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카타르 사막에 한국 스마트팜 진출 초석아시아투데이 이준영 기자 = 코트라는 지난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카타르 자치행정부를 초청해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중간보고회와 방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은 우리나라 경제 발전 경험을 토대로한 협력국 맞춤형 정책자문 제공 프로그램이다. 유세프 알쿨라이피 카타르 자치행정부 농식품국 국장 등 카타르 농업분야 투자 전문기관인 하사드 푸드(Hassad Food)와 카타르 개발은행(QDB) 등 고위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해 '한-카타르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던 한국 스마트팜 기업들이 간담회를 통해 카타르 자치행정부 관계자들과 다시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기업들은 중동 국가에서 시범온실을 조성해 운영한 결과를 공유하며 관련 기술과 시설 수출을 논의했다. 이지형 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KSP를 통해 우리 기업이 카타르 환경에 맞는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한다면 스마트팜 수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NH저축은행, 영농철 일손돕기 실시NH저축은행은 30일 류영수 NH저축은행 부사장과 임직원들이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영동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서울영동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스마트팜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농, 청년농을 위한 경작·기술 보급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토마토, 엽채류 재배 및 스마트팜을 체험·교육·홍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이날 NH저축은행 임직원 20여 명은 토마토 곁순제거, 스마트팜 체험관 환경정비 등의 작업을 통해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류 부사장은 "NH저축은행은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스마트농업의 중요…
LGU+, 'AI 양계 스마트팜 서비스' 개발…축산 산업 진출LG유플러스가 AX(AI 전환) 양계 솔루션 개발을 통해 스마트 축산 사업에 진출한다. LG유플러스는 양계 AI 스타트업 유니아이와 함께 ‘AI 양계 스마트팜 서비스’ 개발을 완료하고, 종합식품 기업 하림과 스마트팜 공동 사업 실증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LG유플러 LG유플러스가 AX(AI 전환) 양계 솔루션 개발을 통해 스마트 축산 사업에 진출한다. LG유플러스는 양계 AI 스타트업 유니아이와 함께 ‘AI 양계 스마트팜 서비스’ 개발을 완료하고, 종합식품 기업 하림과 스마트팜 공동 사업 실증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LG유플러
[충남소식] 충남 농특산물, CJ프레시웨이와 손잡고 새로운 판로 개척충남도가 스마트팜 산지 농특산물 등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계약재배 확대 및 다양한 판로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9일 충남도와 CJ프레시웨이가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동맹의 시작을 알렸다.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가 참석한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도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판매 확대와 이를 활용한 메뉴 개발 등을 통한 상생 협력과 동반 성장을 다짐했다.이번 협약은 충남산 농특산물 계약재배와 매입 확대 노력, 농특산물 생산 및 공급 체
장관이 찾은 ‘수직농장 3곳’…농심·플랜티팜·엔씽은 어떤 기업?평범해 보이는 컨테이너 박스 2동. 투박한 외관과 달리, 내부는 싱그러운 초록빛으로 가득하다. 이 컨테이너 2동은 식품기업 농심이 자체개발해 2022년 오만에 수출한 수직 농장이다. 수직 농장은 가장 고도화된 스마트팜 시스템으로, 외부환경과 기후변화의
싱가포르에 자리 잡은 혁신적인 현대차 공장인공지능으로 운영하고 로봇이 핵심 역할을 한다현대차는 이제 인공지능(AI)으로 운영하고 로봇이 핵심 제조 작업을 수행하며 최소한의 인력만을 갖춘 공장을 통해 주문 후 단 여섯 시간 만에 신차를 만들어···
데이터 기반의 작물 재배 컨설팅…“농업이 사업되도록 코치”‘스마트팜 컨설턴트’ 구자정 연암대 겸임교수 “겨울철 뿌리 온도가 16도면 지상이 ‘낮’이어도 딸기는 밤으로 인지합니다. 그러니까 양액을 줘도 당연히 뿌리가 흡수를 안 하죠. 이것이 딸기가 제철임에도 불구하고 맛이 없는 이유입니다.” 구자정 연암대학교
韓스마트팜 신수출산업으로 부상…160여개사 한자리에수출·수주액 3억 달러 육박 스마트팜 정책설명회·간담회 1년 전보다 2배 이상 성장하며 수출·수주액이 3억 달러에 가까워지는 등 새로운 수출 산업으로 부상한 스마트팜이 새해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해 관련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글로벌스타 K-푸드]⑤세계로 뻗어가는 K-농업기술…농기계 수출도 '쑥쑥'"베트남에서 한국산 딸기는 고급 과일로 인기가 높습니다. 현지 딸기가 주로 단맛이 강한 데 비해 한국산 딸기는 단맛과 신맛을 함께 맛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산 제품 수요가 높아지다 보니 이를 직접 생산하는 방법을 문의하는 바이어들이 늘어나는 상황
중동이 반한 ‘K-스마트팜’…수출상담·수주계약으로 뿌리 내린다카타르·UAE서 순회설명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일과 22일 양일간 카타르 도하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국내 지능형농장(스마트팜) 기업 수출 확대를 위한 ‘중동지역 K-스마트팜 로드쇼(순회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美·日·유럽 스마트팜 동향을 한눈에…'스마트팜 심포지엄' 21일 개최2023년도 하반기 스마트팜 심포지엄 및 네트워킹 데이 개최미래 농업의 대표 기술로 꼽히는 스마트팜의 최신 동향을 한눈에 알아보는 '2023 스마트팜 심포지엄 및 네트워킹 데이'가 21일 오후 노보텔 앰버서더 서울 용산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농림축산
어밸브, 베트남 80만평 식물공장에 'AI 작물재배시스템' 공급AI(인공지능) 스마트팜 기업 어밸브(AVALVE)가 베트남 현지에 조성될 대규모 스마트팜 식물공장 단지에 자체 개발한 AI 작물재배시스템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어밸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베트남 국립비료검증원과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진술 바꿔 "뇌물 줬다" 인정한 쌍방울 부회장…수세 몰린 이화영"이화영 요구로 법인카드 등 제공"…검찰, 추가 뇌물 수사 가능성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류수현 기자 = 방용철 쌍방울 부회장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뇌물을 줬다고 혐의를 인정하면서 이 전 부지사의 재판과 검찰 수사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구속 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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