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리그] kt롤스터, 개막전서 숙적 광동프릭스 제압kt롤스터가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지켰다.11일 FC온라인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개막전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펼쳐졌다.개막전은 전 시즌 그랜드 파이널 리매치인 KT 롤스터와 광동 프릭스의 맞대결로 치러졌다. KT는 유벤투스, 광동은 대한민국 팀컬러를 선택했다. KT는 박찬화, 광동은 김시경을 선봉으로 내세웠다. 이번이 두 선수의 첫 맞대결이었다.전반전은 이렇다할 장면이 나오지 않으며 0:0으로 마무리됐다. 양 팀의 탄탄한 수비가 빛났다. 양 선수 모두 단단한 수비를 보여줬기에 한 번의 찬스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했다.그리고 박찬화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네드베드를 향한 스루패스가 제대로 들어갔고, 한 번 공간이 열리자 박찬화는 놓치지 않았다.박찬화는 선제골을 넣은 이후에도 공격을 몰아치며 김시경의 반격을 허용하지 않았다.경기를 완벽히 주도한 박찬화가 그대로 1세트를 가져갔다이어진 2세트, KT는 '황제' 김정민을 내세웠..
[리그앙 REVIEW] 이강인 음바페에게 킬패스로 기점…'우승까지 1승' PSG 로리앙 4-1 격파[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로리앙과 경기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이 수비진을 한 번에 무너뜨리는 '킬러 패스'를 다시 성공시키며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을 증명했다.이강인은 25일(한국시간) 로리랑 홈 구장 스타드 뒤 무스투아르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리그앙 30라운드 로리앙과 경기에 선발 출전해 61분을 소화했다.이강인은 61분 동안 터치 36회와 함께 패스 성공률 90%(27/30)을 기록했다. 결정적인 기회는 없었지만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를 활용한 스루패스를 뽐냈고 이 가운데 득점으로 이어지는 기점 역할도 있었다. 이외
‘괴물 수비수’ 김민재, 패스까지 잘하면 반칙 아닌가요전반 38분 대지 가르는 스루패스 한 방으로 선제골 관여 후반 10분에는 이강인 역전골 돕는 어시스트 배달 안정적인 수비력은 물론 수준급 패싱력까지 장착 ‘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바레인전에서 자신의 진가를 증명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
손흥민, 5대 리그 스루패스 성공률 1위…'토트넘 공격 다 하네!'손흥민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골잡이' 손흥민이 팀 공격의 '시작점' 역할도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는 점을 입증하는 수치가 공개됐다. 5일(이하 한국시간)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
손흥민 '측면 플레이메이커' 증명…"스루패스 성공률 1위"[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올 시즌 반환점을 갓 지난 현재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은 팀 내 최다골인 12골을 꽂았다. 이 부문 리그 3위로 2년 전 득점왕을 거머쥘 때보다 페이스가 좋다. 아울러 눈길을 모으는 건 도움이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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