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트렌드] 호텔은 벌써 크리스마스…한정판 굿즈로 MZ세대 취향 저격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호텔업계가 MZ세대를 겨냥한 '스토리텔링 마케팅'에 나섰다.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한정판 굿즈는 고객에게 '소유 이상의 경험'을 선사하며 브랜드와 정서적 연결을 강화한다. 이런 전략은 감성을 자극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호텔업계가 MZ세대를 겨냥한 '스토리텔링 마케팅'에 나섰다.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한정판 굿즈는 고객에게 '소유 이상의 경험'을 선사하며 브랜드와 정서적 연결을 강화한다. 이런 전략은 감성을 자극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CJ ENM 대표 "웰메이드IP 중요성 커져...연간 1조 원 규모 콘텐츠 투자 지속"[스포츠W 노이슬 기자] CJ ENM이 국내 최고 규모의 콘텐츠 투자를 지속하며 강력한 IP 경쟁력을 발판으로 플랫폼 간 시너지를 통해 K콘텐츠 생태계를 선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CJ ENM 윤상현 대표는 4일 부산국제영화 기간 중 CGV 센텀시티 2관에서 열린 ‘CJ Movie Forum(CJ 무비 포럼)’에 참석해 “영화 산업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크리에이터의 상상력이 최고의 작품으로 빛날 수 있도록 글로벌을 향한 도전과 성공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국내 최고 수준인 연간 1조 원 규모의 콘텐츠 투자를 지속하며 K콘텐츠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J ENM 대표 "웰메이드IP 중요성 커져...연간 1조 원 규모 콘텐츠 투자 지속"/CJ ENM 윤상현 대표 “숱한 천만 영화를 배출했던 과거의 성공 방정식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아 신중한 고민을 할 수밖에 없으나 스토리텔링의 힘을 믿는다”며 영화 사업에 대한 심경을 밝힌 윤 대표는 “멋진 스토리와 아이디어를 가진 영화인들의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파트너가 되길 원한다. CJ가 가진 글로벌 스튜디오와 극장, OTT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된 역량과 인사이트로 영화인들을 지원하겠다”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CJ는 ▲(콘텐츠)우수하고 유망한 크리에이터 확보 통한 선진 제작 시스템 구축 ▲(플랫폼)리니어-디지털 간 플랫폼 시너지 창출 및 선제적 유통구조 확립 통한 경쟁력 확보, 티빙의 콘텐츠 포트폴리오 최적화 및 수익모델 다각화 ▲(글로벌)지속가능한 글로벌 사업구조 확립 등 콘텐츠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윤 대표는 “2025년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CJ ENM의 ONLYONE IP 경쟁력을 글로벌로 전파해 문화 사업의 새로운 생태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No.1 IP 파워하우스’로 거듭나겠다”며 “유능한 창작자들이 꿈꾸는 콘텐츠가 실현되고, 함께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CJ ENM 대표 "웰메이드IP 중요성 커져...연간 1조 원 규모 콘텐츠 투자 지속" 이날 행사는 CJ ENM 외에도 CJ CGV, 스튜디오드래곤, 티빙 등 콘텐츠⠂미디어 사업에서 제작, 유통, 플랫폼을 담당하는 계열사 경영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K콘텐츠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해답을 제시했다. ● 극장, OTT, 채널은 경쟁 플랫폼 아닌 ‘상생 플랫폼’, 기획 단계부터 IP 수명주기 극대화 논의 각사 경영진들은 콘텐츠 산업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이 역대 최대라는 데 공감하며 제작 환경 개선과 콘텐츠 배급 전략 등 새로운 시도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CJ CGV 이동현 경영혁신실장은 “영화 시장은 2019년 대비 60~70% 수준이 뉴노멀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며 “아티스트 콘텐츠, 애니메이션, 스포츠 등 콘텐츠 수급을 다변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스튜디오드래곤 장경익 대표는 “국내 드라마 시장이 물량 경쟁에서 웰메이드 경쟁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진단하며 "좋은 소재와 연출, 연기 등을 바탕으로 K드라마 체질 개선의 기회로 삼고 신진 크리에이터와 신예 배우를 과감하게 기용하는 프로젝트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CJ ENM 서장호 콘텐츠유통사업부장은 "제작과 유통 전반에 걸쳐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극장, OTT, 채널은 서로 경쟁 플랫폼이 아닌 다양한 협업과 상생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장 대표는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좋거나 나쁜 동재'를 예로 들며 "CJ가 가지고 있는 리소스를 활용하면 히트 IP를 리니어 채널(tvN), OTT(티빙), 극장 개봉(CGV)으로 전환 가능하다"고 말했다. '좋거나 나쁜 동재'는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을 맡았으며 티빙과 tvN을 통해 공동 편성된다. 이 실장도 "극장의 경우 ‘오프라인 공간’과 이에 기반한 ‘팬덤 결집’이라는 관점에서 다른 플랫폼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고, 타 플랫폼과의 보완적 시너지가 가능하다"면서 "오디션, 러브 버라이어티 등 실시간 최종 결과 스포에 민감한 예능 콘텐츠나 인기 드라마 마지막 회 단체관람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관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 대표 역시 "시리즈와 영화의 기획 단계부터 공동제작 편성, 영화와 시리즈 동시 기획, 스핀 오프와 숏폼 등 IP의 수명주기를 늘리는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면서 "디지털과 오프라인 공간의 협업도 OTT와 영화관의 특징을 담아 더욱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글로벌 진출 계획도 밝혔다. 장 대표는 "추가 성장 동력을 미국-일본 중심 현지 드라마 제작에서 찾고 있다. 현재 약 20여 개 글로벌 프로젝트를 기획개발 중이다"고 밝혔고, 최 대표도 "미국, 동남아, 일본 등 K-content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지역들 위주로 글로벌 진출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 사업부장은 “인도, 중동 등 한국 콘텐츠의 인기나 매출이 높지 않은 시장을 어떻게 개발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신규시장 개발에는 더빙 등 다양한 투자가 필요한데 이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플랫폼 넘나드는 역량 갖춘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 글로벌 진출 도울 것 마지막 세션인 '글로벌 토크'에서는 CJ ENM 고경범 영화사업부문장과 신진 크리에이터 유재선, 한준희, 전고운 감독이 모여 K콘텐츠 매력 탐구와 글로벌 진출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CJ ENM 고경범 영화사업부장은 한국 스토리의 인기 요인으로 "하이브리드 장르에 능해서 신선하면서도 풍부한 맛이 나는 스토리와 영상을 만들어 낸다는 점, 할리우드 영화인들이 접근하기 쉬운 보편적인 영화적 언어를 구사하면서도 문화적 고유성을 갖추고 있어서 매력적이라는 점"을 꼽은 뒤 “할리우드 리메이크, 해외 직접 진출, 히트 IP 로컬 영화화 등 다양한 글로벌 활로를 모색해 왔기 때문에 한국 창작자분들이 각자 잘할 수 있는 이야기를 생각해 내면 각 작품 성격에 적합한 방식으로 해외 진출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변화된 미디어 환경 속 CJ ENM 영화사업부가 새롭게 수립한 라인업 기준도 공개됐다. 고 사업부장은 "영화 본질과 고유성을 잘 살리면서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서 선택받을 수 있는 작품, tvN-티빙-영화배급 등 강력한 플랫폼을 가진 CJ 강점과 자산을 다방면 활용할 수 있는 기획, 글로벌 시장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확산이 가능한 작품 등에 주목하고 있다"며 "적정 제작비 수준, 타깃 관객, 마케팅 등 새롭게 설정하고, 이에 맞는 작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고 영화사업부장은 2025년 공개 예정 작품으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없다', 영화 ‘조작된 도시’를 OTT 시리즈로 리메이크하는 '조각도시', 노덕 감독이 참여, 내년 상반기 티빙에서 선보일 '내가 죽기 일주일 전' 등과 영화 ‘지구를 지켜라’의 리메이크 '부고니아'등 글로벌 라인업을 소개하며 기대를 높였다.
불꽃축제 한 번에 한화가 쓰는 돈, 정말 어마어마하다2023 서울세계불꽃축제는 한화의 세계적 기술력으로 화려한 불꽃을 선보이며 한국의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론칭 3주년 앞둔 디즈니+, 오리지널 라인업 확장…'강매강→북극성'디즈니+(디즈니플러스)에 연이어 대작들이 찾아온다.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탄탄한 서사, 세련된 영상미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올해 디즈니+에서만 독점적으로 만날 수 있는 오리지널 한국 콘텐츠를 속속 공개해 눈길을 끈다. 디즈니+(디즈니플러스)에 연이어 대작들이 찾아온다.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탄탄한 서사, 세련된 영상미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올해 디즈니+에서만 독점적으로 만날 수 있는 오리지널 한국 콘텐츠를 속속 공개해 눈길을 끈다.
3분내 투자자 사로잡는 비법…PT 전문가의 스타트업 IR '꿀팁'[우리금융그룹 디노랩×유니콘팩토리 '디노스 피알데이']이승일 펜타플로 대표[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투자자들이 데모데이에 오는 것은 무엇인가 배우려는 게 아니다. 소위 쇼핑하러 오는 것이다. 어떤 기업에 투자해 수익을 낼 수 있을지 본다. 따라서 스타트업은 장황한 기술적 설명이 아니라 실제로 어떤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집중해 발표해야 한다."프레젠테이션 전문기업 펜타플로의 이승일 대표는 3일 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지주) 디노랩...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도 반한 ‘캐딜락 리릭’캐딜락은 최근 출시한 순수 전기 SUV 리릭의 스토리텔링 전시 공간 ‘아틀리에 리릭’에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가 지난 30일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캐딜락은 지난 23일, GM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을 최초로 탑재한 리릭을 출시했다. 이와함께 리릭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를 특별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 ‘아틀리에 리릭’을 마련했다.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는 이날 ‘아틀리에 리릭’을 찾아 리릭에서 영감을 받은 총 7가지 컨셉의 전시 공간을 둘러보며 GM의 럭셔리 브랜드…
아이브, '해야'→'아센디오'로 스위치 on..."한계없는 콘셉트 소화력 증명할 것"[스포츠W 노이슬 기자] 걸그룹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더블 타이틀곡 '아센디오'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늘(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 더블 타이틀곡 '아센디오(Accendio)'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펼친다. ▲아이브, '해야'→'아센디오'로 스위치 on..."한계없는 콘셉트 소화력 증명할 것"/스타쉽엔터테인먼트 지난 15일 '아센디오'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아이브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해야 (HEYA)' 활동에 이어 더블 타이틀곡 '아센디오'로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마법소녀로 변신한 아이브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아센디오' 무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감각적인 스토리텔링...'또 다른 나' '아센디오'는 '송 캠프'를 통해 다양한 작곡자들과의 협업으로 나온 곡으로써, 아이브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에너지 넘치는 멜로디에 사랑을 마주한 치명적인 감정을 노래하는 곡으로,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작사가 서지음과 서정아가 아이브만의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며 완성도를 높였다. 마치 주문을 외우듯 '아센디오'를 훅에서 반복하며, '마법소녀'라는 새로운 아이브의 모습으로 변신한 스토리는 듣는 이를 점차 빠져들게 하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귀에 쏙쏙 박히는 중독성 강한 비트와 독특한 스토리텔링이 담긴 '아센디오'를 통해 아이브가 선보일 다채로운 매력이 음악 방송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아이브, '해야'→'아센디오'로 스위치 on..."한계없는 콘셉트 소화력 증명할 것"/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브표 퍼포먼스 더블 타이틀곡 '아센디오' 안무는 댄스 크루 라치카와 베베의 리더 안무가 바다가 힘을 합쳐 완성했다. '아센디오' 곡의 무드가 확 전환되는 파트에서는 시각적인 부분을 강조해 강한 반전을 선보이고, 손을 이용한 포인트 안무는 노래 중독성 못지않게 디테일을 살리며 아이브만의 에너지를 전달해 무대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새로움 of 새로움 아이브는 '아센디오'를 통해 '해야'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아센디오'에서 아이브는 신비로움과 판타지가 공존하는 분위기 속 마법소녀 같은 비주얼부터 흑화된 모습까지 반전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명한 온도차가 느껴지는 예측할 수 없는 아이브의 모습을 통해 또 한 번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한다. 한편, 아이브는 오늘(16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더블 타이틀곡 '아센디오'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아이브 '아센디오'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다채로운 매력 예고그룹 아이브(IVE -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더블 타이틀곡 '아센디오(Accendio)'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브 두 번째 EP '아 그룹 아이브(IVE -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더블 타이틀곡 '아센디오(Accendio)'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브 두 번째 EP '아
김고은이 진짜 신내림 받을까 걱정했다는 최민식대선배 최민식·유해진의 극찬을 받은 영화 '파묘'의 김고은이 펼친 '굿' 연기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인 '파묘'가 오는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관광1번지 단양군】 ‘문화예술 도시’ 조성 박차충북 단양군이 역사 문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30일 군에 따르면 올해는 ‘군민과 함께 만드는 활기찬 향토문화’를 슬로건으로 6개의 팀별 이행과제를 수립해 본격 추진에 돌입했다.먼저, 지역 대표 축제인 단양소백
[디즈니+] '무빙' 남북 히어로들의 대격돌 예고...사라진 조인성 등장할까[스포츠W 노이슬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최후의 결전을 앞둔 캐릭터들의 강렬한 모습을 담아낸 피날레 포스터를 공개했다. ▲[디즈니+
'꼬꼬무·그알' 제작진이 예능을 만든다고?...'그럴싸', 15일 공개[TV리포트=이수연 기자] '듣고, 보니, 그럴싸'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JTBC 제작 레이블 ‘스토리웹’이 오는 15일 오후 8시 50분에 첫 공개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듣고, 보니, 그럴싸'로 스토리텔링 콘텐츠의 무패 신화를 이어간다. '듣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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