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이강인 황금 왼발→택배 코너킥, '공격 패턴 실종' 답답할 때 터졌던 '유일한 특효약'[스포티비뉴스=알 와크라(카타르), 박대성 기자] 한국이 말레이시아 밀집 수비를 흔들지 못했다. 하지만 코너킥 세트피스에서 이강인(22, 파리생제르맹)의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 한 방이 흐름을 바꿔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5일
[박대성의 카타르시스] 왜, 클린스만 감독은 "16강 한일전 피할거냐" 질문을 받았을까[스포티비뉴스=도하(카타르) 박대성 기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인데 16강 대진 질문이 나왔다. 클린스만 감독이 아시안컵 출항 전부터 일본과 대결을 즐기겠다 말했지만 외신은 아니었다. 한국이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다면 한일전. 꽤 그럴듯한 이유
[아시안컵] 한국-포르투갈전 재현…벤투의 UAE '93분 극장골', 이란에 1-2 졌지만 조 2위로 극적 16강 직행[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을 이끌고 16강 진출 성과를 이뤄 냈던 파울루 벤투 감독이 아랍에미레이트를 아시안컵 토너먼트로 올려놓았다.UAE는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안컵] '3위 희망' 바로 귀국도 못하는 중국 "탈락 확정 아닌 게 더 큰 고문이다"[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차라리 탈락이면 하루라도 빨리 카타르를 떠날텐데…'중국 축구가 치욕을 겪었다. 중국은 23일(한국시간)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카
[아시안컵] "운이 없었을 뿐"…'3경기 0승 0득점' 中 감독의 변[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아시안컵에 출전한 중국이 3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하고 조별리그를 마무리한 것에 대해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감독은 실력이 아닌 운의 문제라고 짚었다.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안컵] 손흥민·김민재 못 뛸 수도…8강까지 살얼음판 '무려 경고 7장→심각한 옐로 트러블'[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요르단전에 '경고 세탁'을 노릴 법 했지만 축구공은 둥글었다. 경고를 털어내지 못했고 오히려 1장이 더 추가됐다. 8강까지 경고 트러블에 걸린 선수 중 한 명이 또 경고를 받는다면 뛸 수 없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컵] 김승규 대신 조현우! 흥민-민재-강인 출격! 한국, 요르단전 선발 라인업 공개[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2차전에서 요르단을 상대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클린스만 감
[아시안컵] 지단이야 손흥민이야…월드클래스 선제골 폭발, PK 파넨카 킥 '작렬'[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이 완벽한 페널티 킥으로 골망을 갈랐다.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2차전에서 요르단을 만났다. 현재
황인범이 살린 클린스만호, 아시안컵 요르단전 2-2 진땀 무승부(종합)손흥민 PK 선제골 못지키고 역전당해…황인범 슈팅으로 자책골 유도 클린스만호 연승 행진 7경기서 멈춰…10개월 만에 멀티 실점 한국, 극적인 동점골 (도하=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0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
아시안컵 최대 수확, ‘이강인 시대’ 활짝 열린 한국 축구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한국 축구 스타 계보가 박지성에서 손흥민, 손흥민에서 다시 이강인으로 연결된다. '슛돌이' 이강인의 시대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통해 활짝 열리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아시안컵 우승후보 사우디 진땀승, 태국은 동남아 첫 승리 신고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명장'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컵 우승 후보 사우디아라비아가 첫 경기에서 진땀승을 거뒀다. 태국은 동남아시아 국가로는 본선 첫 승리를 신고했다. 사우디는 17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아시안컵] 황희찬 엉덩이 나으면, '영점 안 맞았던' 손흥민 '집중 견제 분산→골 넣을 수도'[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이 분투했다. 9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대표팀 공격을 이끌었는데 골 맛을 보지 못했다. 후반전 위치를 옮겨 위협적인 기회를 만들었지만 아직은 영점이 맞지 않았다.한국은 15일(한국시간) 카
[아시안컵] '우승후보' 한국·일본·이란·호주, 첫 경기 나란히 '순항'일본·이란은 4골로 화력 폭발…호주는 우승 후보 중 유일한 무실점 이강인 '흥민이형 택배요!' (도하=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한
[아시안컵] "이강인의 멀티골, 메시가 보였다"…아시아 축구의 새로운 왕 칭호 등장[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의 주전이 그라운드를 누비니 유럽에서도 아시안컵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5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아시안컵] 결승골에도 묵묵했던 '의젓한' 이강인 "내 득점보다 팀 승리 더 중요해"[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다음에도 좋은 기회가 있다면 득점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항상 말하지만 내 득점보단 팀 승리가 중요하다. 이기는 데 집중하면서 뛸 것이다.“ (이강인)이강인(22, 파리 생제르맹)이 멀티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개
[아시안컵] '한국 2차전 상대' 요르단 깜짝 조 1위, 김판곤호 말레이시아에 4-0 승리[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클린스만호의 다음 상대 요르단이 말레이시아를 크게 이기고 E조 1위로 올라섰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는 16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
[아시안컵]이강인 얼굴 가격-손흥민 허벅지 찍혀도 외면 마닝 주심, 경기를 지배하고 싶었나[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대놓고 허벅지를 가격하고 얼굴을 쳐도 경고 패싱은 그야말로 황당한 일이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 축구연맹(
[아시안컵축구] ①'종이호랑이 아니다!'…한국 64년 만의 정상 도전1960년 대회 우승 이후 '무관'…역대 최고 멤버로 세 번째 우승 노려 클린스만호, 조별리그 E조에서 바레인·요르단·말레이시아와 격돌 [※ 편집자 주 = 2024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한국시간 13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국 카타르와 레
아팠던 정연, 많이 좋아진 모습…팬들 응원 물결[TV리포트=최이재 기자] '트와이스'가 2월 컴백을 앞두고 선공개 싱글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0일 0시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9인 단체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사진 속 트와이스는 푸릇푸릇
현재 난리난 ‘피프티피프티’ 돌아온 1인 키나 근황[TV리포트=최이재 기자] '제38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mandiri'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키나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6일 열렸던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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