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 키아나 스미스, 태극마크 유니폼 입나…농구협회, 특별 귀화 추진▲키아나 스미스(사진: WKBL)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지난 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인왕을 차지한 용인 삼성생명의 '하프 코리언' 선수 키아나 스미스가 태극마크가 새겨진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지난 15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스미스의 특별 귀화 신청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인 어머니(최원선 씨)와 미국인 아버지(존 스미스) 사이에서 1999년 태어난 스미스는 현재 미국 국적이다. 지난 2022년 4월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4순위로 LA스팍스에 입단한 스미스는 데뷔 시즌 11경기에 출전, 평균 2.6득점 3점슛 성공률 27.8%(5/18)를 기록했다. 스미스는 부모 중 한 명이 과거나 현재 한국 국적을 보유한 선수의 신인 드래프트 참가를 허용하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규정에 따라 2022년 9월 2022-2023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로 삼성생명의 지명을 받았다. ▲ 키아나 스미스(사진: WKBL) 2022-2023시즌 국내 프로 무대에 데뷔한 스미스는 부상으로 일찍 시즌을 접었고, 2023-2024시즌 본격적으로 리그에 뛰어들어 화려한 개인기와 정확도 높은 야투 능력을 앞세워 평균 9.1점에 2.6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비롯해 식스우먼상, 3점 야투상을 석권했다. 농구협회는 "관련 서류를 준비한 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통해 특별 귀화 추천 자격을 요청할 계획"이라며 "2026년 아시안게임 이전에 국가대표로 뛸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 추천을 받은 이후에도 법무부 승인을 받아야 하는 등 빨라야 2025년부터 국가대표 합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창작 초연 공연 성료[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가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이라는 호평 속에 공연을 성료했다. 지난 4월 23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개막한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가 7월 14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초연 시즌을 마무리했다. 참신한 소재와 몰입도 높은 2인극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미며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이라는 호평을 얻은 가운데, 초연 성료 후 재연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아졌다. 2인극으로 펼쳐지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20세기 최고의 작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성료 D-6 놓칠 수 없는 이유[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가 성료까지 단 6일을 남겨둔 가운데, 놓칠 수 없는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로 떠올랐다. 지난 4월 23일 서울 충무 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개막한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가 오는 7월 14일 마지막 공연까지 단 6일 만을 남겨두고 있다. 참신한 소재와 몰입도 높은 2인극으로 창작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주며 호평을 얻은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폐막을 앞두고 놓치면 안 될 작품으로 떠오르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동성 남친과 공개 데이트 즐긴 톱 가수[TV리포트=유비취 기자] 가수 샘 스미스가 남자친구와 당당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30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샘 스미스(31)가 남자친구 크리스티안 코완(27)과 함께 길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나란히
16살 차 연예계 커플 탄생[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배우 맷 스미스와 엠마 레어드의 16살 나이차를 뛰어넘은 열애설이 불거졌다. 1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피플은 맷 스미스(40)와 엠마 레어드(24)이 연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16살 나이 차이로 팬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맷
윌 스미스, 이혼 후회하나..."인생의 궁극적인 실패"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수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과거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제이드 핀켓 스미스(51)가 진행하는 토크쇼 '레드 테이블 토크(Red Table Talk)'에는 '아버지의 날'을 맞이해 남편 윌 스미스(54)가 출연했다. 이날 두 부부는 일대일
스미스 부상에 '화들짝', 한화 "어깨 근육 미세손상" 조기 복귀 추진[안호근 스타뉴스 기자] 한화 이글스의 개막전 선발로 나서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자진 강판했던 버치 스미스(33)가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한화 이글스는 3일 "서울의 정형외과 2곳에서 우측 어깨 엑스레이 및 MRI 촬영을 진행했다"며 "검진 결과 투구에 큰 영향을 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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