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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Archives - Page 16 of 17 - 뉴스벨

#스포츠종합 (330 Posts)

  • 다가오는 올해 첫 경정 대상경주, 우승 향한 담금질 시작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올 시즌 첫 대상경주인 제16회 스포츠월드배를 40여 일 앞두고 있다. 상위권 선수들은 남은 기간 동안 결선 진출 인원에 포함되기 위해 앞으로 출전하는 경기에서 더욱 집중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회차를 기준으로 상위권 선수들을 성적 분석과 반등을 노리는 선수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 보았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시즌 초반 거침없는 질주를 보이며 평균득점 7.83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심상철(7기, A1)이다. 15회 출전 중 1착 9회, 2착 1회, 3착 3회로 승률60%, 연대율66.7%을 기록하고 있고, 2019년 스포츠월드배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2위는 평균 득점 그 뒤를 이어 평균 득점 7.61을 기록하고 있는 김민준(13기, A1)이다. 2023년 스포츠경향과, 그랑프리라는 큰 경주를 우승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생애 첫 스포츠월드배 우승에 도전한다. 3위는 올해 16회 출전 중 1착 3회, 2착 10회, 3착 1회를 기록하며 평균 득점 7.50점을 마크한 정민수(1기, A1)다. 현재까지 1기 선수 중 톱 12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다. 4위는 평균 득점 7.46점을 기록하고 있는 김민천(2기, A2)이다. 김민천은 스포츠월드배는 총 4회 출전했고, 작년에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올 시즌 6승으로 승률 46.2%를 기록해 현재의 분위기라면 예선 진출 자격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은 5기 자존심 주은석(B1)이다. 평균 득점 7.36점으로 11회 출전하여 1착 5회, 2착 2회 3착 2회로 승률 45.5%을 거뒀다. 2008년 스포츠월드배에서 준우승한 경험이 있으나, 작년에 한번 다시 기회를 잡았지만 아쉽게도 입상권 진입에는 실패했다. 뒤를 이어 6~8위는 김정구(2기, B2), 김효년(2기, A1), 박진서(11기, A1)다. 시즌 초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올해 첫 대상경주 출전을 위해 매 경주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자 선수 중에서는 유일하게 박설희(3기, A2)가 평균 득점 6.84점으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13회 출전으로 1착 2회, 2착 5회, 3착 3회로 많은 승수는 아니지만, 삼연대율 76.9%를 기록한 숨은 강자다.  현재 7명이 활동 중인 12기 선수 중에는 조성인(A1)과 류석현(A2)이 9위와 10위다. 조성인은 22년 스포츠월드배를 우승한 바 있고, 그 여세를 몰아 다음해에도 연승에 도전했지만 3위 입상을 기록했다. 올 시즌 이승일(5기)과 같이 3년 연속으로 결선 진출에 도전한다. 류석현은 작년 시즌에는 스타트와 1턴 전개에서의 기복으로 이름값을 못하였지만, 이번 시즌은 여실하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3회 출전으로 1착 4회, 2착 3회, 3착 2회로 삼연대율 75%, 평균 득점 6.75점으로 안정된 경기력을 보였다. 2019년 쿠리하라배 특별경정 트로피를 들어 올린 후 5년 만에 결승 진출을 바라본다. 1위부터 11위까지 개인 통산 100승 이상을 기록한 선수들인데 반해, 12위는 개인 통산 87승의 송효석(8기, B1)이다. 하지만 송효석은 이번 시즌 13회 출전으로 1착 4회, 2착 4회, 3착 2회로 삼연대율 76.9%를 기록 중이다. 지금의 추세라면 첫 대상경주 예선전 자격을 획득할 공산이 크다. 이서범 경정코리아 경기분석 위원은 "12위 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한진(1기, A1), 최광성(2기, A1), 배혜민(7기, A1), 이동준(8기, A2), 김현덕(11기, B1), 김도휘(13기, A1) 등도 경기력이 살아나고 있기 때문에, 남은 기간 동안의 활약으로 순위가 바뀔 수 있는 만큼 이들의 경기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겠다"고 분석했다. 
  • '급성 신우염' 아픔도 잊었다…'최단 시간·최고 애버리지' 김민아, 스롱 꺾고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김민아(NH농협카드)가 부상 투혼에도 불구하고 여자 프로당구 역대 결승전 최고 애버리지(1.444)를 세우며 개인통산 3승을 달성했다. 25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2024’ 결승전서 김민아는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원리조트)를 세트스코어 4-1(8-11, 11-10, 11-0, 11-2, 11-7)로 꺾고 정상을 밟았다. 이로써 김민아는 시즌 개막전(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종전 랭킹 4위(4345만 원)서 1위(6345만 원)로 정규 시즌을 마감했다. 김민아는 또 이번 결승전서 애버리지 1.444를 기록, 2019-20시즌 7차투어(웰컴저축은행 웰뱅 챔피언십)서 임정숙(크라운해태)이 세운 1.379를 훌쩍 넘기며 LPBA 역대 결승전 애버리지 1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동시에 지난 5차투어(휴온스 챔피언십)에서 나온 김가영의 103분 우승 기록을 6분 앞당기며 결승전 최단 시간 기록도 세웠다. 대회 한 경기서 가장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웰뱅톱랭킹’(상금 200만 원)은 이번 대회 PQ라운드에서 한수아를 상대로 2.273을 기록한 서한솔(블루원리조트)이 수상했다. 결승전 첫 세트는 스롱 피아비가 장타 두 방으로 빠르게 기선을 잡았다. 첫 이닝서 뱅크샷 두 방으로 5득점을 올린 스롱은 6이닝째 1득점을 올려 6-4로 앞섰다. 김민아도 6이닝 공격서 4득점으로 8-6 스롱을 앞질렀으나 9이닝째 스롱이 남은 5득점을 몰아치며 11-8, 첫 세트를 따냈다. 스롱 피아비는 2세트 0-5 상황을 6이닝부터 1~5~4득점으로 10점을 채워 10-5로 역전했으나 이후 3이닝 공타에 그쳤다. 이 기회를 김민아가 놓치지 않고 10이닝부터 2~2~2득점을 내 11-10으로 세트스코어 1-1 균형을 맞췄다. 2세트를 따낸 김민아가 기세를 이어 3세트도 단 5이닝 만에 마무리하며 리드를 잡았다. 5이닝 내내 공타로 돌아선 스롱 피아비에 반해 김민아는 1이닝 2득점을 시작으로 3이닝부터 예리한 뱅크샷을 앞세워 4~3~2득점을 차곡차곡 쌓아 11-0으로 기세를 올렸다. 김민아는 올라선 집중력을 바탕으로 4세트 2-2 팽팽하던 4이닝째 하이런 9득점을 쓸어 담으며 11-2로 마무리, 세트스코어 3-1로 격차를 벌렸다. 5세트 돌입 후 김민아의 기세는 더욱 올라섰다. 김민아는 3-6으로 밀리던 5이닝째 또 한 번 하이런 6점으로 돌파구를 마련하며 9-6으로 세트를 뒤집었고, 6이닝 1득점, 7이닝 1득점으로 11점에 도달, 11-7로 경기를 마무리짓고 큐를 번쩍 들어 올렸다. 경기 후 김민아는 “급성 신우신염 판정을 받아 이번 대회 많이 힘들었는데, 회복이 잘 돼 우승할 수 있었다. 이제 통산 3승을 했으니, 앞으로 다승을 이룬 선수들의 뒤를 빨리 쫓아 다승 경쟁에도 합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준우승을 차지한 스롱은 "준우승해서 아쉽지만, 직전 투어에 이어 또 한번 결승전을 밟았다는 것 자체로 만족한다. 우승 하지 못했지만 행복하다. 결승전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싸웠다. 보람 있다"며 "최근 저도 새로운 연습 루틴을 갖춰가다 보니, 발전하는 중이라 생각하고 있다. 이번 결승에서 더 배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김민아는 최단 시간, 최고 애버리지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얼마나 이닝을 소화했는지조차 잘 모르겠다. 1세트 때 정말 아쉬웠다.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실수를 했더니 스롱 선수가 5점으로 마무리했다. 아쉬웠지만 마인드컨트롤을 잘 했다. 다전제니 마음을 가라앉히자고 마음먹었는데 2세트부터 잘 먹혔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제 월드챔피언십이 기다리고 있다. 김민아는 "지난 시즌 조재호 선수가 개막전 우승, 마지막 정규투어 우승, 월드챔피언십 우승을 했다. 그 뒤를 따르고 싶다(웃음). 몸 관리 잘 해서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웃음을 끝까지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LPBA 대회를 마무리한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2024’는 26일 오전 11시부터 남자부인 PBA투어 128강에 돌입한다. 내달 3일 결승전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 한국 탁구 男女 동반 파리행 확정!…남자 대표팀, 인도와 재격돌서 3-0 완승, 8강 진출 [MD부산] [마이데일리 = 부산 김건호 기자] 여자 대표팀에 이어 남자 대표팀도 파리로 간다. 한국 탁구 남자 대표팀(5위)은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16강 인도(15위)와의 맞대결에서 매치 스코어 3-0(3-0, 3-1,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2024 파리올림픽행을 확정하게 됐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4전 전승으로 순항했다. 폴란드와의 첫 경기에서 3-1(3-2, 3-1, 1-3, 3-0)로 승리했다. 이어 뉴질랜드를 3-0(3-0, 3-0, 3-0), 칠레를 3-0(3-1, 3-0, 3-0)으로 제압했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인도전에서도 3-0(3-0, 3-0, 3-1)으로 웃었다. 한국과 같은 조에 속했던 인도는 3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한국과 폴란드에 무릎을 꿇었지만, 칠레와 뉴질랜드를 잡았다. 이어 21일 오후 1시 열린 카자흐스탄과의 24강전에서 5경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3-2(2-3, 3-2, 3-1, 1-3, 3-1)로 승리해 한국과의 다시 만나게 됐다. 한국은 장우진(14위), 임종훈(18위), 이상수(27위)가 출전했다. 인도는 하르밋 데사이(67위), 샤라트 카말 아찬타(94위), 사티얀 그나나세카란(102위)가 경기에 나섰다. 첫 경기는 장우진과 데사이의 맞대결. 조별리그에서 만났을 당시 장우진이 3-0(11-4, 12-10, 11-8)으로 승리했는데, 이날 경기도 두 차례 듀스 접전이 있었지만, 세트를 내주지 않으며 3-0(12-10, 13-11, 11-7)으로 승리했다. 장우진은 1세트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초반부터 2실점 하는 동안 6득점을 올리며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데사이의 추격도 무서웠다. 3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점수를 주고받으며 10-7로 장우진이 앞선 상황에서 데사이에게 3실점 하며 10-10 듀스가 됐지만, 흔들리지 않은 장우진은 연속 득점에 성공해 12-10으로 웃었다. 2세트도 듀스까지 가는 접전이었다. 두 선수는 서로 기세를 넘겨주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장우진이 9-10으로 뒤진 상황에서 득점에 성공해 10-10을 만들었다. 이후 먼저 실점하며 위기에 몰렸지만, 다시 균형을 맞춘 뒤 2연속 득점에 성공해 13-11로 제압했다. 장우진이 3세트에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초반 4-1로 앞선 상황에서 연속 4실점으로 리드를 내줬지만, 곧바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6-6으로 팽팽하던 상황에서 4연속 득점에 성공해 승기를 잡았고 한 점을 허용한 뒤 득점에 성공해 11-7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두 번째 경기는 임종훈과 아찬타가 만났다. 임종훈은 1, 2세트를 잡은 뒤 3세트를 아찬타에게 내줬지만, 4세트에서 큰 점수 차로 승리하며 웃었다. 세트 스코어 3-1(11-9, 11-5, 8-11, 11-4)로 끝냈다.   1세트 초반 임종훈이 흔들렸다. 2점을 뽑는 사이 4실점 하며 아찬타에게 끌려갔다. 하지만 곧바로 2연속 득점에 성공해 균형을 맞췄다. 이후 점수를 주고받으며 7-7로 팽팽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때 임종훈이 연속 득점에 성공해 달아나기 시작했다. 막판 10-9로 앞선 상황에서 마지막 득점에 성공해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임종훈은 2세트에도 분위기를 이어갔다. 3연속 득점으로 세트를 시작한 임종훈은 이후 2실점 했지만, 2연속 득점으로 달아났다. 계속해서 9-5로 앞선 상황에서 두 차례 득점에 성공하며 11-5로 웃었다. 3세트에는 아찬타가 반격했다. 임종훈은 초반 3연속 득점으로 세트를 시작했지만, 곧바로 3실점 했다. 이후 3연속 득점, 3연속 실점이 반복됐다. 6-6인 상황에서 한 점씩 주고받은 뒤 다시 득점에 성공해 8-7이 됐지만, 이후 4연속 득점을 내주며 8-11로 패배했다. 임종훈은 4세트 초반 빠르게 승기를 잡았다. 6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격차를 벌렸다. 이후 1실점 했지만, 2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이후 점수를 주고받으며 10-4로 앞섰다. 그리고 마지막 1점을 올리며 두 번째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3경기는 이상수와 그나나세카란이 맞붙었다. 이상수는 그나나세카란을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3-0(11-5, 11-8, 11-2)로 8강행 티켓을 끊었다. 이상수가 먼저 웃었다. 이상수는 1세트 초반부터 반복해서 2득점한 뒤 1실점하며 8-4까지 격차를 벌렸다. 이후 그나나세카란에게 5번째 득점을 허용했지만, 2연속 득점에 성공해 10-5를 만들었고 그대로 마지막 공격도 성공하며 11-5로 마무리했다. 2세트는 대역전승이었다. 초반 2득점을 올리는 동안 6실점하며 그나나세카란에게 끌려갔다. 이후 점수를 주고받으며 4-8로 뒤진 상황에서 이상수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7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11-8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상수는 분위기를 이어갔다. 초반부터 격차를 벌렸다. 한 점식 주고받은 뒤 연속 6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한 점을 내줬지만, 곧바로 3득점을 올리며 매치 포인트 코앞까지 다가갔고 마지막 공격에 성공해 경기를 끝냈다. 한편, 남자 대표팀은 슬로베니아와 덴마크의 경기 승자와 8강에서 맞붙는다. 여자 대표팀은 오는 22일 오후 5시 '세계 최강' 중국을 상대한다.
  • 2m33→2m32→2m37 아쉬운 실패, '파리올림픽 金 도전' 우상혁의 쾌속질주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쾌조의 컨디션으로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 꿈을 부풀리고 있다. 지난 해보다 더 좋은 기록을 시즌 초부터 만들어내며 기대를 높였다. 올 해 두 번째 참가한 국제 대회에서 우승을
  • 'PBA 원년 멤버→35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 조건휘 "트로피 한 번 만져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PBA 젊은피’ 조건휘(32∙SK렌터카)가 4년 만에 프로당구(PBA) 첫 우승컵을 들었다. 조건휘는 1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즌 8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으로부터 'IOC 프레지던트 특별상' 수여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1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으로부터 'IOC 프레지던트 특별상'을 수여받았다.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기 위해 개최된
  • [MD현장] 피겨 여자 싱글 신지아, 강원청소년올림픽 銀…물 흐르는 연기에 관객도 감동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신지아(15·영동중)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신지아는 쇼트프로그램 실수를 잊고 프리스케이팅에서 물 흐르는 듯한 연기를 보여줘 관객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이에 관객은 
  •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21일 '세상을 바꾸는 히말라야 원정대' 출정식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사장 이한범·회장 한기범)과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대표 안상호)가 21일 국립공원 북한산 생태탐방원 강당에서 '세상을 바꾸는 히말라야 원정대'(대장 김웅한) 출정식을 가졌다. '세상을 바꾸는 히말
  • [손태규의 직설] ESPN서 맹활약 NFL 한국인 여성 해설자 '미나'…연봉만 22억→항상 배경엔 태극기 프로 스포츠가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미국에서 미식축구(NFL)의 인기와 지배력은 다른 종목을 압도한다. 수입이 말해 준다. 프로야구(MLB)의 한 해 총수입은 14억 달러, 프로농구(NBA)는 12억 달러. 이에 비해 미식축구는 2배가량인 25억 달러
  • 내가 경정 최강자다! 그랑프리 우승컵 들어 올린 김민준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신흥 강자의 선두 주자인 김민준이 지난 50회차에 열린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정’의 주인공이 됐다. 결선 경주에서 3코스에 출전한 김민준은 스타트 후 1턴 마크에서 인코스에 위치한 1코스 조성인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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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대회 최대 이변 연출!…'동호회 출신' 임혜원, 스롱 제압하며 4강 진출! 김정미와 결승행 격돌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무명’ 임혜원(27)의 돌풍이 계속됐다. 이번엔 ‘우승 후보’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원리조트)를 제압하고 LPBA투어 4강에 진출,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을 낳았다. 27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
  • 안세영·황선홍 감독, 체육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올해의 지도자상 수상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안세영(21)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와 황선홍(55)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체육기자연맹 체육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과 올해의 지도자상을 받는다. 연맹은 지난달 31일 회장단 추천을 받아 올해의 선수상과 올
  • 시즌 'LBPA' 챔프들, 나란히 7차투어 첫판 승리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과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 등 이번 시즌 LPBA 우승자들이 나란히 LPBA 7차투어 첫판을 통과했다. 23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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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정 여제' 손지영, 역대 최고의 시즌을 향한 질주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경정은 '물위의 격투기'라는 말처럼 결승선을 통과하기 전까지는 고도의 집중력과 상황에 따른 대처능력을 요하는 레포츠다. 기술(조종술)도 필요하지만 피지컬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경정은 남녀 구분 없이 평등한 조건에서
  • '최다 우승자'들의 엇갈린 희비…김가영은 32강 진출, 스롱은 3회 연속 조기 탈락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을 필두로 임정숙(크라운해태), 김민아(NH농협카드) 등 LPBA 강호들이 32강에 진출한 가운데,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원리조트), 김보미(NH농협카드), 이미래(하이원리조트) 등은 64
  •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ISU 판정 번복으로 월드컵 2차 계주 금메달 놓쳐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판정 번복으로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놓쳤다. 이에 따라 한국의 월드컵 2차 대회 성적은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에서 금메달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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