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올 (2 Posts)
-
반등 나선 이봉주號 웅진씽크빅…스마트올·AR피디아로 승부수 띄워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웅진씽크빅이 실적을 반등시키기 위해 전과목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 '스마트올'과 증강현실(AR) 독서 솔루션 'AR피디아' 사업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국내에선 스마트올에, 해외에선 AR 피디아에 화력을 집중해 미래 사업과 수익성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전략이다. 9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회사는 씽크빅 및 스마트씽크빅 회원을 스마트올로 전환시켜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단과목에서 전과목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씽크빅 및 스마트씽크빅의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반면 스마트올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여기에 스마트올로 전환시킬 경우 관리형 추가 모델을 결합시키면 매출 증가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회사가 2019년 스마트올을 출시한 후 씽크빅 계열 회원이 조금씩 스마트올로 전환을 해 왔는데, 앞으로는 이를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가 스마트올을 집중 육성..
-
웅진씽크빅, 1Q 적자 45% 개선···"경영효율화 통했다"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웅진씽크빅이 1분기 영업손실을 1년 사이 45.6%나 개선하며 수익성 회복에 청신호가 들었다. 웅진씽크빅은 1분기에 2162억원의 매출과 2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3.5%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45.6% 개선됐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58억원으로 집계되며 19% 개선이 이뤄졌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1분기에는 마케팅 비용 절감 등 전사적인 경영효율화 작업을 통해 영업적자를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며 "주력제품인 웅진스마트올은 스마트올 올백, CP 등 신규 비즈니스 모델의 호조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3월 출시한 증강현실 독서 솔루션 '디즈니 인터랙티브 리딩' 역시 판매 개시 첫달만에 초기 물량이 완판되는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부터는 스마트올 올백 타깃 연령 확대, 웅진북클럽 서비스 다양화, 디즈니 인터랙티브 리딩 추가 판매 돌입 등 제품..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