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스랩, 글로벌 점검 영역 확장… 레누스로지스틱스∙파워커브MOU 체결AI 자율비행 드론 스타트업 니어스랩이 독일 물류기업 레누스로지스틱스(Rhenus logistics)과 덴마크 에너지 손실 분석기업 파워커브(PowerCurve)와 전략적 제휴를 맺으며, 글로벌 점검 영역을 확장한다.이번 협력을 통해 레누스로지스틱스는 니어스랩의 자율비행 드론 AiDEN을 활용하여 컨테이너 선박의 안전점검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그동안 컨테이너의 잠금 상태 확인과 같은 물류현장의 안전점검은 전적으로 인력에 의존해 왔다. AiDEN이 레누스로지스틱스의 컨테이너 선박에 배치되면 컨테이너 점검이 실시간으로 가능해진다.
'말해보카' 이팝소프트, 서울대서 첫 오프라인 행사 성황리 마무리AI 기반 영어 학습 앱 ‘말해보카’의 운영사 이팝소프트(대표 박종흠, 최영민)가 2024년 서울대학교 봄 축제에서 창사 이래 첫 오프라인 행사를 성황리 마쳤다.13일 이팝소프트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대학교 잔디광장에서 열린 ‘SNUFESTIVAL: DAY OFF x 말해보카’의 메인 스폰서 자격으로 함께했다. 행사 장소에 설치된 말해보카 부스에는 최소 1300명 이상이 방문했다. 준비한 상품이 조기 소진돼 부스 일부 행사가 이르게 마감되기도 했다.이팝소프트는 말해보카가 자기계발의 압박보다 쉼에 가까운
아산나눔재단,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선발 기관과 협약 체결아산나눔재단은 비영리스타트업의 임팩트 확장과 혁신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아산 비영리스타트업(Asan Non-profit Startup)’ 프로그램의 2024년도 선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위인터랙트-WARESA, 한-아프리카 연구자 교류를 위한 파트너십 협약 체결연구자 연결 플랫폼, ‘리서치후’를 운영하는 위인터랙트는 세계 아프리카 연구자, 과학기술인 및 기업가 연합회, WARESA와 한-아프리카 연구자 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및...
뉴아인, 전자약 부문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1위전자약 의료기술 R&D회사 뉴아인이 미국 컨설팅 기관 브랜드키와 한국소비자포럼이 발표한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전자약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지난 5월 9일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된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미국 10대 조사∙컨설팅 기관 브랜드키와 한국소비자포럼이 한국 상황에 맞춰 공동 개발한 BCLI조사 모델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고객 충성도를 조사하고, 각 부문별 1위 브랜드 및 인물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이다. 2024년 조사는 3월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으며, 약 12만명의 소비자가
'지속가능한 효과' (주)루이스크리에이션, 김택윤 감독 CEO로 영입'지속가능한 효과(Sustainable Impact)'를 회사 최고 가치로 두고 영상/공연 프로덕션 및 광고대행/예술인 에이전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루이스크리에이션'이 다수의 영상광고제 수상을 하며 광고계에 떠오르는 루키 '김택윤'감독을 대표이사(CEO)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2023년 설립된 루이스크리에이션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로 인해 휘발성으로 소모되는 광고비용, 그 사이에 소외되는 예술인들을 보호하고자 '지속가능한 효과(Sustainable Impact)'라는 가치를 최우선 목표로하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이다. 영상
이노버스 AI 페트병 무인회수기 ‘쓰샘’ 조달청에서 혁신제품 선정이노버스의 AI 페트병 리사이클 로봇 '쓰셈'이 지난 17일 한국 조달청으로부터 혁신적 기술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제품으로 선정되었다.쓰샘은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도심에서 자원으로 활용 가능한 투명 페트병을 효율적으로 선별, 수집하는 로봇이다. 이 로봇은 인공지능 및 이미지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페트병을 식별하고 적절하게 처리함으로써 투명 페트병의 재활용률을 최대 99.9%로 높이는데 기여한다.쓰샘은 국내 AI 페트병 무인회수기 제품들 중 AI 선별력, 처리속도, 수집량 등의 성능에서 높은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가장 큰
올 1분기 벤처투자 회복세…벤처투자 1.9조·펀드결성 2.4조 조성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정부가 올해 1분기 벤처투자 1조9000억원과 펀드결성 2조4000억원을 조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1분기 벤처투자·펀드결성 동향'을 발표했다. 올 1분기 국내 벤처투자 시장의 주요 동향·시사점은 우선 2023년 벤처투자 회복세는 올 1분기에도 이어지고 있다. 신규 투자 1조9000억원·펀드결성 2조 4000억원 모두 전년동기 대비 6%·42% 늘었고 1분기 기준으로 최근 5년간(2020~2024) 각각 연 평균 6%·23% 증가하는 등 양호한 흐름이 지속됐다. 미국 등 주요 벤처투자 선진국 대비로도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달러로 환산하면 올 1분기 국내 벤처투자는 코로나19 이전(2020년 1분기)보다 15% 늘었으나 미국(10% 감소)·영국(8% 감소) 등은 2020년 1분기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주항공·인공지능(AI)·로봇 등 딥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대기업이 군침흘린 제조 특화 AI 스타트업 '마키나락스' 본격 상장 채비산업용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마키나락스가 상장을 추진한다. SK텔레콤, 네이버, 현대차 등 주요 대기업 전략적 투자자(SI)와의 산업 현장에서 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마키나락스는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산업용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마키나락스가 상장을 추진한다. SK텔레콤, 네이버, 현대차 등 주요 대기업 전략적 투자자(SI)와의 산업 현장에서 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마키나락스는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오영주 "케이(K) 스타트업센터 美 실리콘밸리 등 해외 주요 지역 거점 확대"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케이(K) 스타트업센터는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성장의 필수인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구축·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거점"이라고 말했다. 오 장관은 지난 10일 일본 도쿄 토라노몬 힐스 모리 타워에서 열린 '케이 스타트업센터 도쿄 개소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현재 프랑스,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총 4개소를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 미국 실리콘밸리 등 해외 주요 지역에 거점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기부 장관에 임명된 후 다양한 현장을 방문하며 우리 경제 역동성의 근간이자 혁신의 동력인 중소·벤처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진출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일본은 스타트업 펀딩 금액이 최근 10년간 10배 성장하고 신규 상장 기업수가 최근 9년간 2배 성장하는 등 창업생태계가 활발해지고 있다. 2022년에 '스타트업 육성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스..
'케이(K) 스타트업센터 도쿄' 개소…오영주 "KSC 지속 확대"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한·일 스타트업 교류의 종합거점인 '케이(K) 스타트업센터 도쿄'가 개소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일본 도쿄 토라노몬 힐스 비즈니스타워 내 CIC 도쿄에서 '케이 스타트업 센터(KSC) 도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CIC(Cambridge Innovation Center)는 미국, 전 세계 8개 도시에 위치한 공유 오피스 형태의 스타트업 혁신캠퍼스이다. 경제·사회·문화 각 분야에서 한·일 간 교류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최근 일본의 창업생태계가 빠르게 성장하고 일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번에 KSC 도쿄를 개소하게 됐다. 이번 KSC 도쿄개소식은 지난 8일 발표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 이후 오영주 중기부 장관의 첫 번째 해외 행보이다. 이번 대책에서 기존 수출지원 중심의 정책을 글로벌 진출 지원으로 확장하면서 스타트업 해외거점인 KSC 기능을 확충할 것을 발표했으며 최근 우리..
日 진출 스타트업 "라인 관련 멀리서 보게 돼…韓 투자 많이 뒤쳐져"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일본 라인 사태 관련해 일본 정부와 벤처캐피털(VC)와 일을 하는데 이번 일은 정말 의외였어요." 일본 CIC 도쿄에서 12일 일본에 진출한 4개사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났다. 일본 도쿄에 진출한 한 스타트업 관계자는 "이번 일본 라인 사태에 대해 전반적인 이야기보다 특정 라인 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스타트업 관계자는 "라인은 생활 서비스라 비즈니스랑 달라서 멀리에서 보게 된 경향이 있다. 비즈니스가 성숙해지고 슈퍼앱까지 모빌리티를 고려 나중에 면밀하게 고민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정세형 오비스 대표는 "2020년 일본에서 창업하고 2021년 한국 지사를 설립했다. 비즈니스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다"며 "일본에서 법인 등기를 하려면 주소가 필요하다. 외국인은 주소가 없는데 주소를 받으려면 내국인이어야 한다. 주소가 없으면 법인을 못 만든다. 법인을 만들었는데 은행계좌를 만들 때 거래 실적이 없으면 못 만드는데 VC가..
삼성메디슨, 프랑스 AI 스타트업 ‘소니오’ 인수… AI 진단 보조기능 및 진단 결과 리포팅 기술 강화삼성메디슨이 지난 5월 7일 산부인과 초음파 진단 리포팅 기술을 갖춘 프랑스 AI 개발 스타트업 ‘소니오(Sonio)’ 인수를 위한 주식 양수계약을 체결했다.삼성메디슨은 소니오 인수를 통해 유럽의 우수 AI 개발인력을 확보하는 한편 향후 자사 의료용 AI 솔루션에 소니오의 AI 진단 보조기능 및 리포팅 기술력을 더해 더욱 개선된 AI기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삼성메디슨은 소니오와의 기술 협업을 통해 향후 의료진의 진단 소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진단 품질 또한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의학 발전을 통한 전 세계 임
100만 버튜버 '대월향' 소속 스콘, SM컬처파트너스서 투자유치[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버츄얼 유튜버(이하 버튜버)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스콘은 SM컬처파트너스로부터 5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투자금은 신규 지적재산권(IP)을 확보하고, 신규 버튜버 그룹을 제작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앞서 스콘은 지난해 8월 쿼드벤처스로부터 10억원, 그해 11월 에스비파트너스로부터 5억원을 유치했다. 이번 투자까지 합쳐 스콘의 프리시리즈A 라운드는 총 20억원 규모로 마무리됐다. ...
가천대학교 휴먼보건과학융합연구소와 닥터다이어리,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위한 업무협약 체결가천대학교 휴먼보건과학융합연구소와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다이어리가 지난 4월 30일, 가천대 글로벌 캠퍼스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가천대학교 휴먼보건과학융합연구소의 책임 연구자인 김지연 교수와 닥터다이어리의 이산인군 연구소장이 참석해 양 기관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건강 데이터의 공유, 지역사회 건강관리 모델의 개발, 그리고 실무 협의를 통한 상호 협력 등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식스티헤르츠-요크, 재생에너지 구독 MOU 체결에너지 IT 소셜벤처 식스티헤르츠(대표 김종규)는 요크(대표 장성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식스티헤르츠는 이번 MOU에 따라 재생에너지 구독 서비스인 ‘월간햇빛바람’을 통해 요크의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캠페인) 달성에 기여하고,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한 추가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식스티헤르츠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솔루션을 제공해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소셜벤처다. 식스티헤르츠의
NH농협은행, AI·블록체인 등 혁신기술 스타트업과 간담회아시아투데이 송주원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9일 판교테크노밸리를 찾아 AI·블록체인 등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과 협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간담회는 금융과 유통 등 범농협 네트워크에 기반한 협업 제안 및 투자 유치 프로세스 등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참석기업간 네트워킹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NH농협은행은 'NH오픈비즈니스허브'를 통해 2019년도부터 169사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NH오픈비즈니스허브는 디지털 혁신기업을 발굴해 협업하고 투자를 지원하는 NH농협은행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에는 서울창업허브를 운영하는 서울경제진흥원과 혁신기술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지금까지 협력 중이다. 정재호 NH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 디지털 사업과 혁신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위한 협업 및 투자 유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
오영주 "스타트업 日 성과 바탕 글로벌 시장 진출 뒷받침"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0일 "오늘은 한·일 스타트업의 생태계가 새롭게 협력하는 뜻깊은 날이다. 글로벌, 기업환경, 인공지능, 로봇, 바이오, 반도체 등 첨단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혁신을 주도하는 벤처·스타트업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말했다, 오 장관은 이날 일본 도쿄 토라노몬 힐스 모리 타워에서 열린 '한·일 벤처·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투자서밋 2024'에서 이같이 밝히며, "한일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국이 스타트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인정하고 이들을 뒷받침하는 국가 핵심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일은 전 세계 첨단산업을 주도하는 우수한 인재와 뛰어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양국 간 잠재력이 크다.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는 첫 번째 단추로 오늘 한일 단체가 참여하는 공동 벤처펀드를 출범하는데 의미가 크다"며 "오늘 행사에서 양국 민간 벤처캐피털 협·단체 간 협약을 체결한다. 이런 협약 기반은 양국 벤처투자자 간 강력한..
누리하우스, 서울경제진흥원(SBA)과 뷰티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 맺어누리하우스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서울을 세계적인 뷰티 도시로 홍보하고 1인 미디어 뷰티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국내 뷰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1인 미디어 뷰티 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간 협력 및 상생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누리하우스는 K-뷰티에 특화된 글로벌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서비스로 잘 알려진 기업이며, 소비자와 K-뷰티 브랜드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누리하우스가 그동안 축적한 K-뷰티 산업 내의 전문 지식과
기정원, 의약·바이오 기업 지원 나서아시아투데이 이준영 기자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의약·바이오 기업과 기술 지원에 나선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K-바이오랩허브사업추진단은 1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서울바이오허브와 의약·바이오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연계, 혁신 기술 보유 기업 연계 협력,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의약·바이오 혁신 생태계 구축 및 사업화 지원을 내용으로 한다. 바이오 기술창업 활성화 정책 발굴 및 스타트업 프로그램 협력, 의약·바이오 벤처기업 지원프로그램 활용 및 개발 상호협력도 함께 추진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서울바이오허브는 의약·바이오 분야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돕는 기관이다. 한인석 K-바이오랩허브사업추진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의약·바이오산업 인프라 확대뿐 아니라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진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미래성장 이사는 "바이오산업체와 인력이 5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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