, “어이없고 뒤통수 맞은 기분”이라고 영호의 행동에 실망했음을 털어놓는다. 또한 정숙은 “이 사람이랑 잘 안될 수도 있겠다”라고 ‘로맨스 종결’까지 염두에 둔 듯한 말로 데프콘- 이이경-송해나 3MC를 깜짝 놀라게 한다. 잠시 후, 정숙은 감정에 북받쳐서인지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더니 끝내 펑펑 오열한다. 늘 밝고 당찬 모습을 보여줬던 ‘핫걸’ 정숙이 왜 갑자기 급격한 심경 변화를 일으킨 것인지, 영호와의 반전 기류 전말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5.6%(이하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6.2%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5월 3주 차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10’에서도 1위를 수성해, 매주 폭발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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