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처럼 대륙컵 차출→살라 이탈' 리버풀, 아스널에 2-0 완승 'FA컵 32강 진출'[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경기에서 이길 자격이 있었다. 하지만 결과가 너무 다르다. 유럽 최고의 팀을 상대로 좋은 태도를 보여줬던 선수들을 지지하고 싶다"라면서도 "정말 답답하지만 어쩔 방법이 없다. 우리의 자책골로 리버풀에 리드를 안겼다. 어떤
[전반종료] '이재성 왼발 중거리 선제골' '쾅'…한국, 이라크에 1-0 앞서가[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한국은 아시안컵 최종 리허설을 앞두고 플랜B를 꺼냈다. 완벽한 조직력은 아니었지만 이재성 한 방에 기선제압에 성공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뉴욕 유니
황희찬 빠지자 재경기로…울버햄튼, 10명으로 브렌트포드와 1-1 무승부[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팀 최다 득점자 황희찬 없이 나선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끝내 재경기로 향했다. 울버햄튼은 6일(한국시간) 런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영국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에서 브렌트포와 1-1로
트와이스, 'I GOT YOU' 음원 일부 최초 공개[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가 선공개 싱글 'I GOT YOU'(아이 갓 유) 일부 음원을 최초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후 2시 그룹 공식 SNS 채널에 'I GOT YOU' 음원 일부를 게재하고 완곡에 대한
손흥민의 새해 선물 '12호골 폭발→득점 공동 2위'…토트넘, 본머스에 3-1 승리[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이 아시안컵 차출 전까지 토트넘 홋스퍼 승리에 힘을 보탰다. 토트넘은 새해인 2024년 1월 1일(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본머스와 홈경기에서
원호수, PBA 드림투어 시즌 두 번째 우승…1부 승격 사실상 확정[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PBA 드림투어(2부) 원호수(42)가 시즌 두 번째 정상을 차지했다. 시즌 랭킹 1위로 올라선 원호수는 차기시즌 1부투어 승격을 사실상 확정했다. 원호수는 2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
손흥민, 너무 늦었던 5호 도움…토트넘, 전반 호러쇼 → 막판 맹공에도 브라이튼에 2-4 패배 '3연승 마감'[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 불이 붙은 시점이 너무 늦었다. 수비에서 호러쇼가 시종일관 펼쳐지면서 무기력하게 패했다.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근본' '코리안가이'…황희찬 모든 팬에게 사인, 英 기자 깜짝 “이런 축구 선수는 없었다”[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황희찬(27, 울버햄튼)이 크리스마스에 ‘근본 넘치는’ 팬 서비스를 했다. 경기가 끝난 뒤에 줄 지은 팬들 한명한명에게 사인을 했다.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에서 일하는 나세르 킨젤라 기자는 25일(한국시간) “황희찬이
"우리 목표는 우승" 클린스만호, 아시안컵 최종 리허설 확정…1월 6일 이라크와 친선전[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64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노린다. 12월 국내 훈련 이후 아부다비로 떠나 중동 현지 적응을 시작한다. 아시안컵을 앞둔 최종 평가전 상대는 이라크로 선정됐다.대한축구협회(KFA)는 23일 "남자축구국
[단독 인터뷰] 맨시티 로드리에게 최고의 3인 묻다…"EPL에서는 손흥민"[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시티 ‘기둥’ 로드리(27)에게 소속 팀 동료들을 제외한 최고의 선수를 물었다. 톱 클래스 선수들을 언급하면서 프리미어리그에선 ‘캡틴’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을 꼽았다.로드리는 프리미어리그 중계권사 'SPO
세븐틴, 日 5대 돔 투어 총 51만 5천여 관객과 성료...'더 시티' 프로젝트로 열도 전역 들썩[스포츠W 노이슬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지난 16~17일(이하 현지시간)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열린 ‘SEVENTEEN TOUR ‘FOLLOW’ TO
'해리 케인 고마워'…노하우 전수 받은 손흥민, PK 성공한 이유[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손흥민(토트넘)의 결정력이 돋보였다.토트넘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4-1로 제압했다.손흥민은
'황의조 81분' 노리치, 3-2로 카디프에 신승[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황의조의 노리치 시티 FC가 오랜만에 승전보를 올렸다. 노리치는 영국 웨일스 카디프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16라운드 카디프 시티 FC와 원정 경기에 3-2로 승리했다. 이번
김상아, 2주 만에 김가영에 설욕…여자프로당구 투어 8강행'당구 여제' 김가영을 잡은 김상아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김상아가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을 상대로 2주 만에 설욕에 성공하고 여자프로당구 LPBA 투어 8강에 올랐다. 김상아는 6일 오후 경
최성원, 팔라존 꺾고 PBA 첫 승…우승상금 1억 원 획득[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최성원(46·휴온스)이 PBA 첫 승을 신고했다. 최성원은 3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3-24시즌 5차전 '휴온스 PBA 챔피언십' 결승서 '휴온스 동료' 하비에르 팔라존(
‘한국 3쿠션 자존심’ 최성원, 4전 5기 만에 프로당구 첫 우승30일 ‘휴온스 PBA 챔피언십’ 결승서 팔라존에 4-1 승리 “마음고생 정말 심했는데 설움 털어버리는 계기” ‘한국 3쿠션 간판’으로 활약했던 최성원(휴온스∙46)이 프로 데뷔 4전5기만에 감격의 첫 우승을 맛봤다. 3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
'풀럼전 1골 1도움' 손흥민, EPL 선정 '9라운드 베스트 11'제임스 매디슨과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손흥민(오른쪽)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풀럼을 상대로 멀티 공격포인트(1골 1도움)를 작성한 손흥민(토트넘)이 이번 시즌 세 번째 'EPL 이주의
유로 2028 개최지는 영국·아일랜드…토트넘 홈구장서도 경기영국, 아일랜드의 유로 2028 공동 개최를 알리는 개러스 베일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2028년 열리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8) 개최지가 영국과 아일랜드로 낙점됐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의 홈 경기
영국+아일랜드, 유로2028 공동 개최 확정…이탈리아-튀르키예는 2032년으로유로2028의 개최지는 영국, 그리고 아일랜드다.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대회인 유로2028의 개최국이 정해졌다. 영국과 아일랜드가 공동 개최한다. 현지 매체들은 유로2028의 개최국이 영국, 그리고 아일랜드라는 것을 보도했다. 영국, 즉 잉
한가위 축포 준비!…손흥민, 리버풀 상대로 '200호골 도전'10월 1일 새벽 1시 30분 리버풀과 7R 홈경기…살라흐와 골 대결 울버햄프턴 황희찬, 30일 오후 11시 맨시티전 출격 준비 멀티 골 터뜨린 뒤 환호하는 토트넘 손흥민 (런던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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