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스타트업 보육프로그램 'KDB NextONE 서울·부산' 모집산업은행은 오는 30일까지 스타트업 보육프로그램 ‘KDB NextONE 서울·부산’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음달 말 최종 선발기업을 발표하고 7월부터 5개월간 보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KDB NextONE 부산은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산업은행은 오는 30일까지 스타트업 보육프로그램 ‘KDB NextONE 서울·부산’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음달 말 최종 선발기업을 발표하고 7월부터 5개월간 보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KDB NextONE 부산은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벤처투자 1분기도 성장세…韓 벤처투자 5년 평균 6% 성장코로나19 이후 침체에 빠졌던 벤처투자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신규 투자 금액과 펀드 결성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6%, 42% 늘었다. 모태펀드와 스타트업코리아펀드 등도 빠르게 진행하고 있어, 이르면 하반기 중 벤처투자 시장에 힘을 더 코로나19 이후 침체에 빠졌던 벤처투자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신규 투자 금액과 펀드 결성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6%, 42% 늘었다. 모태펀드와 스타트업코리아펀드 등도 빠르게 진행하고 있어, 이르면 하반기 중 벤처투자 시장에 힘을 더
아산나눔재단,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선발 기관과 협약 체결아산나눔재단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마루180에서 비영리스타트업의 임팩트 확장과 혁신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아산 비영리스타트업(Asan Non-profit Startup)’ 프로그램의 2024년도 선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아산 비영리스타트업’은 신생 비영리 조직의 사업과 빠른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설립 10년 이내 비영리 단체 및 법인을 공개 모집한 이번 ‘성장트랙’ 전형에는 △계단뿌셔클럽, △뉴웨이즈, △다시입다연구소, △두루, △빠띠, △스프링샤인, △온기, △지구를지키는소소한행동 등 총 8개팀
한화시스템 사내벤처 플렉셀 스페이스, 우주에서 신소재 태양전지 검증 나선다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의 사내벤처 ‘플렉셀 스페이스(Flexell Space)’와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가 위성 및 태양전지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플렉셀 스페이스와 인하대학교는 위성 설계 혁신을 위한 기술 협력에 주력하며, 국내 우주산업 소부장 제품의 발전과 세계적인 주도성 확보에 힘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그 첫걸음으로 플렉셀 스페이스는 2025년 하반기로 예정된 누리호 4차 발사 시 부탑재 위성으로 선정된 인하대학교의 관측위성 ‘INHARoSAT(IN
니어스랩, 글로벌 점검 영역 확장… 레누스로지스틱스∙파워커브MOU 체결AI 자율비행 드론 스타트업 니어스랩이 독일 물류기업 레누스로지스틱스(Rhenus logistics)과 덴마크 에너지 손실 분석기업 파워커브(PowerCurve)와 전략적 제휴를 맺으며, 글로벌 점검 영역을 확장한다.이번 협력을 통해 레누스로지스틱스는 니어스랩의 자율비행 드론 AiDEN을 활용하여 컨테이너 선박의 안전점검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그동안 컨테이너의 잠금 상태 확인과 같은 물류현장의 안전점검은 전적으로 인력에 의존해 왔다. AiDEN이 레누스로지스틱스의 컨테이너 선박에 배치되면 컨테이너 점검이 실시간으로 가능해진다.
'말해보카' 이팝소프트, 서울대서 첫 오프라인 행사 성황리 마무리AI 기반 영어 학습 앱 ‘말해보카’의 운영사 이팝소프트(대표 박종흠, 최영민)가 2024년 서울대학교 봄 축제에서 창사 이래 첫 오프라인 행사를 성황리 마쳤다.13일 이팝소프트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대학교 잔디광장에서 열린 ‘SNUFESTIVAL: DAY OFF x 말해보카’의 메인 스폰서 자격으로 함께했다. 행사 장소에 설치된 말해보카 부스에는 최소 1300명 이상이 방문했다. 준비한 상품이 조기 소진돼 부스 일부 행사가 이르게 마감되기도 했다.이팝소프트는 말해보카가 자기계발의 압박보다 쉼에 가까운
아산나눔재단,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선발 기관과 협약 체결아산나눔재단은 비영리스타트업의 임팩트 확장과 혁신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아산 비영리스타트업(Asan Non-profit Startup)’ 프로그램의 2024년도 선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위인터랙트-WARESA, 한-아프리카 연구자 교류를 위한 파트너십 협약 체결연구자 연결 플랫폼, ‘리서치후’를 운영하는 위인터랙트는 세계 아프리카 연구자, 과학기술인 및 기업가 연합회, WARESA와 한-아프리카 연구자 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및...
뉴아인, 전자약 부문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1위전자약 의료기술 R&D회사 뉴아인이 미국 컨설팅 기관 브랜드키와 한국소비자포럼이 발표한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전자약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지난 5월 9일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된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미국 10대 조사∙컨설팅 기관 브랜드키와 한국소비자포럼이 한국 상황에 맞춰 공동 개발한 BCLI조사 모델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고객 충성도를 조사하고, 각 부문별 1위 브랜드 및 인물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이다. 2024년 조사는 3월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으며, 약 12만명의 소비자가
'지속가능한 효과' (주)루이스크리에이션, 김택윤 감독 CEO로 영입'지속가능한 효과(Sustainable Impact)'를 회사 최고 가치로 두고 영상/공연 프로덕션 및 광고대행/예술인 에이전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루이스크리에이션'이 다수의 영상광고제 수상을 하며 광고계에 떠오르는 루키 '김택윤'감독을 대표이사(CEO)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2023년 설립된 루이스크리에이션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로 인해 휘발성으로 소모되는 광고비용, 그 사이에 소외되는 예술인들을 보호하고자 '지속가능한 효과(Sustainable Impact)'라는 가치를 최우선 목표로하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이다. 영상
이노버스 AI 페트병 무인회수기 ‘쓰샘’ 조달청에서 혁신제품 선정이노버스의 AI 페트병 리사이클 로봇 '쓰셈'이 지난 17일 한국 조달청으로부터 혁신적 기술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제품으로 선정되었다.쓰샘은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도심에서 자원으로 활용 가능한 투명 페트병을 효율적으로 선별, 수집하는 로봇이다. 이 로봇은 인공지능 및 이미지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페트병을 식별하고 적절하게 처리함으로써 투명 페트병의 재활용률을 최대 99.9%로 높이는데 기여한다.쓰샘은 국내 AI 페트병 무인회수기 제품들 중 AI 선별력, 처리속도, 수집량 등의 성능에서 높은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가장 큰
올 1분기 벤처투자 회복세…벤처투자 1.9조·펀드결성 2.4조 조성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정부가 올해 1분기 벤처투자 1조9000억원과 펀드결성 2조4000억원을 조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1분기 벤처투자·펀드결성 동향'을 발표했다. 올 1분기 국내 벤처투자 시장의 주요 동향·시사점은 우선 2023년 벤처투자 회복세는 올 1분기에도 이어지고 있다. 신규 투자 1조9000억원·펀드결성 2조 4000억원 모두 전년동기 대비 6%·42% 늘었고 1분기 기준으로 최근 5년간(2020~2024) 각각 연 평균 6%·23% 증가하는 등 양호한 흐름이 지속됐다. 미국 등 주요 벤처투자 선진국 대비로도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달러로 환산하면 올 1분기 국내 벤처투자는 코로나19 이전(2020년 1분기)보다 15% 늘었으나 미국(10% 감소)·영국(8% 감소) 등은 2020년 1분기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주항공·인공지능(AI)·로봇 등 딥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대기업이 군침흘린 제조 특화 AI 스타트업 '마키나락스' 본격 상장 채비산업용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마키나락스가 상장을 추진한다. SK텔레콤, 네이버, 현대차 등 주요 대기업 전략적 투자자(SI)와의 산업 현장에서 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마키나락스는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산업용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마키나락스가 상장을 추진한다. SK텔레콤, 네이버, 현대차 등 주요 대기업 전략적 투자자(SI)와의 산업 현장에서 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마키나락스는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오영주 "케이(K) 스타트업센터 美 실리콘밸리 등 해외 주요 지역 거점 확대"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케이(K) 스타트업센터는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성장의 필수인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구축·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거점"이라고 말했다. 오 장관은 지난 10일 일본 도쿄 토라노몬 힐스 모리 타워에서 열린 '케이 스타트업센터 도쿄 개소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현재 프랑스,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총 4개소를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 미국 실리콘밸리 등 해외 주요 지역에 거점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기부 장관에 임명된 후 다양한 현장을 방문하며 우리 경제 역동성의 근간이자 혁신의 동력인 중소·벤처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진출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일본은 스타트업 펀딩 금액이 최근 10년간 10배 성장하고 신규 상장 기업수가 최근 9년간 2배 성장하는 등 창업생태계가 활발해지고 있다. 2022년에 '스타트업 육성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스..
'케이(K) 스타트업센터 도쿄' 개소…오영주 "KSC 지속 확대"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한·일 스타트업 교류의 종합거점인 '케이(K) 스타트업센터 도쿄'가 개소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일본 도쿄 토라노몬 힐스 비즈니스타워 내 CIC 도쿄에서 '케이 스타트업 센터(KSC) 도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CIC(Cambridge Innovation Center)는 미국, 전 세계 8개 도시에 위치한 공유 오피스 형태의 스타트업 혁신캠퍼스이다. 경제·사회·문화 각 분야에서 한·일 간 교류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최근 일본의 창업생태계가 빠르게 성장하고 일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번에 KSC 도쿄를 개소하게 됐다. 이번 KSC 도쿄개소식은 지난 8일 발표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 이후 오영주 중기부 장관의 첫 번째 해외 행보이다. 이번 대책에서 기존 수출지원 중심의 정책을 글로벌 진출 지원으로 확장하면서 스타트업 해외거점인 KSC 기능을 확충할 것을 발표했으며 최근 우리..
日 진출 스타트업 "라인 관련 멀리서 보게 돼…韓 투자 많이 뒤쳐져"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일본 라인 사태 관련해 일본 정부와 벤처캐피털(VC)와 일을 하는데 이번 일은 정말 의외였어요." 일본 CIC 도쿄에서 12일 일본에 진출한 4개사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났다. 일본 도쿄에 진출한 한 스타트업 관계자는 "이번 일본 라인 사태에 대해 전반적인 이야기보다 특정 라인 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스타트업 관계자는 "라인은 생활 서비스라 비즈니스랑 달라서 멀리에서 보게 된 경향이 있다. 비즈니스가 성숙해지고 슈퍼앱까지 모빌리티를 고려 나중에 면밀하게 고민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정세형 오비스 대표는 "2020년 일본에서 창업하고 2021년 한국 지사를 설립했다. 비즈니스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다"며 "일본에서 법인 등기를 하려면 주소가 필요하다. 외국인은 주소가 없는데 주소를 받으려면 내국인이어야 한다. 주소가 없으면 법인을 못 만든다. 법인을 만들었는데 은행계좌를 만들 때 거래 실적이 없으면 못 만드는데 VC가..
삼성메디슨, 프랑스 AI 스타트업 ‘소니오’ 인수… AI 진단 보조기능 및 진단 결과 리포팅 기술 강화삼성메디슨이 지난 5월 7일 산부인과 초음파 진단 리포팅 기술을 갖춘 프랑스 AI 개발 스타트업 ‘소니오(Sonio)’ 인수를 위한 주식 양수계약을 체결했다.삼성메디슨은 소니오 인수를 통해 유럽의 우수 AI 개발인력을 확보하는 한편 향후 자사 의료용 AI 솔루션에 소니오의 AI 진단 보조기능 및 리포팅 기술력을 더해 더욱 개선된 AI기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삼성메디슨은 소니오와의 기술 협업을 통해 향후 의료진의 진단 소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진단 품질 또한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의학 발전을 통한 전 세계 임
100만 버튜버 '대월향' 소속 스콘, SM컬처파트너스서 투자유치[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버츄얼 유튜버(이하 버튜버)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스콘은 SM컬처파트너스로부터 5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투자금은 신규 지적재산권(IP)을 확보하고, 신규 버튜버 그룹을 제작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앞서 스콘은 지난해 8월 쿼드벤처스로부터 10억원, 그해 11월 에스비파트너스로부터 5억원을 유치했다. 이번 투자까지 합쳐 스콘의 프리시리즈A 라운드는 총 20억원 규모로 마무리됐다. ...
가천대학교 휴먼보건과학융합연구소와 닥터다이어리,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위한 업무협약 체결가천대학교 휴먼보건과학융합연구소와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다이어리가 지난 4월 30일, 가천대 글로벌 캠퍼스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가천대학교 휴먼보건과학융합연구소의 책임 연구자인 김지연 교수와 닥터다이어리의 이산인군 연구소장이 참석해 양 기관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건강 데이터의 공유, 지역사회 건강관리 모델의 개발, 그리고 실무 협의를 통한 상호 협력 등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식스티헤르츠-요크, 재생에너지 구독 MOU 체결에너지 IT 소셜벤처 식스티헤르츠(대표 김종규)는 요크(대표 장성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식스티헤르츠는 이번 MOU에 따라 재생에너지 구독 서비스인 ‘월간햇빛바람’을 통해 요크의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캠페인) 달성에 기여하고,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한 추가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식스티헤르츠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솔루션을 제공해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소셜벤처다. 식스티헤르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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