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최신 자동화 드론 시스템 현장 도입…근로자 안전 확보 등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신세계건설이 건설현장 공정관리 및 업무 효율성을 증대하고 안전과 품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최신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 기술을 도입한다. 신세계건설은 이를 위해 세계 최대 드론 플랫폼 업체 '드론디플로이(DroneDeploy)'와 산업용 드론 서비스 기업 'MGIT'와 협력해 최신 드론 체계인 'DJI DOCK2'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드론 전문업체와의 꾸준한 협력을 통해 도킹스테이션 기능을 최적화한 이후 '스타필드청라 1단계' 현장에서 테스트를 마쳤다는 설명이다. 이 기술은 각종 건설 현장의 측량, 부지 조사, 시공 현황 모니터링, 작업자 안전 관리, 철골 접합부 품질 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공중에서 전체적인 관리가 필요한 복합 쇼핑몰, 복합 터미널, 초고층 주상복합 등 대형 공사 현장에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드론 도킹스테이션은 향후 대형 현장 위주로 적용 현장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
직스테크놀로지, HTI 한테크이노베이션과 직스캐드(ZYXCAD) 베트남 총판 계약인공지능(AI) 디지털 설계 플랫폼 기업 직스테크놀로지가 HTI 한테크이노베이션 베트남과 직스캐드(ZYXCAD)에 대한 베트남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HTI는 글로벌 SI 전문 기업으로, 베트남, 유럽, 중동에 지사를 두고 있다. 한국의 스마트 팩토리와 인공지능(AI) 디지털 설계 플랫폼 기업 직스테크놀로지가 HTI 한테크이노베이션 베트남과 직스캐드(ZYXCAD)에 대한 베트남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HTI는 글로벌 SI 전문 기업으로, 베트남, 유럽, 중동에 지사를 두고 있다. 한국의 스마트 팩토리와
디케인테크인, 건설현장 플랫폼 '어깨동무M' 사후관리 AI 챗봇 도입카카오 IT 솔루션 자회사 디케이테크인은 DL이앤씨와 공동 개발한 건설현장 소통 플랫폼 '어깨동무M'에 사후관리 기능 추가 및 파일럿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어깨동무M은 카카오톡 AI(인공지능) 챗봇으로 운영되는 클라우드 공정관리 서비스 '티팩(T-f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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