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흑백요리사 박준우 셰프와 프로모션 진행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박준우 셰프와 함께 ‘에비앙 포핸즈 컬레버레이션’을 선보인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연말을 맞아 에비앙의 프리미엄 미네···
정부 “3G 조기종료 가능...5G 내년 하반기 추가할당”정부가 내후년 3G·4G 주파수 재할당을 앞두고 3G 서비스 조기 종료 가능성을 내비쳤다. 주파수 수요와, 5G 품질 향상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해 필요 시 내년 하반기 5G 주파수를 추가 할당하겠다고도 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29일 2024~2027년 중장기 주파수 계획인 ‘대한민국 스펙트럼 플랜’을 발표했다. 그간 정부는 통신 서비스 진화에 따른 트래픽 증가 및 주파수 수요에 대응해 선제적으로 중장기 주파수 전략을 수립해옴으로써 우리나라가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이끌어 왔다.주파수는 디지털 혁신의…
김우주의 특별한 고백…새 싱글 '풀 카운트' 발매싱어송라이터 김우주가 신곡으로 성큼 다가온 여름을 맞이한다. (주)문화인은 오늘(7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김우주의 새 싱글 'Full Count(풀 카운트)'를 발매한다. 'Full Count'는 야구 용어로 ' 싱어송라이터 김우주가 신곡으로 성큼 다가온 여름을 맞이한다. (주)문화인은 오늘(7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김우주의 새 싱글 'Full Count(풀 카운트)'를 발매한다. 'Full Count'는 야구 용어로 '
하이키, 새 미니 'LOVE or HATE' 예판 진행…'소장 가치' UP그룹 하이키의 특별한 선물이 찾아온다.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3일 오후 3시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LOVE or HATE'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앨범은 'TRUE'와 'LIE' 그룹 하이키의 특별한 선물이 찾아온다.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3일 오후 3시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LOVE or HATE'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앨범은 'TRUE'와 'LIE'
지성,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한 연기 차력쇼…재미부터 긴장감까지 모두 선사[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커넥션’ 지성의 연기 차력쇼가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이번에도 믿고 보는 지성의 저력은 통했다. 그의 복귀작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의 4회 시청률은 전국 7.9%, 수도권 8.2%, 최고 9.8%(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기분 좋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극 중 지성은 마약범 잡는 에이스 형사에서 마약 중독자가 되어가는 장재경 역으로 변신, 폭발적인 열연을 선보이는 중이다. 특히 그는 ‘커넥션’ 4회에서 날개를 단 듯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붙잡았다. 흠잡을 곳 없는 완성형 연기로 극적 재미와 긴장감은 물론, 이야기의 몰입 지수까지 최고조에 이르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서 장재경(지성 분)의 혼란도 점점 더 커졌다. 그는 사무실에서 증거품으로 보관 중인 레몬뽕을 손에 넣기 위해 발악한 모습이 담긴 CCTV가 없다는 사실에 한숨 돌린 것도 잠시, 후배 김창수(정재광 분)가 기록도 없이 사무실 CCTV를 열람한 것도 모자라 자신의 응급실 난동 CCTV까지 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로 인해 장재경은 후배의 의뭉스러운 행동에 의심의 싹을 틔우기 시작, 숨죽이는 긴장감을 맴돌게 했다. 이후 장재경에게 예상치 못한 비극이 찾아와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윤준서(윤나무 분)가 사망한 현장 근처 방앗간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친구의 마지막 순간을 확인했다. 두 눈으로 직접 본 윤준서의 모습은 그의 가슴을 저리게 만드는가 하면, 정윤호(이강욱 분)의 습격에 사경을 헤매는 와중에도 단서를 제공할 USB를 건네는 주인의 모습에 허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끝을 알 수 없는 지성의 연기 스펙트럼이 60분 동안 계속 펼쳐졌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캐릭터가 겪은 다채로운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이야기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러한 지성의 호연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강한 흡인력을 선사했고, 더 나아가 본인의 이름에 믿음과 신뢰를 다시금 실리게 했다. 이에 남은 회차에서 보여줄 그의 또 다른 활약에도 기대가 치솟는다. 한편 지성 주연 SBS ‘커넥션’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자폐 누나 챙기던 6살 금쪽이가 달라진 이유: 제작진 철수 뒤 찍힌 영상 일부가 비공개됐고 도와달라는 아이의 구조 요청에 가슴이 무너진다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겪는 누나가 옆에 눕자 6살 금쪽이는 "누나가 괴롭혀요. 엄마가 와서 도와줘요"라고 애원했다. 금쪽이는 아무 이유 없이 거짓말을 하는 것일까? 도움을 요청하는 아들의 목소리에 엄마는 지쳐 "기다리라고!"라는 말을 하자 급기야 아들은 엄마에게 욕설을 내뱉었다. 엄마는 "나쁜 말하면 안 된다"고 하자, 아들은 "엄마가 없을 때 누나가 괴롭혔다"고 말했다. 대체 금쪽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3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누나를 챙기던 착한 아들이 폭력성을 보인다는 금쪽이 엄마의 고
연기·예능 다잡은 이시언, '플레이어2' 천재 해커로 컴백[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육각형 올라운더 이시언이 천재 해커로 컴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이시언은 극 중 '임병민' 역을 맡아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시청자를 만난다. 임병민은 세상 모든 전산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신의 손'을 가진 해커. 그는 겉보기엔 겁도 많고 가벼워 보이지만, 작전 현장에선 진지한 모습으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시언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임병민'을 표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그동안 이시언은 츤데레 조력자부터 베테랑 형사, 1인 4역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플레이어' 시즌 1에서 생활밀착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타고난 재치와 센스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최근 방영된 MBC '태계일주3’에서 맏형으로 합류해 멤버들을 자상히 챙기며 문위기를 이끌어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연기, 예능 모두 잡은 '육각형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 이시언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시언을 비롯해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장규리 등이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츄, 6월 '스트로베리 러시'로 돌아온다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가수 츄(CHUU)가 6월 컴백한다. 소속사 ATRP는 29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스트로베리 러시(Strawberry Rush)'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곡 제목이 연상되는 리얼 딸기 위에 귀여운 블랙라벨이 붙여진 스티커를 비롯해 트로피가 그려져 있는 빈티지 스탬프, 운동복에 자수로 새겨진 시그니처 마크까지 새 앨범과 관련된 상징들로 보여지는 이미지들이 담겨 있다. '스트로베리 러시' 타이틀 곡의 콘셉트와 관련한 이미지들이 연상되는 가운데 상큼한 무드와 어딘가로 달려 나갈 것 같은 강렬하고도 에너제틱한 힙한 무드가 동시에 전해진다. 지난 첫 솔로 앨범 '하울(Howl)'을 통해 여성 솔로 가수로선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3년 최고의 K팝 송 25선'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알린 츄는 한층 확장된 세계관을 예고하며 더욱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츄의 두 번째 미니..
천의 얼굴, 배우 천우희 [D:PICK]“얘가 얘였어?”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두 화제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에이트 쇼’와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장르도 작품의 분위기도 전혀 다르다. 공통점이라곤 찾을 수 없을 것 같은 이 두 작품의 유일한 공통점이라면, 여주인공 천우희의 존재다. 그마저도 자세히 뜯어보지 않으면 같은 배우라고 생각하기 쉽지 않다. ‘천의 얼굴’이라는 자신의 수식어를 보기 좋게 증명해낸 셈이다.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
츄, 6월 25일 컴백 확정 "앨범명은 'Strawberry Rush'"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츄(CHUU)가 6월 25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ATRP는 29일 정오 공식 SNS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스트로베리 러시(Strawberry Rush)'의 발매 소식을 알리며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각기 다른 분위기의 3가지 심벌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곡 제목이 연상되는 리얼 딸기 위에 귀여운 블랙 라벨이 붙여진 스티커를 비롯해 트로피가 그려져 있는 빈티지 스탬프, 운동복에 자수로 새겨진 시그니처 마크까지 새 앨범과 관련된 상징들로 보이는 이미지들이 담겨 있다. 지난 첫 솔로 앨범 'Howl'을 통해 여성 솔로 가수로선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3년 최고의 K팝 송 25선'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알린 츄는 한층 확장된 세계관을 예고하며 더욱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Strawberry Rush'는 오는 6월 2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ATRP]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 MZ 선비 통했다…폭 넓은 캐릭터 소화력[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김명수가 올라운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김명수는 KBS2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좋아할수록 거리를 두는 철벽남이자 인의예지를 갖춘 MZ 선비 신윤복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그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지닌 신윤복을 남다른 표현력으로 구현해 호응을 얻고 있다. 코믹 사극의 매력을 한 스푼 담아낸 현대 로맨스를 살리는 데에는 김명수 특유의 차진 캐릭터 소화력이 한몫 했다. 사극과 현대극을 두루 거친 만큼 고전미가 물씬 느껴지는 말투부터 큰 눈망울에 마음을 담아내는 진중한 눈빛까지 구현하며 김명수만의 MZ 선비를 완성시켰다. 김홍도를 위기에서 구해낸 뒤 "예의범절이 사람을 만드는 법"이라고 일침을 가하는 장면에서는 한국판 '킹스맨' 같다는 반응이 나오는 등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성원을 이끌어냈다. 두뇌 플레이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작품을 소화하며 호평을 받은 김명수의 장르 소화력은 로맨틱 코미디에서도 빛을 발했다. 설렘을 유발하는 그의 간질간질한 로맨스 감성은 진가를 드러냈다. 김홍도를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눈빛에 가득 담아내는 건 물론, 탁월한 완급 조절을 통해 감정의 세기를 적절히 표현하며 안방극장 시청자에게까지 핑크빛 기류를 전하고 있다. 특히, 김명수의 활약은 글로벌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그가 2024 아시아투어 팬미팅을 통해 해외 팬들과 만남을 갖고 있는 것. 최근 홍콩에서 스타트를 끊은 이번 팬미팅 투어는 티켓 오픈과 함께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여세를 몰아 김명수는 대만과 일본 등에서도 팬들과 만나며 글로벌 스타로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다음달 9일 인피니트 새 디지털 싱글 '플라워'가 발매되며, 7년만의 완전체 팬미팅 '무한대집회 Ⅳ' 활동이 예고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배우와 가수를 오가며 전방위에서 활약 중인 올라운더 김명수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함부로 대해줘'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 루크미디어]
"박보검의 온앤오프"...'원더랜드' 박보검, AI '태주' VS 현실 '태주'로 1인 2역[스포츠W 노이슬 기자] 영화 '원더랜드'가 현실과 가상 세계에 동시에 존재하는 ‘태주’ 역으로 1인 2역을 소화한 박보검의 극과 극 매력이 담긴 온앤오프 스틸을 공개했다. 6월 극장가 웰메이드 감성 영화의 탄생을 알리는 '원더랜드'가 박보검의 온앤오프 스틸을 공개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 ▲"박보검의 온앤오프"...'원더랜드' 박보검, AI '태주' VS 현실 '태주'로 1인 2역/㈜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공개된 스틸은 ‘원더랜드’에서 우주비행사로 복원된 AI ‘태주’와 의식불명 상태에서 깨어난 현실 ‘태주’, 1인 2역을 연기한 박보검의 극과 극 상반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환한 미소로 여자친구 ‘정인’(수지)과 영상통화를 하고,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우주선 너머 ‘정인’이 있는 지구를 살피는 AI ‘태주’의 모습에서 다정하고 스윗한 사랑꾼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매일 아침 모닝콜로 ‘정인’의 출근을 챙기는 것은 기본, 저 멀리 우주에 있지만 그녀의 모든 일상을 함께 나누는 완벽한 남자친구로 ‘정인’ 곁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반면 오랜 시간 의식불명 상태였다가 기적처럼 눈을 뜬 현실의 ‘태주’는 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해 창에 비친 자신의 모습까지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하다. 일상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으로 ‘정인’을 비롯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렇듯 너무도 다른 AI ‘태주’와 현실 ‘태주’의 간극에 ‘정인’ 또한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끼고, ‘원더랜드’ 서비스로 인해 벌어진 가상 세계와 현실 사이의 균열이 이들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 인물이 가진 전혀 다른 면모를 탁월한 연기력으로 소화한 박보검은 AI ‘태주’를 연기할 땐 언제나 밝고 유쾌한 모드로, 현실의 ‘태주’를 연기할 땐 식단 조절까지 하며 캐릭터에 깊이 몰입해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원더랜드'의 연출을 맡은 김태용 감독은 1인 2역에 도전한 박보검에 대해 “모든 사람을 품을 수 있는 넓은 영혼과 아주 연약한 영혼이 모두 공존하는 배우”라고 극찬을 전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그의 색다른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한다. 박보검의 열정과 노력으로 탄생한 ‘태주’의 ‘온앤오프’ 매력은 영화 '원더랜드'를 통해 6월 5일 전국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얼 제자' 에이로(EightO), 'It's You' 컴백…3옥타브G 초고음?!가수 EightO의 특별한 음악적 감각이 리스너들을 만난다. EightO(에이로)는 27일 정오 전 음악 플랫폼에 새로운 맥시 싱글 'It's You'를 발매한다. 'It's You'는 EightO의 트렌디한 알앤비 감성을 느낄 수 있 가수 EightO의 특별한 음악적 감각이 리스너들을 만난다. EightO(에이로)는 27일 정오 전 음악 플랫폼에 새로운 맥시 싱글 'It's You'를 발매한다. 'It's You'는 EightO의 트렌디한 알앤비 감성을 느낄 수 있
[ET현장] 엑소 수호, '준면성실 12년 첫 솔콘, 오색감성 새 시작'(콘서트 종합)엑소 수호가 데뷔 12년만의 첫 솔로 공연과 함께, 글로벌과 함께할 ‘수호감성’의 새로운 완성을 예고했다.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엑소 수호의 솔로 콘서트 ‘SU : HOME’(수홈) 1일차 공연이 열렸다. 콘서트 ‘SU : HOME’(수홈)은 2 엑소 수호가 데뷔 12년만의 첫 솔로 공연과 함께, 글로벌과 함께할 ‘수호감성’의 새로운 완성을 예고했다.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엑소 수호의 솔로 콘서트 ‘SU : HOME’(수홈) 1일차 공연이 열렸다. 콘서트 ‘SU : HOME’(수홈)은 2
오정세 북극성 출연하게 된다 전지현 강동원과 함께 호흡배우 오정세가 첩보물로 돌아온다. 제작사 이매지너스 측은 23일 디스패치에 "오정세가 새 드라마 '북극성'에 출연하는 게 맞다. 현재 촬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북극성'은 첩보 멜로 드라마다. 정체성을 잃고 살아가던 스파이들이 스스로를 찾는 이야기다. 김희원 감독과 정서경 작가가 협업했다.특히 전지현과 강동원이 일찌감치 주연 배우로 캐스팅되며 큰 화제를 불렀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 작품서 만난 적이 없다. 또 전지현은 2021년 tvN '지리산' 이후 3년 만에 강동원은 2004년 SBS '매직' 이후 무려 20년 만에 드라마
"글로벌 홀린 천우희"...'히어로'-'더 에이트 쇼'로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스포츠W 노이슬 기자] 배우 천우희가 넥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와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하 ‘히어로’)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7일(금)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는 공개 후 넷플릭스 국내 TOP 10 시리즈 부문 1위를 차지했고,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2위를 나란히 기록 중이다. 천우희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3주차(5월 13일~5월 19일) 화제성 조사에서 출연자 화제성 부문 3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X’(옛 트위터)에서는 ‘천우희 연기’가 실시간 트렌드 검색어로 등장하기도 했다. ▲"글로벌 홀린 천우희"...'히어로'-'더 에이트 쇼'로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넷플릭스 캡처 이처럼 국내에서 확실한 지표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도 두 작품이 동시에 화제를 불러모으며 천우희는 글로벌 행보에도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와 OTT 플랫폼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더 에이트 쇼’, ‘히어로’ 모두 넷플릭스 TV SHOWS 부문 글로벌 TOP 10에 안착했다. 천우희는 ‘더 에이트 쇼’에서 인간의 욕망과 본성을 광기로 투영한 ‘8층’ 역을 맡아 작품의 뜨거운 화제를 견인하고 있다. 돈도 돈이지만 흥미에 이끌려 쇼에 참여하게 된 ‘8층’은 파격적인 행동과 비주얼로 시선을 끌고, 극적인 재미와 긴장감을 선두에서 이끄는 인물이다. 데뷔 이래 엄청난 연기 스펙트럼으로 ‘천의 얼굴’이라는 수식을 얻은 천우희지만,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천우희의 얼굴’이라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의 천우희는 완벽한 완급조절로 ‘역시’라는 찬사를 자아낸다. 천우희는 극 중 장기용 가족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벌어지는 소동을 그릴 때는 능청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고, 극의 흐름에 따른 로맨스에도 조금씩 속도를 붙여 시청자를 몰입 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 방송된 5회에서 과거 학창시절 화재 사고를 떠올리며 오열하는 장면에서는 천우희의 연기만으로 캐릭터의 모든 서사가 설명됐다. ‘초능력’이라는 판타지 소재 안에 치유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에 천우희의 열연이 더해져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을 얻고 있다. ‘더 에이트 쇼’는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에스파, 같은 장르도 다른 느낌으로…폭넓은 스펙트럼 자랑그룹 에스파(aespa)가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27일 발매되는 에스파 정규 1집 ‘Armageddon’에는 더블 타이틀 곡 ‘Armageddon&r 그룹 에스파(aespa)가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27일 발매되는 에스파 정규 1집 ‘Armageddon’에는 더블 타이틀 곡 ‘Armageddon&r
다이몬, 컴백 첫 주 활동 성황리 종료…'유니크 스펙트럼' 빛났다다이몬(DXMON)이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이몬은 지난 14일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하이퍼스페이스 911)'를 발매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다이몬(DXMON)이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이몬은 지난 14일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하이퍼스페이스 911)'를 발매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10.6% 유종의 미…이제훈, ‘수사반장 1958’ 종영 소감[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이제훈이 '수사반장 1958'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원톱' 공력을 다시금 인증했다. 19일 소속사 컴퍼니온은 지난 18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극본 김영신 연출 김성훈)을 마무리한 이제훈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이제훈은 극 중에서 과거 최불암이 분했던 박영한 형사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그는 마지막 회 악행을 멈추지 않는 백도석(김민재 분)을 완벽하게 제압하며 종남서에 평화가 찾아오게 함은 물론 유반장(최덕문 분)과 함께 진급의 기회를 얻으며 '박반장'이 되는 결말을 그렸다. 이제훈은 극악의 범죄를 저지르는 강자와 대립할 때는 냉정하면서도 매서운 눈빛으로 표현했고, 열혈 액션으로 상대를 제압하며 트라우마를 겪는 상황에서는 혼란스러운 감정 연기로 폭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또한 이번 드라마를 통해 한 여자와 로맨스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점진적으로 깊어지는 사랑을 안정적으로 표현했다. 이제훈은 "본편 드라마 '수사반장'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한 사명감으로 임한 작품인 만큼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시청자로서 유독 빨리 끝난 것 같아 저에게도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라며 "여름에서 겨울까지, 굉장히 오랜 시간 공들였던 드라마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수사반장 1958'은 지난 1971년 방송한 '수사반장'의 프리퀄 드라마이며 형사 박영한의 젊은 시절을 그려냈다. 마지막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 10.6%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7인의 부활' 황정음, 종영 소감 "새로운 모습 도전, 긴장됐지만 즐거웠다"[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7인의 부활’ 황정음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8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 오송희,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에서 ‘금라희’ 역으로 활약한 황정음이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인사를 남겼다. 황정음은 “‘7인의 탈출’부터 ‘7인의 부활’까지 긴 시간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에너지를 나누며 작업한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금라희’를 만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준비해서 촬영했고 그래서 매 순간 긴장도 많이 됐지만 또 그만큼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7인의 탈출’의 독기 가득 금라희부터 ‘7인의 부활’에서 괴로움의 눈물을 흘렸던 후회 금라희까지 변화되는 인물의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 봐주셨다면 그것이 제게는 큰 보람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라며 캐릭터를 향한 소회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저는 또 다른 작품과 인물로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연기자 황정음으로 만날 다음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는 끝인사를 건넸다. 황정음은 욕망 실현을 위해 친딸을 죽음에까지 몰고 간 잔혹한 악인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나는 ‘금라희’의 서사에 설득력을 부여하는 밀도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그 진가를 입증했다. 환희, 분노, 좌절 등 시시각각 널뛰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유연하게 소화하며 등장하는 장면마다 긴장감을 더했고, 매튜리(엄기준 분), 한모네(이유비 분) 등 상대역 배우들과 만들어 낸 완벽한 케미스트리가 선사하는 재미가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묵직함 있는 열연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첫 악역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연기자 황정음.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갖춘 그가 다음에는 어떤 작품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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