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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포드 Archives - 뉴스벨

#스테이블포드 (4 Posts)

  • '야구선수 강백호와 열애설' 윤이나, 정말 반가운 소식 전했다 골프 선수 윤이나가 KLPGA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며 '버디퀸'으로서 우승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 김한별, KPGA 클래식 2R 단독 선두…"최대한 공격적으로 치겠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김한별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PGA 클래식(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000만 원) 둘째날 선두를 차지했다. 김한별은 10일 전남 영암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파72/7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쳤다. 이 대회는 KPGA 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 방식은 타수 대신 스코어마다 부여한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앨버트로스는 8점, 이글은 5점, 버디는 2점을 받는다. 파를 적어내면 0점,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하는 모두 -3점이 된다. 이날 11점을 추가한 김한별은 중간합계 29점으로 1위로 등극했다. 김한별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강자다. 2020~2023년 대회서 총 94개의 버디로 가장 많은 버디를 쳤다. 또한 2021년 이 방식으로 치러진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1번 홀에서 출발한 김한별은 시작부터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김한별은 3번 홀에서도 버디를 쳤고, 4번과 6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7번과 9번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후반에도 상승세가 이어졌다. 김한별은 10번 홀에서 버디를 쳤고, 13번과 15번 홀에서도 버디를 솎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17번 홀에서 보기에 그쳤지만 18번 호를 파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가 끝난 뒤 김한별은 "초반부터 클러치 퍼트가 잘 들어가 흐름이 좋았다. 그런데 갑자기 4번 홀과 6번 홀에서 보기가 나오면서 흐름이 끊겼다. 다행히 7번 홀에서 원 온에 성공하면서 버디를 잡아냈다 이 홀의 버디가 오늘 경기에 있어 ‘터닝 포인트’가 된 것 같다"면서 "전체적으로 보면 약 1.5~2m 퍼트가 잘됐다. 지난 대회까지 단거리 퍼트가 맘대로 되지 않아 고생했는데 이번 대회부터 잘 되고 있다. 이러다 보니 확실히 마음이 편해지고 기회가 왔을 때 확실히 살릴 수 있다. 마지막 홀인 18번홀에서도 보기가 나올 뻔했는데 퍼트로 잘 막아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빙 데이'를 앞두고 공격적인 퍼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단독 선두로 3라운드에 돌입하는 게 오랜만이라는 김한별은 "2021년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서 우승했을 때 2라운드 점수가 28점이었다. 그때보다 1점 높다. 당시 대회는 솔라고CC에서 진행됐는데 현재 대회 코스 전장이 훨씬 길기 때문에 어느 정도 차이는 있다. 그렇지만 이 기운 그대로 공격적으로 승부할 것이다. 수비적으로 경기를 하면 점수를 따지 못한다. 또한 실수가 나와도 더블보기 이상만 하지 않으면 될 것 같다. 보기는 -1점이기 때문에 버디로 메우면 된다"고 답했다. 우승보다는 겸손함을 강조했다. 김한별은 "예전에는 2라운드 때 선두 자리에 있거나 상위권에 위치해 있으면 '우승하겠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는데 이제는 좀 겸손하게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말을 아끼고 싶다. 남은 이틀 최대한 공격적으로 플레이해 많은 버디를 잡아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우현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치며 중간합계 25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임예택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중간합계 24점으로 3위에 위치했다. 김찬우는 임예택에 1점 뒤진 23점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1위를 달리던 변진재는 21점으로 10계단 추락한 11위가 됐다. 전날 3위에 위치했던 이정환은 2라운드에서 점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16점으로 공동 22위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변진재, KPGA 클래식 1R 선두 질주…첫 승 도전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변진재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PGA 클래식(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000만 원) 첫날 선두에 올랐다. 변진재는 9일 전남 영암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파72/7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10개와 보기 1개를 쳤다. 이번 대회는 매 홀 성적에 따라 점수를 매긴 뒤 이를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알바트로스는 8점, 이글은 5점, 버디는 2점을 받으며, 파는 0점, 보기는 -1점, 더블보기는 -3점이다. 1라운드에서 19점을 획득한 변진재는 2위 김한별(18점)을 1점 차로 제치고 선두에 자리했다. 변진재는 지난 2011년 KPGA 투어에 데뷔했지만, 아직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 지난 2018년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에서 준우승을 한 것이 개인 최고 성적이다.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노린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변진재는 11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12번 홀과 13번 홀 연속 버디로 분위기를 바꿨고, 16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변진재의 본격적인 점수 사냥은 후반부터 시작됐다. 1번 홀 버디로 기세를 올린 변진재는 3번 홀부터 8번 홀까지 6연속 버디를 낚았다. 1라운드 18홀에서 19점을 획득한 변진재는 선두로 1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변진재는 "첫 홀부터 보기를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경기 감각이 올라왔다. 샷도 좋았고 퍼트를 할 때 경사도 잘 파악됐다. 150m 이내 아이언샷이 정말 괜찮았다. 그러다 보니 그린 공략도 수월했고, 퍼트를 하기 편안한 위치로 공을 보낼 수 있었다"고 1라운드를 돌아봤다. 이어 "투어에 데뷔하고 나서 9개 홀에서 버디 7개를 기록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웃은 뒤 "후반 접어들면서 바람이 불긴 했는데 세기가 강하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바람이 없었던 아침 일찍 경기를 했던 것이 유리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변진재는 또 "오늘처럼 초반에 흐름이 좋지 않더라도 자신을 믿고 침착하게 경기한다면 2라운드 때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며 "아직 투어 첫 승이 없는 만큼 목표는 우승"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한별은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로 18점을 획득, 2위에 자리했다. 지난 2021년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 야마하·아너스 K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던 김한별은 다시 한 번 변형 스테이블포드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이정환은 16점으로 3위, 이규민과 김찬우는 15점으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김한별 단독 2위,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서 초강세 이글 1개와 버디 7개 몰아치며 +18 포인트 2위 "실수 나와도 다음 홀 만회할 수 있어 매력적"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강자 김한별(28, SK텔레콤)이 예의 실력을 과시하며 순위표 상단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김한별은 9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영암45에서 열린 올 시즌 신설 대회 ‘KPGA 클래식’ 1라운드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보기 1개) 등을 몰아치며 +18로 2위에 올랐다. 현재 선두는 +19의 변진재로 김한별과는 1포인트 차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버디나 이글 등으로 타수를 줄일 경우 포인트를 쌓을 수 있기에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 김한별은 역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서 최다 버디 기록을 보유 중인 강자. 실제로 그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회 대회서 94개의 버디를 낚았고 2021년 이 방식으로 치러진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에서는 아예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 올린 바 있다. 10번홀에서 플레이를 시작한 김한별은 전반을 버디 3개, 보기 1개로 출발한 뒤 후반부터는 환상적인 버디쇼를 펼쳤고 특히 6번홀(파5)에서는 이글을 따내며 단숨에 5포인트를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김한별은 경기를 마친 뒤 “첫 홀부터 버디가 나와 수월했다. 비록 보기 1개가 나왔지만 버디 7개에 이글까지 1개를 낚아내면서 경기를 마쳐 나름 만족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한별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에서 유독 강한 이유에 대해 “보기, 더블보기 이상의 실수가 나와도 그 다음 홀에서 만회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또한 공격적인 플레이를 추구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변형 스테이블포드 대회에서 나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한별은 이번 대회 전망에 대해 “코스 전장이 길다. 사실 오늘 경기 시작 전 코스가 길기 때문에 버디가 많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막상 대회가 개막되니 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버디를 잘 잡아내고 있다”며 “대회 기간 날씨가 오늘과 비슷하면 매 라운드 +10 이상의 성적은 거둬야 우승권에 진입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2라운드에 임하는 각오로는 “오늘만큼 스코어를 내고 싶지만 현실적으로는 하루에 10점 정도만 얻어도 좋을 것 같다. 점차 자신감을 회복한다면 좋은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주 어버이날 주간인데 부모님께서 정말 고생을 많이 하셨다. 3~4라운드에 보러 오신다고 하는데 주말에도 경기를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다만 문제는 퍼트감이다. 이로 인해 김한별은 시즌 초반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그는 “실수가 잦다. 특히 1.5m 정도의 단거리 퍼트가 잘 안 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버디 찬스도 많이 놓치고 막아내야 할 때 그러지 못한다. 그러면서 자신감도 계속 떨어지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자신감을 회복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F 이정후 16경기 만에 장타 폭발 ‘타율 0.262’ ‘10홈런-10도루’ KIA 김도영, 월간 MVP 선정 오타니 전 통역, 오타니 계좌에서 232억 빼돌린 혐의 인정 프로축구선수협, 스포츠멘탈코치협회와 MOU '경기력 향상에 일조' ‘무너진 류현진’ 한숨 나오는 한화, 어느새 롯데와 1게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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