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차이나, 신개념 실내 골프대회 ‘시티골프 차이나 오픈’ 개최세상에 없던 신개념 골프대회가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톈진 메이강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골프존 시티골프 차이나오픈’이 바로 그 무대다. 이 대회는 스크린과 필드가 결합한 하이브리드 골프장에서 치러진다.16,000㎡(약 5000평) 규모의 실내 경기장은 9월 1일 개장했는데 티샷과 어프로치샷까지는 스크린골프로 진행하고 퍼팅은 실제 그린에서 플레이한다. 홀에 따라 그린 구역에서 벙커샷과 쇼트게임도 가능하다. 날씨와 시간 제약 없이 도심 한복판에서도 골퍼들이 스크린을 벗어나 실제 필드에서 플레이하는 듯한 생…
스크린골프 그늘집 '헤이밥', 500호점 돌파[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 밀리온(대표 서무정)은 스크린골프장 그늘집 브랜드 ‘헤이밥’이 사업 개시 9개월 만에 500호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헤이밥은 지난해 8월 골프존파크 광주 양산 스카이점을 오픈한 이후 올해 1월 100호점을 론칭한 데 이어 5월 500호점을 돌파했다.스크린골프장 그늘집이란 필드 골프장의 그늘집처럼 이용객이 게임 도중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스크린골프장 매장에서 식음료를 판매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헤이밥은 제휴 매장에 테이블오더 기반 오더 솔루션과 100여종의 메뉴 및 레시피, 주방 장비로 구성된 키
“1차 골프장, 2차 식사” 김호중과 함께 있던 정찬우·길, 경찰 조사 결과 나왔다가수 김호중의 음주운전 사고 직전에 있던 정찬우와 길은 사고와 무관하며 경찰은 방조 등 혐의도 찾을 수 없다고 밝혔다.
김영찬 회장, 美전문지의 亞골프산업 영향력 1위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이 미국 전문지가 선장한 2년 연속 아시아 골프산업 영향력 1위 인물에 올랐다. 2일 골프존에 따르면 김 회장은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아이엔씨(Golf Inc.)에서 발표한 2024 아시아 골프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에 선정됐다. 해당 매체는 지난 25일 발행한 3·4월 통합호에서 골프, 정보기술(IT), 문화를 결합한 스크린골프를 세상에 선보이며 국내 골프 대중화 및 전 세계 골프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김 회장을 2024 아시아 골프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로 소개했다. 매체는 "골프존은 2009년 첫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전 세계 63개국에 걸쳐 7700여개 스크린골프 매장에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완성된 골프 시뮬레이터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국내외 4만4000대의 골프존 시뮬레이터가 작동(2024년 2월 기준) 중이며 2023년 기준 국내외 연간 총 9700만 번의 라운드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홍현지 드림투어 데뷔승…그린적중률 1위·상금 3위 [여자골프]홍현지(21·LS그룹)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드림투어(2부리그) 25번째 경기에서 데뷔승을 거뒀다. 822일(2년3개월1일) 만에 누린 기쁨이다. 전라남도 무안 컨트리클럽 서A(OUT) 서B(IN) 코스(파72·6565야드)에서는 4~6일 2023 KLPGA
한국타이어-카카오VX, 스크린골프 대회 ‘한국타이어 춘식이컵’ 성료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카카오VX의 스크린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과 개최한 스크린골프 대회 ‘한국타이어 춘식이컵’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 6월 1~30일 열린 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7만 1000명이 참가했다
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출시기념 춘식이컵 스크린골프 대회' 성료KG 모빌리티가 전국 프렌즈 스크린 매장에서 진행한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출시기념 춘식이컵 스크린골프 대회’가 폭발적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렉스턴 스포츠&a···
팝핀현준, '으리으리' 5층집 공개…스크린골프·억대 수퍼카까지공연 예술가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 부부가 호화스러운 집을 공개했다.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는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건물을 집으로 쓰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부부는 시어머니, 딸 예솔양까지 5명
모텔 끌려가던 女 도망치다 사망…가해자 "합의 관계", 대법 오늘 선고모텔에 강제로 끌려 들어가는 것을 피해 달아나다 계단에서 굴러 숨진 여성 사건의 가해 남성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23일 나온다.대법원 3부는 이날 오전 강간치사와 감금치사,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43)씨에 대한 상고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A씨는 지난해 12월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