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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런 홈런 Archives - 뉴스벨

#스리런-홈런 (6 Posts)

  • '노시환 2홈런+김기중 무실점' 한화, 롯데에 15-0 대승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화 이글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완파했다 한화는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15-0으로 승리했다. 5연승을 달린 한화는 24승1무29패를 기록, 7위로 올라섰다. 3연패에 빠진 롯데는 20승2무31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한화 노시환은 홈런 2방을 포함해 3안타 4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김강민과 안치홍도 홈런포를 가동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김기중이 6이닝 2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반면 롯데 나균안은 3.1이닝 7실점에 그치며 패전의 쓴맛을 봤다. 한화는 2회말 2사 2루 찬스에서 황영묵의 적시타로 1점을 선취했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4회말 1사 1루에서 최재훈의 적시 2루타로 1점을 추가했다. 황영묵의 안타와 장진혁의 볼넷으로 이어진 만루 찬스에서는 김태연의 밀어내기 볼넷, 페라자의 2타점 2루타, 노시환의 스리런 홈런으로 순식간에 8-0을 만들었다. 마운드에서는 김기중의 호투가 돋보였다. 김기중은 완벽한 투구로 롯데 타선을 봉쇄하며 무실점 순항을 이어갔다. 승기를 잡은 한화는 6회말 노시환의 두 번째 홈런으로 9-0으로 달아났다. 7회말에는 채은성과 문현빈의 연속 2루타로 1점을 더 냈고, 이후 김강민의 스리런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8회말 안치홍의 2점 홈런까지 보탠 한화는 15-0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도슨 3안타 4타점' 키움, 10-3으로 SSG에 승리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한 수위의 타격을 자랑하며 SSG 랜더스를 제압했다. 키움은 1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와의 홈 경기에서 10-3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로 2연패에서 탈출한 키움은 19승 26패로 7위를 기록했다. SSG는 25승 1무 21패가 됐다. 키움 선발투수 김인범은 5이닝 6피안타 3볼넷 2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2승(1패)을 수확했다. 타선에선 도슨이 쐐기 스리런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1홈런 1득점 4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SSG는 선발 오원석이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3패(3승)를 떠안았다. SSG가 먼저 웃었다. 1회 선두타자 최지훈이 2루타를 치고 나갔고, 박성한이 우전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만들었다. 키움도 곧바로 응수했다. 2회 선두타자 이주형이 오원석의 4구 129km 슬라이더를 통타, 동점 중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이주형의 시즌 2호 홈런. 팽팽하던 경기는 5회 다시 요동쳤다. 5회초 SSG는 2사 1, 3루에서 에레디아의 적시 1타점 2루타로 리드를 잡았다. 키움은 한 수 위의 화력을 선보였다. 5회말 김휘집과 김건희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1, 2루, 고영우가 우전 1타점 적시타를 신고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진 1사 1, 2루에서 도슨이 우전 1타점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었고, 김혜성의 2루 땅볼 때 3루 주자 고영우가 홈을 밟으며 경기는 4-2가 됐다. SSG도 호락호락 넘어가지 않았다. 6회 2사 1, 2루에서 박성한이 좌전 1타점 적시타를 치며 SSG는 1점 차까지 추격했다. 이어진 6회말 키움이 쐐기를 박았다. 키움은 3안타를 치며 1사 만루를 만들었고, 고영우가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며 1점을 보탰다. 도슨이 좌익수 뜬공에 그쳤지만, 김혜성이 좌중간 2타점 적시타를 치며 간극을 7-3까지 벌렸다. 키움은 8회 도슨이 스리런 홈런을 터트리며 두 자릿수 득점을 완성했다. 도슨의 시즌 7호 홈런. 9회 김선기가 아웃 3개를 솎아내며 경기는 10-3 키움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김도영 통한의 실책→최정 역전 홈런' SSG, 10-6으로 DH 2차전 승리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SG 랜더스가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KIA 타이거즈를 제압했다. SSG는 12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더블헤더 2차전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10-6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로 SSG는 22승 1무 19패로 6위를 기록했다. KIA는 25승 15패로 1위를 유지했다. SSG 선발투수 송영진은 4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5실점으로 패전 위기에 몰렸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패배를 씻어냈다. 노경은이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은 장단 13안타를 터트리며 10득점을 올렸다. 박성한은 4타수 안타 2득점 2타점을 기록했고, 에레디아도 5타수 2안타 2득점 3타점을 만들었다. 최정은 통산 470호 홈런을 역전 홈런으로 신고했다. KIA는 선발 김사윤이 1.1이닝 3피안타 3볼넷 1탈삼진 2실점 비자책으로 조기에 물러났다. 김도현이 아웃 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2실점 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SSG가 먼저 웃었다. 1회 선두타자 박성한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2루를 훔쳤다. 박성한은 3루 역시 노렸지만 김사윤에게 시도를 들켰다. 김사윤은 3루로 공을 뿌렸는데, 이를 김도영이 잡지 못하며 박성한이 3루로 들어갔다. 여기서 에레디아의 1타점 적시타와 고명준의 1타점 2루타로 SSG가 2점을 선취했다. KIA도 멍군을 불렀다. KIA는 서건창과 김도영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3루를 만들었다. 나성범 타석에서 김도영이 2루를 훔치며 1사 2, 3루가 됐다. 김도영의 시즌 16호 도루. 후속타자 최형우가 우중간 2루타를 치며 경기는 2-2 원점이 됐다. KIA는 대포로 리드를 가져왔다. 김도영의 내야안타와 최형우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2사 1, 3루, 소크라테스가 송영진의 131km 포크볼을 받아쳐 우월 스리런 홈런을 뽑아냈다. 소크라테스의 시즌 8호 홈런. SSG도 반격에 나섰다. 4회 2사 2루에서 박성한이 우중간 1타점 2루타를 때려내며 SSG가 3-5까지 점수 차를 줄였다. 5회 KIA도 1사 1, 3루에서 소크라테스의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다시 차이를 벌렸다. SSG가 이날 가장 좋은 기회를 잡았다. 6회 선두타자 오태곤의 안타에 이어 하재훈이 좌중간 1타점 적시타를 쳤다. 여기에 유격수 홍종표의 실책과 바뀐 투수 이준영의 볼넷이 더해지며 무사 만루가 됐다. SSG 이숭용 감독은 바로 대타 최지훈을 내보냈다. 이준영은 최지훈과 6구 승부 끝에 루킹 삼진으로 첫 아웃을 만들었다. KIA 이범호 감독은 장현식에게 아웃 2개를 맡겼다. 장현식은 최정을 헛스윙 삼진, 에레디아를 2루 땅볼로 솎아내며 무실점 이닝을 완성했다. 김도영의 실책으로 경기가 미궁 속으로 빠졌다. 7회 1사 1, 2루에서 하재훈이 평범한 3루 땅볼을 쳤다. 김도영이 전진하며 포구를 시도했는데, 공이 글러브 밑으로 지나갔다. 김도영의 포구 실책으로 2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이어 박성한의 동점 1타점 2루타가 나오며 경기는 원점이 됐다. 약속의 8회 SSG는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선두타자 최정이 김도현의 147km 직구를 받아쳐 우월 역전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최정의 시즌 12호 홈런이자 통산 470호 홈런. 이후 몸에 맞는 공과 볼넷, 고의사구로 1사 만루가 만들어졌고, 하재훈이 1타점 희생플라이를 치며 점수는 8-6까지 벌어졌다. SSG는 9회에도 에레디아의 2타점 적시타로 간극을 더욱 벌렸고, 9회 마무리 문승원을 투입하며 경기를 끝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복귀’ 김하성, 멀티히트로 건재 과시...마차도 멀티홈런 SD, 메츠에 승리 발 부상을 당했던 김하성(SD)이 결장 하루만에 다시 복귀해 멀티히트로 건재를 과시했다. 샌디에이고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서 매니 마차도의 멀티홈런 5타
  • ‘첫 홈런’ 팔라시오스 “공은 부모님 드릴거에요” [현장인터뷰]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외야수 조시 팔라시오스가 소감을 전했다. 팔라시오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를 7-5로 이긴 뒤 가진 인터뷰
  • ‘김하성 부상’ SD, 오도어 스리런으로 대역전승 김하성은 다쳤지만, 팀은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샌디에이고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의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경기 8-6으로 이겼다. 실로 극적인 역전승이었다. 5-6으로 뒤져 패색이 짙었던 9회초 2사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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