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박태하 감독 선임 발표…“최선을 다해 포항 축구 보여주겠다”[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구단 원클럽맨 출신 박태하 감독을 선임했다.포항스틸러스는 15일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포항 스틸러스 13대 감독으로 박태하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박태하 감독은 포항스틸러스 역사상 최초의 프로 선수 ‘원클
“24년 동안 살았던 포항…이렇게 인사드려 죄송” FC서울로 떠난 김기동 감독, 진심 담긴 손편지 공개[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2003년부터 지금까지 24년 동안 포항에 살면서 포항이란 도시를 사랑했다. 또한 포항 스틸러스만 바라보고 살아왔다. 프로 선수로서 김기동의 시작과 지도자 김기동 시작엔 늘 포항 스틸러스가 있었다. 올 한해 마무리하는 1
스페인 스카우트 “고영준 세계적인 축구 유망주” [아시안게임 그 후]제19회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고영준(22·포항 스틸러스)이 유럽축구계로부터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고영준은 ‘엘레가테스’가 ▲스코틀랜드 ▲루마니아 ▲멕시코 ▲스페인(2부리그) ▲대한민국 프로축구를 대상으로 선정한
100% 전력도 아닌데 2등, 포항 더 강해진다... 부상 선수들 복귀 준비포항스틸러스가 더 무서워질 예정이다. 부상자들이 곧 돌아온다.포항은 7월 5경기에서 3승1무1패를 기록했다. 무더위와 장맛비를 오가는 변덕스러운 날씨,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하는 타이트한 일정, 울산현대와 전북현대 등 만만치 않은
최하위 수원 삼성, 김병수 감독 애제자 공격수 고무열 영입(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은 베테랑 공격수 고무열(33)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1년 6개월이며 등 번호는 27번을 받았다. 고무열은 7일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뒤 8일 선수단 훈련에 합류했다. 고무열은
'에이스·주장·간판'…K리그1 포항이 느끼는 신진호의 그림자"갑작스럽게 떠나 나도 바빠져"…김기동 감독, '대체 방안' 고심 '후임 주장' 김승대 "시즌서 맞대결 시 축구가 뭔지 보여주고파" '대체자' 김종우 "내가 더 잘하는 부분도 있어…'포항의 왕' 되고파" 포항에서 뛴 신진호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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