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대결 징크스?' SON-HWANG 이번에도 '동시 침묵'...울버햄턴, 고메즈 멀티골로 토트넘에 2-1 승리[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손흥민에 판정승을 거둔 황희찬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울버햄턴 원더러스에 1-2로 패했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나란히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두 선수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두 선수는 앞서 3번의 맞대결을 펼쳤다. 이번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서 나란히 선발 출전해 격돌했던 바가 있다. 하지만 손흥민과 황희찬은 당시 경기에서 침묵했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서도 침묵하며 총
'에데르송 치명적인 실수 → 더 브라위너 1G 2AS' 맨시티, 코펜하겐 원정에서 3-1 승리 '기선제압'[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가 발밑이 좋던 에데르송 골키퍼의 치명적인 실수를 공격력으로 이겨냈다. 맨체스터 시티는 14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파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
"손흥민 국적 때문에 불리하지만" 포스테코글루 소신 발언[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손흥민이 속해 있는 국가가 그에게 불리할 수 있지만…"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아시안컵을 마치고 재회한 손흥민을 치켜세웠다.11일(한국시간)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
[아시안컵] "설득력 없던 한국…스타에 의존한 일관성 없는 전술"외신도 클린스만호의 '무전술 축구'에 뼈아픈 지적 손흥민 위로하는 클린스만 감독 (알라이얀=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 한국과 요르단 경기가
이경규, ‘4강 탈락’ 후 ‘이 사람’에 모든 책임 물었습니다…감독 아니네요[TV리포트=김현서 기자] 요르단전 패배에 분노한 코미디언 이경규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을 향해 소신 발언을 했다. 7일 이경규는 자신의 채널 '갓경규'를 통해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경기를 모니터링했다. 이날 대한민국
[아시안컵] 아시아 GOAT 무관 위기…'라스트댄스' 없을 수도 있다[아시안컵] '아시아 GOAT'가 무관이라니…손흥민에게 '라스트댄스' 있을까[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2010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데뷔한 손흥민은 2013년 바이어 레버쿠젠로 이적하면서 독일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2015년 잉글랜
[아시안컵] 이제 '67년' 무관…손흥민·이강인·김민재로도 못 이룬 우승안타까운 마침표의 시간 (알라이얀=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 한국과 요르단 경기에서 경기 종료 시간이 가까워지자 이강인, 손흥민, 조규성이
[아시안컵] 이강인 "지금 당장은 선수, 감독님 질타할 시기 아니다"전방부터 압박하는 한국 (알라이얀=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 한국과 요르단 경기. 한국 김태환, 이강인, 이재성이 전방에서 마흐무드 알마르
[아시안컵] 근육 부상 안고 뛴 황희찬 "몸 관리 중요성·책임감 느껴"공격수 조규성 "많이 부족…뼈저리게 느끼고, 더 아프고, 발전해야" 교체 아웃되는 황희찬 (알라이얀=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 한국과 요르
[카타르 현장] 김민재 없다고 패스미스 남발...전반 졸전 자초한 우왕좌왕 후방 라인[스포티비뉴스=알 라이얀(카타르), 박대성 기자] 요르단에 압도당했다. 수비의 허술함이 후반에도 지속되면 결국 뚫릴 수밖에 없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끈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유독 뛰어난 SON, 결승전 진출로 조국에 또 기쁨 안길 것" 유럽도 기대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과 한국 축구의 우승 여부에 유럽도 관심이 지대하다.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는 6일(한국시간)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한국과 요르단의 준결승을 앞두고 "손흥민은 결승 진출까지 한 걸음만 남겨
"정신력 부족" 일본 매체는 한국과 일본 축구 대표팀의 차이로 '단 한 가지의 힘'을 꼽았고 국뽕 렌즈를 빼고 봐도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일본 축구 대표팀에게 부족하고, 한국 대표팀에게 있는 것은 승리를 향한 절실한 정신력이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대하는 태도의 차이에서 승부가 결정된 것이었을까? 일본은 난적인 이란에 패해 아시안컵 8강에서 조기 탈락했다
강수정, 메시 노쇼에 분노… “韓이었으면 ‘날강두’ 버금가는 별명 붙여줬을 것”[TV리포트=이혜미 기자] 세계적인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가 이른바 '노쇼 사태'로 홍콩을 분노에 빠트린 가운데 '홍콩댁' 강수정이 쓴소리를 보탰다. 강수정은 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인터 마이애미와 메시가 온다고 해서 오픈 트레이닝과 경기까지 이틀
한국 인정한 요르단 아모타 감독 “체력 다 회복했을 것"요르단의 4강 돌풍을 이끈 후세인 아모타 감독은 한국 축구대표팀을 높이 평가했다. 아모타 감독이 지휘하는 요르단(피파랭킹 87위)은 7일 0시(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2023 아시아 축구연맹(AF
홍콩 정부까지 "실망스럽다"…메시 '노쇼 사태' 커진다[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홍콩 팬들을 끌어모은 리오넬 메시가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노쇼' 사태를 일으킨 것에 대해 홍콩 정부도 유감을 표명했다.홍콩 당국은 5일 성명서를 내고 "메시의 결장에 팬들과 정부의 실망이 크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친
[아시안컵] 'EPL 22골 듀오' 손흥민·황희찬, 요르단전 승리 책임져주오승리의 주역들 (알와크라=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 한국과 호주의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과 황희찬이 기뻐하고 있다. 2024.2.3 superdoo
'기량 살아있네'…차유람, 2시즌 만의 프로당구 복귀전 승리복귀전에서 공을 응시하는 차유람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여자프로당구(LPBA) 무대로 복귀한 '당구 스타' 차유람이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차유람은 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
‘김민재 아웃ㆍ알타마리 건재’, 쉽지 않을 요르단과 4강전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기적의 역전극을 펼치며 아시안컵 4강에 진출한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중동의 복병 요르단과 리턴매치로 결승행을 다툰다. 조별리그에서 상대한 요르단은 빠른 스피드의 팀으로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더구나 한국은 수비진의 '
[아시안컵] 개최국 카타르, 우즈베크 승부차기 끝에 꺾고 4강 진출높이뛰기 스타 바르심 동생 GK 바르샴, 승부차기 선방 쇼 포효하는 바르샴 [AP=연합뉴스] (도하=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개최국 카타르가 승부차기 끝에 우즈베키스탄을 물리치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다. 카타
[아시안컵] 요르단 골잡이 알타마리 부상 아닌 듯…"좀 지쳤을 뿐 건강"훈련장에서 볼 리프팅하는 알타마리 [도하=연합뉴스] (도하=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클린스만호의 준결승 상대 요르단의 핵심 공격수 무사 알타마리가 알려진 것과는 달리 건강한 것으로 보인다. 요르단 축구 대표팀은 3일(현지시간) 늦은 오후 카타르 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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