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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Archives - 뉴스벨

#스타일리스트 (66 Posts)

  • '전참시' 권은비, 홀터넥 입고 화끈한 워터밤 "테이프로 강력 고정"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권은비의 워터밤 축제 현장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권은비의 워터밤 백스테이지가 공개됐다. 이날 권은비는 워터밤 행사 전 메이크업, 헤어까지 완벽 준비를 마쳤다. 그는 "워터밤 보다 이게 더 힘들다"며 얼굴에 픽서를 4차례 뿌렸다. 또한 머리까지 스프레이로 고정하고, 방수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마쳤다. 현장에 도착한 권은비는 스타일리스트와 진지하게 고민한 후 의상을 선택, 다양한 고글까지 매치했다. <@1> 미연의 사고 방지를 위해 옷에 양면테이프를 붙여놓는다고. 권은비는 "해외에서 직구한 강력한 테이프를 붙여놓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대 때 사용할 방수 부채를 준비했다"며 직구한 비눗방울 건, 대형 가운과 수건, 상비약까지 보여줬다. 미백크림과 로션도 섞어 바른다며 "백탁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그렇게 바른다. 이날은 건강함을 보여주기 위해 미백크림과 오일을 섞어 발랐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에 오른 권은비는 쏟아지는 환호를 받으며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관객들에게 "물 한 번 뿌려주세요"라며 함께 축제를 즐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전지현 닮은 꼴’ .. 10살 어린 스타일리스트와 사랑♥에 빠진 국민배우 “산속에서 자연인 생활까지..”무명 견디고 대배우 등극그가 첫눈에 반한 아내 10살 연하의 코디에게 첫눈에 반해 결혼까지 한 배우의 달달한 러브스토리가 전해져 ... Read more
  • '직장인인데 수백만 원짜리 귀걸이?' 현실고증 전~혀 안 되는 드라마 속 배우들 착장에 대해 고현정이 강력한 돌직구를 날렸고, 속이 다 시원하다 드라마나 영화를 보다 보면 분명 캐릭터는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혹은 아르바이트하는 학생 설정인데 막상 입고 있는 옷은 수백만 원에 달해 몰입이 다 깨지는 상황을 종종 마주하게 된다. 작품을 잘 보고 있던 시청자들이 이런 상황을 만나면 "현실 고증 전혀 안 되는 착장"이라며 쓴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는데.배우 고현정이 작품 촬영 시작에 앞서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드라마 의상 가격까지 섬세하게 조율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는 스타일리스트를 만나 새 드라마 의상에 관해 의논하는 고현정의 모습이
  • '트롯신사' 장민호, '편스토랑'서 몸무게 공개? "4kg나 빠져"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장민호의 멋진 수트핏이 공개된다. 7일 방송될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의 바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한 뒤 매니저가 들고 온 무대의상을 입는다. 장민호는 "내가 입어보고 스타일리스트와 통화할게"라며 전신 거울과 행거를 거실로 끌고온다. 이는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장민호가 집에서 직접 무대 의상을 체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민호는 "무대도 서야 하고 MC도 봐야 하고 광고도 찍어야 한다. 스타일리스트에게 확인해 보니 많이 입을 때는 한 달에 150벌이 넘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현장을 놀라게 한다. 즉석에서 시작된 장민호의 무대의상 룩북이다. 장민호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무대의상을 완벽 소화한다. 특히 평소 MZ라고 주장하는 만큼 MZ스타일 무대의상도 멋지게 입었다고는 전언이다. 다만 의상을 입고 노래도 불러보고 춤도 춰 본 장민호는, 의상이 조금 크다고 느..
  • '편스토랑' 장민호 "체중 4kg 빠졌다" [T-데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의 멋짐 폭발 슈트핏이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 장민호가 얼마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장민호의 멋스러운 무대 의상의 비밀은 물론, 보기만 해도 군침이 폭발하는 장민호의 특별한 치팅데이 메뉴까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했다. 이때 매니저가 양손 가득 들고 온 장민호의 무대의상을 내려놨다. 장민호는 “내가 입어보고 스타일리스트와 통화할게”라며 전신 거울과 행거를 거실로 끌고 왔다. 알고 보니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장민호가 집에서 직접 무대 의상을 체크하기로 한 것. 장민호는 “무대도 서야 하고 MC도 봐야 하고 광고도 찍어야 한다. 스타일리스트에게 확인해 보니 많이 입을 때는 한 달에 150벌이 넘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무대의상 벌수만으로도 장민호가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상황. 장민호는 이날도 집에서 3벌의 무대의상을 입어 보고 체크했다. 즉석에서 시작된 장민호의 무대의상 룩북. 장민호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무대의상을 완벽 소화했다. 특히 평소 MZ라고 주장하는 만큼 MZ스타일 무대의상도 멋지게 입었다고. 다만 의상을 입고 노래도 불러보고 춤도 춰 본 장민호는, 의상이 조금 크다고 느꼈다. 장민호는 “살이 4kg나 빠졌다”라며 스타일리스트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은 내가 살을 찌워 볼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의상에 몸을 맞추겠다는 장민호의 야심 찬 선언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그냥 먹고 싶어서 핑계대는 것 아니야?”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이어 장민호의 치팅데이가 시작됐다. 오랜만에 살 찌우기로 마음을 먹은 만큼 장민호는 제대로 고칼로리 야식을 만들었다. 이에 장민호의 폭풍먹방도 펼쳐졌다고. 과연 장민호의 고칼로리 야식 메뉴는 무엇일까. 장민호의 멋짐 폭발 무대 의상, 군침 폭발 치팅데이는 이날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 '편스토랑' 장민호 "체중 4kg 빠졌다" 트로트 신사 바쁘다 바빠 [TV스포]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의 멋짐 폭발 슈트핏이 공개된다. 6월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 장민호가 얼마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장민호의 멋스러운 무대 의상의 비밀은 물론, 보기만 해도 군침이 폭발하는 장민호의 특별한 치팅데이 메뉴까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했다. 이때 매니저가 양손 가득 들고 온 장민호의 무대의상을 내려놨다. 장민호는 “내가 입어보고 스타일리스트와 통화할게”라며 전신 거울과 행거를 거실로 끌고 왔다. 알고 보니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장민호가 집에서 직접 무대 의상을 체크하기로 한 것. 장민호는 “무대도 서야 하고 MC도 봐야 하고 광고도 찍어야 한다. 스타일리스트에게 확인해 보니 많이 입을 때는 한 달에 150벌이 넘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무대의상 벌수만으로도 장민호가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상황. 장민호는 이날도 집에서 3벌의 무대의상을 입어 보고 체크했다. 즉석에서 시작된 장민호의 무대의상 룩북. 장민호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무대의상을 완벽 소화했다. 특히 평소 MZ라고 주장하는 만큼 MZ스타일 무대의상도 멋지게 입었다고. 다만 의상을 입고 노래도 불러보고 춤도 춰 본 장민호는, 의상이 조금 크다고 느꼈다. 장민호는 “살이 4kg나 빠졌다”라며 스타일리스트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은 내가 살을 찌워 볼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의상에 몸을 맞추겠다는 장민호의 야심 찬 선언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그냥 먹고 싶어서 핑계대는 것 아니야?”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이어 장민호의 치팅데이가 시작됐다. 오랜만에 살 찌우기로 마음을 먹은 만큼 장민호는 제대로 고칼로리 야식을 만들었다. 이에 장민호의 폭풍먹방도 펼쳐졌다고. 과연 장민호의 고칼로리 야식 메뉴는 무엇일까. 장민호의 멋짐 폭발 무대 의상, 군침 폭발 치팅데이는 6월 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어도어 측 “부대표 주식 논란? 흠집내기 그만” [전문]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어도어(대표 민희진) 측이 어도어 부대표 A씨가 하이브로부터 감사를 받기 일주일 전, 보유했던 하이브 주식을 매도했다는 것에 관한 해명 입장을 냈다. 14일 어도어의 법률대리인 측은 "하이브의 주가 하락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억지 주장과 과도한 경영진 흠집내기를 멈추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민희진 측은 "본 사태를 시작한 것은 어도어가 아닌 하이브다. 터무니 없는 스타일리스트 금품 횡령 주장, 그리고 이번 어도어 부대표의 시세조종 주장에 이르기까지 지금까지의 하이브의 행보를 보면 어도어 경영진을 흠집 내 해임하려는 악의적인 의도를 명백히 알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이브의 주장대로라면 A 부대표는 4월 22일 하이브의 감사권 발동을 미리 예상하고 주식 950주(약 2억 원 규모)를 일주일 전인 4월 15일 매각한 것이 된다. 어도어 경영진은 당연히 하이브의 감사 계획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라며 "A 부대표의 해당 거래로 인해 차액은 1900만 원에 불과하다. 부대표는 4월 8일 전셋집 계약을 진행했고, 전셋집 잔금을 위해 주식을 매각한 것"이라고 전하며 부대표 전세 계약서를 함께 공개했다. 민 대표 측은 "하이브는 감사에서 사실관계를 가리기 위한 용도가 아닌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관련 없는 대화를 부분 발췌해 짜깁기 날조하지 말라. 이에 어도어의 A 부대표는 5월 9일부로 정보제공 및 이용동의 철회 통지서를 통해 철회 의사를 밝혔다"라며 "그럼에도 하이브는 계속해서 계열사 직원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 이러한 행태가 지속될 시 관계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계획임을 다시 한번 수 차례 밝힌다"라는 강수를 뒀다. 마지막으로 "하이브는 모회사로서 본연의 경영활동에 집중하시길 바란다. 또한 아티스트를 보호하는 태도로 더 이상의 악의적인 언론플레이를 중단하고 법정에서 사실관계를 다루게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어도어 A 부대표가 지난 달 22일 하이브가 어도어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기 7일 전인 4월 15일, 하이브 주식 950주를 모두 처분했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어도어 입장 전문 어도어는 하이브가 주가하락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억지 주장과 과도한 경영진 흠집내기를 멈추기를 바랍니다. 본 사태를 시작한 것은 어도어가 아닌 하이브입니다. 하이브는 4월 22일 감사 착수와 동시에 그 내용을 대대적으로 언론에 공표하였습니다. 감사 착수와 동시에 임시주총소집을 요청하였습니다. 이는 감사결과와 상관없이 이미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터무니없는 스타일리스트 금품 횡령 주장, 그리고 이번 어도어 부대표의 시세조종 주장에 이르기까지 지금까지의 하이브의 행보를 보면 어도어 경영진을 흠집 내 해임하려는 악의적인 의도를 명백히 알 수 있습니다. 하이브의 주장대로라면 S부대표는 4월 22일 하이브의 감사권 발동을 미리 예상하고 주식 950주(약 2억 원 규모)를 일주일 전인 4월 15일 매각한 것이 됩니다. 어도어 경영진은 당연히 하이브의 감사 계획을 사전에 알지 못했습니다. S부대표의 해당 거래로 인해 차액은 1900만 원에 불과합니다. 부대표는 4월 8일 전셋집 계약을 진행했고, 전셋집 잔금을 위해 주식을 매각한 것입니다. 이에 대한 파일을 첨부합니다. 이를 두고 하이브는 미공개정보이용·시세조종 행위와 같은 스스로도 이상하다고 느껴질 만한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이브가 주장한 카톡 내용은 그들의 주장과 달리, '아일릿 표절 이슈'가 지속될 경우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내용입니다. 내부 고발이 받아들여 지지 않는 만약의 경우, 최종적인 방법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해당 내용을 신고하는 방법, 표절이 부당하다는 취지의 외부 탄원을 진행하는 방법, 부정경쟁방지법으로 표절이 부당하다는 점을 알리는 방법 등을 고려한 내용입니다. 우습게도, 이 모든 내용은 하이브가 시작하지 않았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사안들입니다. 주주간 계약의 불합리함도, 아일릿 표절 사태도, 스타일리스트 및 내부고발로 이슈 제기된 문제점들도 하이브는 내부적으로 사전에 해결할 수 있었던 사안임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하이브는 정확한 맥락을 설명하지 않은 채 자극적인 단어들을 교묘하게 편집해 거짓 사실로 매일 여론을 호도하며 피로감을 쌓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감사에서 사실관계를 가리기 위한 용도가 아닌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관련 없는 대화를 부분 발췌해 짜깁기 날조하지 마십시오. 이에 어도어의 A부대표는 5월 9일부로 정보제공 및 이용동의 철회 통지서를 통해 철회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하이브는 계속해서 계열사 직원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태가 지속될 시 관계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계획임을 다시 한번 수 차례 밝힙니다. 뉴진스 컴백이라는 중차대한 프로젝트에 전념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오늘 뉴진스가 일본 도쿄돔 팬미팅의 2회차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하이브는 이런 호재에도 불구하고 자회사의 엉뚱한 흠잡기에 혈안이 되어, 아티스트 홍보에 전념하지 않으면서 아티스트를 보호하고 있다고 거듭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가 하락의 장본인인 하이브와 달리, 어도어 경영진은 주주들에게 책임을 다하고자 뉴진스의 컴백 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하이브에 되묻습니다. 지금 주가하락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습니까? 상장 직후의 주가 급락, 최고가에서 이루어진 최고 경영진의 주식 대량 매도, 미공개 정보를 활용한 손실회피로 거래소, 금융감독원, 검찰 조사까지 받고 수많은 소액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입힌 하이브가 어도어 경영진에게 이런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하이브가 이전 입장문에서 표현한 ‘사악함’이 누구에게 적합한 표현인 것인지 스스로 되돌아보길 바랍니다. 하이브는 모회사로서 본연의 경영활동에 집중하십시오. 또한 아티스트를 보호하는 태도로 더 이상의 악의적인 언론플레이를 중단하고 법정에서 사실관계를 다루게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도어 팀 드림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황정민이 스타일리스트한테 보낸 생일선물     출처 :소주담 레몬에이드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42잔
  • “한달에 12번 쓰러져…” 김밥 한알로 버티며 ‘마름 강박’ 시달린 현아에 최근 생긴 변화는 듣자마자 같이 활짝 웃게된다 가수 현아가 마름 강박에 시달렸던 과거를 떠올렸다. 한 달에 12번 쓰러진 적도 있다는 현아는 다행히 현재는 생활 습관을 바꾸고 건강해진 상태였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현아와 12년째 함께하고 있는 권오성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현아는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하던 중 “최근에 매니저와 먹으면서 4달 동안 5kg이 쪘다. 옛날엔 음식을 아예 먹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스태프가 “스케줄도 진짜 많았는데 어떻게 버텼나 모른다”라고 말하자, 현아는 “말라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던 것 같다. 옛
  • 해임 분수령…하이브, 어도어 먼지 털기 가속화 [종합] ☞기사 내용 요약 어도어 먼지 터는 하이브 쉬쉬하는 업계 '관행', 걸리면 '불법' 판정 유력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어도어(대표 민희진), 모회사 하이브 간 팽팽한 대립각이 이어지는 가운데, 분수령은 어도어 이사진 해임 여부다. 하이브는 앞서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감사팀 역시 민 대표를 둘러싼 경영권 탈취 의혹, 배임 의혹 등에 대한 감사를 실시 중이다. 이 과정에서 감사팀은 어도어 소속 스타일디렉팅 팀장이 업무에 관련된 인센티브(성과급)를 회사가 아닌 광고주로부터 대신해 받았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하지만 어도어 입장은 업계에서 광고주와 별도 계약을 맺는 것은 관행이었다는 입장이다. 또한 광고주 측이 스타일리스트에게 기존 어도어 인센티브만큼의 금액을 지급했기에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하이브는 또 다시 이를 반박하며 일차적으로 감사는 팀장 동의하에 진행했으며, 어도어 정직원이 광고주 측에 직접 수 억 원 대 성과급을 받는 관행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이를 "횡령"이라 강조한 상태다. 업계 불법 처사, 안 걸리면 관행? 이에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일을 진행해나가는 과정에서 업계에서 비일비재하게 이루어지는 뒷 관행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것은 공식적으로 드러나는 순간 횡령 혹은 불법이 되는 것"이라며 "해당 건 역시 장기 공방이 이어진다면, 법원에서 하이브에게 유리하게 작용될 내용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한편으로 어도어는 어제(10일) 이사회를 열었으며, 이달 말일인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민 대표를 비롯한 어도어 이사진을 해임, 새 이사진을 선임하는 안건이 오른다. 그러나 민 대표 역시 이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낸 상태다. 지분 80%를 가진 하이브의 주총 의결권 행사를 막아 달라는 신청이다. 법원의 향후 결정에 따라 어도어 이사진 해임 여부가 결정되는 가운데, 향후 민희진 대표의 거취에도 각 기획사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어도어 측 "하이브의 심야 감사, 남성이 집앞 지켰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어도어가 하이브 측이 해명한 감사건에 대해 다시 한 번 반박했다. 어도어는 10일 "본 사안은 스타일리스트 업무와 처우에 대한 하이브의 이해 부족에서 비롯됐다. 디자인, 안무, 스타일링과 같은 크리에이티브 분야의 핵심 인재들은 역량에 따라 회사에 소속되어 근무하는 것 보다 외부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할 경우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하곤 한다. 때문에 실제 레이블 비즈니스에서는 이러한 역량을 유지하기 위한 유연한 보상 체제가 필요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어도어는 "어도어 또한 성과를 만들어낸 인재에 대해서는 그에 따른 합당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철학에 기반해, 본 스타일리스트 뿐만 아니라 역량이 높은 인재에게 성과에 맞는 높은 인센티브를 지급해왔다. 하이브가 문제제기한 해당 비용은 회사 매출로 기록되는 것이 아니라 광고주가 외주 스타일리스트를 사용하는 경우 지출하는 비용이고, 광고주가 이를 해당 업무를 수행한 스타일리스트에게 지급한 것"이라며 "이러한 비용 수령에..
  • 3년전 신인상 받고 역대급 횡설수설 소감 남겼던 꽃미남 배우 라이징 스타에 믿고보는 배우로 성장 중인 홍경 지난해 김은희 작가의 SBS 드라마 '악귀'에서 경찰대 수석 출신의 경위 이홍새를 연기하며 오정세, 김태리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배우 홍경이다. 어쩐지 지켜주고 싶은 여리여리한 매력을 가진 그는 2020년 개봉한 영화 '결백'에서 신혜선의 동생이자 자폐성 장애를 앓고 있는 정숙 역할을 맡아 백상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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